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필요성을 말할 때 직업에 귀천은 없지만 성적이 직업 선택의 폭을 넓혀줄 수는 있다, 공부는 나중에 하고싶은 직업이 생겼을 때 성적이 필요한 일일 경우 그때 성적때문에 포기하지 않도록 해주는 수단이다 고 설명하면 안되나? 왜 꼭 저렇게 얘기할까 저출생국가인 우리나라에서 학원선생님은 과연 10~20년 뒤에도 학원선생님으로서 존재할수 있나? 본인도 그때 다른 직업을 가질수도 있을텐데
고딩때 담임이 애들보고 공부하랍시고 여행가서 민박집에서나 잘래? 호텔같은데도 못가보고 더럽고 냄새나는 민박집에서나 자는거야.하면서 지는 여행가면 호텔만 간다고 그랬었는ㄷㅔ... 반 분위기 엄청 싸해지고... 15년전 그 당시에 우리집은 여행은 자주가도 거의 민박집에서 잤어서 그런지 아직도 그 말이 생각나.. 그 동네 친규들 중에는 호텔이 뭔지도 모르는 친구들이 대부분이었고. 어른이 된 지금도 그 말이 사무쳐서 가족여행가도 곧이 곧대로 호텔만 잡아서 가고 그랬음;;;; 자격지심 제대로 생겨버린거지..
직업에 귀천이 어딧어
저것도 강사라고 ㅉㅉ 뭘 가르치는거야
우리나라 육체노동 개무시해 진짜
니는 쿠팡쓰지마 ㅅㅂ럼아
저러니 애들이 좃같이 크지.. 돈이면 다 되는줄 알고
직업비하 ㅁㅊㅋㅋ 쿠팡쓰기만해라진짜 다 그런사람들이 있으니까 사회가 돌아가는건데
진짜 댓들 하나하나 다 받음 제 몫하려고 일하는 사람 왜 비하하지 으휴 🤬
진짜 교육계에 쓰레기 많다..
기초 수급자였는데 학교 담임 때문에
죽고싶다 생각한 적 많았음
나때도 국어 선생님이었나.. 공부 못하면 대불대 초당대 간다고.. 자기가 뭔데 대학에 대해 평가하는거야..
시발 말을 왜저렇게해
쿠팡 직원분들 없으면 배달 못받고, 건설노동자분들 없으면 집도 새건물도 없고, 청소부분들 없으면 더럽게 살아야 한다고요. 그렇게 치면 본인도 학원강사나부랭이로 불려지는건데 귀천 좀 따지지마라ㅠㅠ
단순이 직업 종류의 문제가 아니라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개인의 정직하고 치열한 노력을 존나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치부하는게 진짜 개정병같음 이러니까 다들 타이틀에 목숨걸고 과정에는 아무도 관심없어서 그걸 갖지 못한 사람들은 죽어나가지 존나 병들었어 진짜로
진짜 기본도 안된 선생들 너무 많아
요새도 저런사람이 있다는게넘신기하네 대박
이러니까 한국이 지옥같지...
학원선생이 뭔 왕족이냐 웃기고 자빠졌어
한국사람들 진짜 저열해 시야 개좁아
한국사회 진짜 개 ㅂㅅ 갈라파고스여 진심
기본도 안 된 선생이 누굴 가르친다고 쯧
누구보다 열심히 사시는 엄마아빠를 둔 글쓴이는 복받은거야
저런 사고 방식이 사회에 깔려있기 때문에 남과 비교하고 노력은 폄하되고 우울증 걸리는거라고 생각됨.
직업은 그냥 돈 버는 수단일 뿐인데
저런말은 하지말지 재수없네진짜
그런 사고방식으로 애들 가르치는 것 보다 훨씬 대단한 분들이심 쪽팔린줄 알아야지 ㅎㅎ
저딴게 선생이노
나도 학원 다닐때 그랬음
공부 안하면 노예 된다고 공장 가서 일하는 사람들 보라고 노예취급 당한다고 하더라
학생들 중에 부모님이 생산직 일하시는 분들 계실텐데 너무한거 아닌가 했음
남의 직업 비하하는 그 인성이 더 쪽팔려
초딩 때 아빠 실직하고 막노동하실 때 공부 안하면 노가다뛰는사람 된다고 말하던 선생님.. 잊혀지지가 않음
그래서 요즘 취업 못하고 히키코모리들이 많지 ㅎ..
머 저딴 선생이 다 있어
부모님 너무 자랑스러운데.사는게 한순간에 어찌될지 모른다고 생각하게 하는 일이 넘쳐나는데 저렇게 성급하게 말을하는게 참.
공부의 필요성을 말할 때
직업에 귀천은 없지만 성적이 직업 선택의 폭을 넓혀줄 수는 있다, 공부는 나중에 하고싶은 직업이 생겼을 때 성적이 필요한 일일 경우 그때 성적때문에 포기하지 않도록 해주는 수단이다
고 설명하면 안되나? 왜 꼭 저렇게 얘기할까
저출생국가인 우리나라에서 학원선생님은 과연 10~20년 뒤에도 학원선생님으로서 존재할수 있나? 본인도 그때 다른 직업을 가질수도 있을텐데
고딩 때 공부 안하면 부평지하상가에서 옷판다고 했던 선생 ㅎㅎㅎ
고딩때
담임이 애들보고 공부하랍시고 여행가서 민박집에서나 잘래? 호텔같은데도 못가보고 더럽고 냄새나는 민박집에서나 자는거야.하면서 지는 여행가면 호텔만 간다고 그랬었는ㄷㅔ... 반 분위기 엄청 싸해지고...
15년전 그 당시에 우리집은 여행은 자주가도 거의 민박집에서 잤어서 그런지 아직도 그 말이 생각나.. 그 동네 친규들 중에는 호텔이 뭔지도 모르는 친구들이 대부분이었고.
어른이 된 지금도 그 말이 사무쳐서 가족여행가도 곧이 곧대로 호텔만 잡아서 가고 그랬음;;;; 자격지심 제대로 생겨버린거지..
중학교때 공부 안하면 공순이 된다고 했던 선생들 한트럭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업에 귀천이 어디 있다고.. 난 이래서 한국이 너무 싫어 외국 나와 보니까 셰프 전공해서 레스토랑에서 일하다 그만두고 대형마트에서 일해도 아무렇지 않아하더라..나도 그냥 그렇게 살고 싶어
진짜 저렇게 편견에 가득찬 말들이 정병을 만드는거임 ㅅㅂ 쿠팡 뛰어보고나말해
불법으로 돈 버는것도 아니고 노력해서 돈버는건데...
지금도 너무 흔하구나
어휴 뭔 등신같은 무식한 소리를 하고앉았노
쿠팡에 이상한 사람 많은것도 맞지만 열심히 사시는 어른들도 많음
쿠팡쓰지마라 시발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