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르마니아 정부측에서는 '복수전' 이라는 게획을 추진하기로 했다.
말 그대로 '복수전' 인 것이다!
작전게획은 갈리아의 수도를 치는것이다.
그곳을 치기 위해서는 하나의 마을을 저령해야 한다.
개르마니아정부는 신속히 이름이 나있는 장군을 보냈다.
갈리아측도 이를 알고 군대를 보냈지만 우리군을 막에는 역부족이었다.
갈리아에게 더이상 희망은 없었다. 아니, 있어서는 안되었다.
곳바로 마을을 포위, 전투를 펼쳤다.
북쪽으로 반란군을 토벌하러 갔던 갈리아본대가 도착하면 '복수전' 은 실패로 돌아가게 된다.
장군은 용병을 고용하면서까지 필사적으로 전투에 임했다.
그 결과 우리는 승리를 얻었다.
하지만 장군에게도 위험은 찾아왔다.
적들이 원군과 합세에 요격을 나온것이다!
이곳에서 장군은 기적적으로 승리를 하였지만 절대 승리라고할수없을만큼 피해또한 컷다.
하지만 피해가 더 큰쪽은 적들이다.
원군이 더 오기전에 빨리 마을을 점령해야했다.
드디어.....
그 지긋지긋한 전투속에서 결국 마을을 점령하였다.
하지만......
군대가 얼마 남지 않았다.
이정도로는 '복수전' 을 성공시킬수 없었다.
장군은 좌절했다...
이것을 안 반나우스가 가만히 잇을리가 없었다.
그에겐 군대가 있었고 공을 세우기 좋은 기회였다.
반나우스의 군대는 다른군대처럼 싸움을 질질끌지 않았다.
한번에 끝내고 한번에 쓸어버리는것이 그의 철칙이었다.
과연 그에게 이길자는 없었다.
곧 바로 갈리아의 수도를 포위했다.
전의 다른군대는 약3년이 걸려도 성공하지 못했지만 반나우스는 약 1년만에 끝낼듯 하였다.
갈리아의 본대가 돌아왔지만 이미 늦은상태였다.
반나우스는 이점을 노렸을지도......
그런데 뜻밖에도 반나우스는 겨우 승리를 하였다.
하지만 이번 일로 반나우스는 개르마니아의 1인자가 되었다.
지금의 왕도 이 일로 반나우스보다도 권력이 줄게되었다.
반나우스는 '왕자' 가 되었다.
그리고 반나우스가 왕이 되면 할 일은.....
로마를 불태우는 일 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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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깐깐징어 다시 인사드립니다.^^
역시 전투는 컴퓨터에 맡기면 안됩니다.;;
이제 갈리아도 멸망직전이고 바로 로마나 쌈싸먹어야 겠군요.ㅋ
로마가 의외로 약하게 나와서 실망입니다.ㅠㅠ
좋은하루 되세요.~~
첫댓글 너무 순식간에 이겨서 그렇지 원래는 로마와 갈리아가 나중에는 공동으로 대응하는데...
좀더 끌걸그랬군요... ㅠㅠ
우왕 우왕 지도 참 넓네요...저기 페르시아만 저때 사둘껄 ㅋㅋ 지금쯤 빌게이츠 저리가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