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heqoo.net/square/3473116766
조폭 출신인데 정신 차리고 요리를 한다는 소문
싱글 대디이고 애가 둘이라는 소문
뭐만 하면 주위에서 범인으로 몰아감
이렇게만 쳐다봐도 사람들이 오해함
가게에서 일할 때
오픈 키친에서 조리하며 손님을 보면서
"다 드셨습니까" 하고 물어봄
손님의 대답에 충격을 받음
"말 안 걸었으면 좋겠어요. 체할 것 같아요."
요리사들이 들고 다니는 칼 가방이 있음
예전에 그걸 들고 지하철을 탔다가
가방 아래가 뚫려서 칼이 와르르 쏟아짐
옆에 있던 사람들 다 도망감..(당연)
염색을 하고 다니는데 주위에서
잘나가보이려고 그런다는 오해를 받음
사실은 주방일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아
흰머리가 엄청 많아서 그걸 덮으려고 한거라는 요똘
흑백요리사에서도 백종원님이 말한 것도 그렇고.. 본인이 노력하셔야 할듯^^;
카광인줄 알았어
노력을 하심 되잖아요
웃으면서 다녔음 그렇게 안봤을거 같은데ㅋ
쌍수혀
이쯤되면 본인도 즐기는듯
얘는 왜 하는얘기 볼때마다 자기연민이 그득하지
흑백요리사에서 백종원한테도 개찡찡거리더니
그저 퉁퉁이
무서움호소인이야 솔직히 남동생상
칼 장난하냐 ㅋㅋ 그럼 지하철에서 누가 칼 떨구면
선생님 여기 칼 떨어뜨리셨어요~ 하고 주워주냐고 ㅡㅡ
자기연민 지독
눈을 왜 그렇게 떠
남들 이유 다 아는데 본인만 모르는거야 모른척 하는거야
헐 근데 말 걸지 말아달라는 말 상처긴 했겠다... 살 좀 빼고 쌍수도 꼭 하시길
무서운게 아니라 걍 싫은거임 ㅠ
추구미 ㄹㅇㅋㅋㅋ 주변에서 누가 귀엽(웩) 라이팅이라도 시켜야함 강호동처럼
근데 요리사들 칼 들고 다니면 좀 조심해야하긴 하겠다 지하철을 탄다고? ㄷ
진짜 무섭게 생긴 사람은 저런 말 듣지도 못하고 슬퍼하던데...
웃으세요;
아 댓글 개웃겨ㅜㅜㅜㅜㅠ
웃으세요 누군 저런표정 못지어서 안하나 사회생활 하는거지
??
표정을 저렇게 지으면서 오해 안받기를 원한다고?
추구미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동-글 해 보이지 않나…? 걱정 안 해도 될 듯!
그렇게 보이고 싶어서 용을 쓰는 듯..
랩퍼들 허세 보는느낌
그냥 진짜 살면서 어쩌다~~~한 번 들은거 아님?
솔직히 그렇게 안보이는데
근데 그런게 진심 걱정이면 웃어 웃고다녀 누군 웃고싶어서 웃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