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마시고 전두엽이 약간 비활성화되면 사람들은 말이 많아지고 자제력이 떨어져 심리학자들이 말하는 ‘처벌받는 행동’을 하게 된다. 이 행동은 일반인이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기피하는 행동이다. 언어적 또는 신체적으로 전투적이 되거나 불필요하게 무례하거나 불친절하거나 소란스러운 행동, 아무렇게 말하는 행동 등이다. 사람은 어렸을 때는 ‘처벌받는 행동’을 하지만 신피질이 성숙해지면서 자신을 억제하는 방법을 배운다. 술은 전두엽 피질의 이런 기능을 억제해 ‘처벌받는 행동’을 해방시킨다.
술이 사람들을 더 정직하게 만든다는 의미일까. 술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눌려온 슬픔이나 불만을 일반적인 언어로 표현하지 못하도록 장려한다. 술에 취하면 오랫동안 쌓인 두려움, 편견, 단순히 혼란스러운 생각 등 우리가 평소에 표현하지 못했던 말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술에 취한 사람은 진정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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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난 이거라고 생각함
난 맨정신으로 못할말은 하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ㅋㅋㅋㅋ 취중진담안좋아하는 편이고 잘 안믿음
헛소리
그냥 완전 헛소리
좋게 말하는건 헛소리고 나쁜말 하는건 진심임ㅋ..
딱 주량이나 주량 좀 덜 먹는것 까진 진심인데 주량 넘어가서 개꽐라 되는 순간 걍 아무말 같어 ㅠ ㅋㅋㅋㅋㅋㅋ 거기서부턴 전두엽 비활성화 정도가 아니라 걍 뇌 비활성화 같음 ㅋㅋㅋㅋ
근데 거기서 폭력성 보이는건 진짜 안 되는거 같고
필름 끊기기 전 말하는건 진심 , 필름 끊기고 나서 말하는건 헛소리 같아 ㅠㅠ 나 사람 죽어본적 있다고 하고 다녀서 다들 놀랫대
헛소리였길... 하는 진심
나는 헛소리 많이 함.. 뭔 말도안되는소리 개많이하더라
헛소리 술많이먹으면 전두엽마비되서
완전 개소리 ㅋㅋㅋ
개헛소리
진심임
이성이 억누르고 있던 진심임ㅋㅋㅋㅋ
좀 취했을때는 억누르고 있던 진심일수 있는데,만취 이후에는 그냥 헛소리인듯,,
만취후는 뇌가 오류일으키는거란글 본적있어
만취전은 진심같음
코끼리가 날아다닌다 수준의 헛소리
때마다 다른데 진짜 진심이 나오기도하고
아님 진짜 말도안되는 말 하든데ㅋㅋㅋㅋ
진심이라고 생각
진심
진심
적당히 취했을 때는 진심인데 만취하면 아님 ㅠ
진심임 진짜 ㅋㅋㅋ 무의식
난 헛소리임.. 취하면 별 이상한 칭찬하는데 평소에 그렇게 생각 안 하거든,,
쫌 취했을땐 진심이긴한데 꽐라면 걍 진짜 개소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