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우서흔
* 양심 있으면 인스티즈에 불펌해가지 마세요.
왜 남이 쓴 글을 그대로 출처도 없이
그것도 복사, 스크랩 금지 해놓은 걸
음침하게 긁어가는건지 모르겠네
설방비가 정말 가려고 하자
자신이 실언했다며
이해해 달라는 손 어멈
(손 어멈이 한 말
다 반대로 이해하면 좋을듯ㅋㅋㅋ)
매일 곁에서 효도(=복수)할 거네
라고 들리는 설방비의 말
최고급 비단 옷을
준비했다는 말에
웃음으로 답하는 설방비
누가 봐도
'저 비단 옷에 뭐 있어요'라는 표정으로
비틀린 웃음을 짓는 손 어멈
(표정 제대로 안 해?! 콱)
강리의 친할머니(=노마님)가
과하게 사치하는 것을 싫어하는 걸 알고
일부러 엿 먹으라고
최고급 비단 옷을 챙겨준 계숙원
(하긴 정녀당에서 있다가
갑자기 화려한 비단 옷 입고 등장하면
의아하게 생각했을거야
똑순이 동아가 알려줘서 넘 다행ㅠㅠㅠ)
국공부의 호위를 받으며
드디어 강씨 저택으로
출발하는 설방비
자기 아들이 잡혀온 거에
따지러 온 진 공자 부친
(당신 아들이 소금 밀매 했는데요;)
팩트로 폭력하는 숙국공
(소금 밀매때문에 화난 황제가
퍽도,,이해를 해주겠다,,ㅋㅋ
난다 진 공자 파파보이의 냄새가)
오늘도
쫑알쫑알 쫑알이 문기와
표정이 ㅡ_ㅡ 이거 하나인 육기 1
쫑알이 문기와 ㅡ_ㅡ 육기 2
잠시 마차 밖을 구경하다
심옥용의 환상을 보는 설방비
그러다 갑자기 숙국공으로 바뀌고
쫑알이 문기 3의 말을 듣다
갑자기 손을 올리는 숙국공
헤벨레 웃는 문기에게
곤장 5대라는 숙국공
(또라는 말이 나오면
얼마나 맞은거야ㅋㅋㅋㅋ)
여전히 설방비를
강리라 믿지 않고
의심하는 숙국공
화려하게 턴-하며
숙국공의 명을 따르는 문기
(역시 조용히 퇴장하지 않아
숙국공 의자쇼 생각나네)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조선컴접근금지
남편에게 생매장 당한 후 새로운 신분으로 돌아온 여자의 암투극 <묵우운간> 16
우서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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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33
24.11.04 23:06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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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시땜에 간만에 재밌는 중드 본다 고마워ㅋㅋㅋㅋ 영락이 아니 설방비는 지지않아
존잼 기다랴짜나~~~
넘재밋다 ㅋㅋ 불펌왜하는겨
ㅋㅋㅋㅋㅋㅋ 문기 날아다니는거 웃겨 ㅋㅋ
강리가 되어 복수 잘하길 ㅠㅠ
불펌은 왜하는거래 ㅡㅡ
여시야 넘 기다럈어!!! 고마워!
와 너무잼땅 고마워 여시야 !!!!
재밌다 ㅜㅜ
ㅡ_ㅡ
ㅡ_ㅡ 맨날 날아다니네 ㅋㅋㅋㅋ
넘 재밋어ㅠㅠ 여시 넘 고마워!!
쟤네는 조용히 가는 날이 없네ㅋㅋㅋ
시간들여 힘들게 캡쳐해서 글쓰는건데 불펌하다니.. 참내..
정말 재밌게보고있어!!!
현생 살자 왔더니 이런 감사한 글이!! 잘봤어 여시♡
말이라도 해주지 불펌은 ㅠ 그래도 글쪄줘서 고마워 여시야!!
불펌떼잉...
아니왜맨날덤블링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