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나들길3코스 남은길과 서해랑길100코스역진 探査 완보하다(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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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길 3코스:곤릉 버스정류소--온수리/ 서해랑100코스이어서--김포 대명항:경기 평화누리길 1코스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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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시:20-12-21(일):곤릉 버스정류소:09시15분 發-->온수리:12시25분 인증후--정족산성(전등사 남문)--초지대교 -->
대명항 100코스終點(99코스 始點); 15시48분에 종료/6시간33분 소요
2.날씨;맑으나 아침의; 들바람은 매섭다--잠바의 후드를 쓰고 걷는다--인적없는 길을 찬바람에 콧노래 부르며
사브작 사브작 ---서해랑길 표지 찾아간다.
3,교통편:1)곤릉 정유소행은 강화 터미널에서 ;48번 버스가 독점(?)---08시45분 타려고 어제보다는 늦게 집에사
06시 出家--강화T.:08시20분착--교통카드 환승이란 안내가 기분좋다--08시 50분도착---길정리 노인회관으로
어제 태워주신 어르신께 감사인사 드리려 갔으나~~너무 일찍이라 휴관--마음으로 감사 인사 드리고, 출발~~
2)대명항--歸家:60-3 혹 8000번 타면 환승없이 당산역/영등포 신세계까지 직행이나, 돌고 돌아 오니 시간이
너무 걸림으로 “기사님”의 가르침:“구래역에서하차후:김포 골드라인-->김포골항--9호선-당산역“으로
하면 최소 40분은 빠리 도착 한다고 가르쳐 주시는되로 집애도착:18:10분-
@@@다음 강화나들길의 ㅡ6,7,8코스도보 갈때에 구래역에서 환승하는 방법을 활용 해야겠다.
4.오늘 탐사와 답사의 目的과 意味
1)강화나들길 3코스 남은 길---온수리 성공회성당 앞에서 禮를 올리고 온수리에서 완보 인증.
2)다시 서해랑길 !00코스 시점으로 간다--온수리교회--정족산길--암문--정족산성 정상--전등사 남문(宗海樓)-초지대교 --대명항 --대명포구-->함상공원입구-->경기 평화누리길 1코스 시작점 ;쉼터 정자에서 탐사 종료
3)서해랑길(西海랑길):西海바다와 함께(랑)가는길 ---아직 정식 개통되지 않아서 선답자의 트랙도 없고, “한국의 길과
문화“에서 받은 서해랑길 개략의 안내도를 활용하여 탐사를 해야한다--지금까지는 강화나들길과 겹치어서 편하게
마쳤다.
4)99코스 부터는 한국관광공사-레저관광팀에서 조건부로 받은 비공식 트랙을 활용하여--探査에 나서려 한다.
老年의 욕심이나 蠻勇같은 생각이 들지만 “스콧 알렉산더”의 “무소의 쁠처럼 당당하게 나아가라”는 내용에 氣를
받아 끊임 없이,우직하게 挑戰하는 精神으로 老年을 활기 차게 보내고 싶을 뿐이다(21년이 辛丑年 이니 더더욱이다).
5.3코스와 100코스의 모습들을 압축해 보았다.
<<참고:서해랑길 개략의 안내도(강화구간);출처:한국의 길과 문화
3코스와 대명항까지의 이모저모=
첫댓글 아~ 마무리님께서 [(사)한국의 길과 문화]에서 우편으로 받으셨다는 서해랑길 개략 안내도에 보니까 코리아둘레길 4개길의 시작과 끝이 분명해 지네요. 다름이 아니오라 서해랑길은 전남 海南 땅끝마을 '땅끝탑(001코스 始)'에서부터 인천 江華 '강화평화전망대'(103코스 終)라고 되어 있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DMZ 평화의 길도 강원도 구간 361㎞, 경기도 구간(평화누리길) 189㎞, 仁川 江華구간 14㎞가 불문명했었는데 바로 '강화평화전만대'까지인 것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강화나들길 제3코스(고려왕릉 가는 길) 중 곤릉정류소에서부터 서해랑길 제100코스 시작점이라고 하는 대명항쉽터까지 흔적을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약 70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도 道廳 주관의 [경기 둘레길]도 이제 푸른색의 스탬프함이 생기기 시작했군요. 경기도 평화누리길의 시작점인 제1코스(염하강철책길) 아치 퍼걸러 옆에 예쁜 스탬프함이 설치되어 있는 것이 반갑습니다. 서해랑길 제100코스 시작점이기도 한 그곳은 이제 3개의 길이 교차되는 명소(?)가 되겠군요.
2010년 5월에 가장 먼저 개통된 평화누리길 제1코스
2022년 경에 개통 예정인 서해랑길 제100코스 그리고 길조성 중인
경기 둘레길 제01코스 이렇게 말입니다.
앵베실님.아침일찍 방문해주셔서 먼저 감사드립니다.
네,이번에 저도 코리아 둘레길의 전체적인 체계를 이해하고,연결 해봐야겠다는
목표를 더더욱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금년10월1일에 경기평화누리길 걸를때 경기 둘레길 리본을 잠시 보았는데,
이곳 대명항 "01"출발점에 설치된 예쁜 스탬프 함열고, 평화누리길의 종이 여권에 기념 스탬프"꽝"하였습니다.
"경기 둘레길"의 조성도 잘 진행되면 기대해봅니다.
교수님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이러한 기대와 희망을 가져 봅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한 1만보 프로젝트 완수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