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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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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애국 청년단
산비탈양 추천 2 조회 237 25.02.06 14:2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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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06 18:28 새글

    첫댓글 근현대사 중심에 三韓甲族의 家門史가 가슴을 시리게 합니다.
    未局은 倭寇를 항복시키면서 왜구로부터 받은 정보로 남반도 통치구상은 이미 완성되었고, 독립투쟁 및 민족주의자 집안은 野로 활동은 가능하나 헤게모니를 쥐는 與로 받아드리는 것을 거부하고 철저히게 파괴하는 것이 미국의 식민지 통치방식이지요.
    형태가 조금 바뀌었을 뿐 지금도 같은 메카니즘이 작동
    중입니다.
    이 대표가 곤욕을 치르고 있는 것도 미국의 이익을 대변하는 마름(허수아비)이 되기를 거부하고 민족 국가를 위하여 앞만 바라보기 때문이지요.
    이시영 선생 또한 마름을 거부할 것은 불보듯 뻔하니 未局이 배후에서 작용 했다는 것을 알수 있지요.
    다행히 2025년부터 서방문명이 粉碎되고 남북반도가 하나가 되는 대운이 열려 미래의 神道문명의 주체가 되어 세계를 이끌어갈 초석을 다지는 해가 될걸로 보이니 천행입니다.
    이재명 대표 또한 본관이 慶州입니다.
    이시영 선생께서 이루지 못한 뜻을 펼칠 걸로 보입니다.
    선대의 뜻을 계승할 인물이 아닐까 싶어요.
    가슴 아픈 역사 잘봤습니다.

  • 작성자 25.02.06 23:08 새글

    이회영쪽이나 나의 아버지나 선조 중에 출중하셨던 오성 이항복의 직계 후손임을 항상 자랑스러워 하셨지요. 선조 때 영의정을 지내시면서도 항상 청렴결백하시고 뛰어나셨던 분이셨다 하시면서.

    그런데 이재명씨가 우리 경주이씨라니 정말 영광스럽습니다. 나는 평소 내가 이완용같은이의 후손으로 태어나지 않았음을 항상 고마워하고 있었는데..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시항도 아닌데 얼마나 다행인가 싶어서요.

    이항복은 나와 너무 멀어 잘 실감이 안갔는데 우리의 국운을 좌우할 동시대의 훌륭하신 이재명이 같은 본관이라니..

    알게되어 다행스럽습니다.

  • 25.02.06 20:07 새글

    이승만정부때 친일청산을 못해서 우리나라는 극우가 생겨 비극을 만들어 현재까지 숙주가 되어
    나라를 분열시키고 있지요
    미국은 우리 나라를 사대주의로 만들어 아직까지 자주독립을 못하고 있고
    일본은 전범들을 청산하지 못해서 한반도를 침략하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 25.02.06 21:38 새글

    이런 말을 자칭 애국?보수들이 매우 싫어합니다.
    빨갱이 종북좌파라면서...ㅋ

    이 나라는 이승만,박정희와 반공애국자들이 만들었고
    빨갱이 좌파들은 데모만 했다고 ㅋㅎ

  • 11:42 새글

    @인향만리 그래서
    전두환이, 윤석열이가
    비록 군대를 동원 계엄내란을 일으켜도,
    남북전쟁 유발로 국민들 목숨까지 위기로 몰아도
    그 박정희 지지하니까 아무 문제도 없답니다.ㅋ
    그들은 빨갱이는 아니니까...ㅋㅋ
    이재명은 파렴치한 인간말종 빨갱이?고요 ㅎ

    저들의 뇌속이 이렇습니다 ㅎ
    아마 죽을 때까지? 안바뀔? 겁니다 ㅎ

    허나 또 혹시 모르죠.
    어떤 상황에서든? 강력한 어떤 큰 힘? 앞에서라도
    자기이익 위해서는
    부역하며 살아야 하니까 ㅎ
    일제시대 부역처럼...ㅋㅋ

  • 작성자 25.02.06 23:10 새글

    이승만이래 윤석열까지 계속해서 미국의 속국으로만 살아온 불쌍한 우리.. 미국의 삽살개가 아닌 이들은 제명을 못살고 가셨고.

    이재명은 간크게도 이제 미군은 필요없다 했으니 벌써 몇번이나 가로갔겠지만 그래도 끈질기게 살아남은 것 보면 분명 이제 하늘이 정해진 길로 가고있음이 틀림없어 보입니다.

  • 작성자 25.02.06 23:05 새글

    정주야 미국은 이제 러시아도 중국도 북한에게도 꼼짝을 못하게 됐으니 그도 하늘의 뜻임에 틀림없다.
    근데 모든 것은 사필귀정 죄는 벌을 받는다 했는데 왜 나라의 벌은 일이년이 아닌 수십년 수백년이나 걸려 나타나는 걸까..

    너무 오래되었다. 기다리느라 너무 지쳐버린 우리에게 이제서야 서광이 비치기 시작하다니..

  • 08:42 새글

    이런 비열한 녀석이 있나
    저런 괴물이...
    살아가면서 흔히 접하는 일상입니다
    멀리 아닌 친족에서도 보지요
    훌륭하신분 예로 올려놓으셨네요
    저도 경주이가 입니다
    저 또한 누군가에겐 굿은욕 풍년일수 있겠지요

  • 08:44 새글

    언제일까요?
    서울 화수회관에서 뵙는날 고대합니다

  • 작성자 09:09 새글

    같은 집안이군요 반갑습니다
    저는 항렬이 꽤 높은 雨자 돌림인데
    우봉님은 필시 제 아래 相자나
    그아래 旭자 시겠지요
    근데 비열한 녀석이란 이종찬씨를 말하시는 건가요?

    통일되는 날 화수회관아니라 어디서라도 모두 만나
    춤추고 노래할 날을 기다립니다

  • 10:50 새글

    @산비탈양 이종찬님은 훌륭하신 민족에 선각자 이십니다
    저는 상
    자입니다
    아짐^^
    늘 좋은날 건강하십시오

  • 11:11 새글

    아름답고 의로운 명문지가 가족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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