어릴적부터 곤충, 동물, 꽃을 사랑하는 예연이를 위해 저희 집에는 꽃화분도 많고, 백과사전, 곤충 박제들도 있습니다. 예연이가 한글을 잘 못 쓰는 관계로, 예연이가 어릴 때 제가 만들어주었던, 병풍과 사진 한 컷 찍어주었습니다.ㅎㅎ 6월은 울산대공원에 장미축제가 있어서, 비가 와도 2주 연속 갔습니다. 예연이가 어찌나 좋아하던지....ㅎㅎ 이제는 많이 커서, 좋아하는 나비, 장수풍뎅이, 앵무새를 직접 만져 보았습니다. 동물원에도 가서 공작이 깃털을 펼쳐줘서 너무 행복해했습니다.ㅎㅎ
첫댓글 확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