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트로닉스 면접 일정이 잡혀서 회사에 대해 이것저것 알아보고 공부하다 보니
까 더욱더 확신이 서내요... 정말 좋은 회사고 꼭 입사하고 싶은 회사입니다.
면접 보실 분들 모두 힘내세요...^^
대우일렉트로닉스(옛 대우전자)가 재출범 1년을 넘어서며 옛 영광을 되찾고 있다.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와중에도 과거 해외에서 다져놓은 '대우' 브랜드가 진가를 발휘하고 국내시장 점유율도 급증하는 등 실적이 크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우일렉트로닉스는 4일 15개 해외법인 모두 올해 흑자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4일 전세계 해외법인장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콘퍼런스를 개최한 대우 일렉트로닉스는 올 10월까지 해외 법인에서 매출 14억달러와 경상이 익 980만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했다.
회사측은 연말까지 매출 17 억달러와 경상이익 1250만달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난 99년 대우일렉트로닉스의 전신인 대우전자의 해외사업장은 100 여 개에 달했다.
대우일렉트로닉스는 자구노력과 함께 지난 2001년 사업장 수를 56개 로 40% 줄였다.
이 과정에서 310명이던 현지 주재원 수도 220명으로 30% 가까이 축소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해 11월에는 대우일렉트로닉스로 사명을 바꾸며 전세계 법인을 4 대 권역으로 나누어 15개 법인체제로 재정비했다.
이에 따라 미주법인은 PDP, HDTV 등 디지털 프리미엄 신제품 출시와 함께 판매ㆍ유통구조를 대표 전자전문점 위주로 변경하면서 올해 3억 달러 이상의 매출이 예상되고 있다.
내년에는 제품군 확대를 통해 디 지털 제품 매출을 7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뒤처졌던 영상가전 분야를 재정비하는 데 집중하 고 있다.
영국 북아일랜드에 이어 이달부터는 폴란드에서도 디지털TV 생산을 시작했다.
폴란드법인의 경우 올해 목표이익의 2배 이상을 달 성해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내수시장에서도 서서히 '가전3사'로서의 위용을 되살리고 있다.
단절됐던 국내 유통망을 복구하고 홈쇼핑 온라인 등 신유통망을 확보 해 나가며 가전시장 점유율도 지난해 8%에서 올해는 13%대로 훌쩍 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업계 최초로 '나노실버'를 적용한 냉장고를 출시하며 국내에 건강가전 붐을 일으키는 등 신제품이 호응을 얻으며 하반기에는 50인치급 고선명(HD) 튜너내장 PDP, HD 와이드 프로젝션 TV로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충훈 사장은 "내수침체에도 올해 매출 2조7000억원에 경상이익 100 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채권단에 약속한 이익목표를 뛰어 넘는 실적이다.
대우일렉트로닉스는 내년에 해외 생산법인 디지털 제품 생산라인을 새롭게 보충해 생산능력을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또 올 초 교체 한 CI를 전 해외사업장에 적용하며 국제 전시회 참가, 딜러 콘퍼런스 개최 등 마케팅 활동도 재개할 방침이다.
김 사장은 이를 통해 "2006년에 올해 매출의 5배, 2010년에는 10배 이상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카페 게시글
[이야기방] SK그룹
대우일렉트로닉스 꼭 가고 싶은 좋은 기업입니다.
성대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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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13
03.12.26 02:3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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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저 역시 알면 알수록 확신이 들어요! 우리 모두 파이팅 해서~ 대우사랑으로 뭉쳐보아요!
대우일렉 정말 뜨고 있는 회사인것 같습니다... 결과가 말해주니까요..앞으로 내수에서도 활발한 판매가 이어지겠지요... 6^^
저도 잘 읽었습니다...제로 섬 게임이겠만...준비는 적어도 같이 응원해 가며 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