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3050709364830494
방송에서 정지선 셰프는 "결혼할 때 남편이 시가에서 지원을 받았다더라. 저는 (지원) 받은 걸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갚아가면 되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집, 차, 매장 모든 명의를 남편에게 줬다. 내 명의는 하나도 없다. 그게 마음이 편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 박수홍은 "정지선 셰프님이 더 버는 데도?"라고 묻자 정지선 셰프는 그렇다며 "예의라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MC 최은경은 "아니 왜?"라며 경악했고, MC 박수홍은 "처음 시가에서 지원 받은 게 집, 차, 매장이냐. 어느 정도냐"고 궁금해했다.
이에 정지선 셰프는 "시가에서는 전셋집 일부 금액만 지원 받았다"며 "저는 그걸 (명의를) 같이 하자니 분쟁이 날 것 같아서 가만히 있었다. 집도 공동 명의를 할 수 있는데 하나하나 따지는 그 귀찮음이 싫었다"고 말했다.
정지선 셰프가 "차 3대도 다 남편 명의로 돼 있다"고 하자 이지훈 변호사는 "매우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정지선이 돈 벌어오는데 남편 사장 시키면서 모든 명의는 다 남편주고
그래야 마음이 편하고 공동명의하자니 분란날거같아서 싫다고함
결혼할때 시가에서 전세집값 일부 줘서 명의 남편명의로 했다는데
정작 남편은 대출받아서 시가에 돈 빌려주고 그건 본인이 갚는다고함
….ㅋㅋ
그렇다고 정지선이 여자로서 쌓아온 커리어 못본척 하고 싶진 않음 저걸로 하소연한것도 아니고
아니 왜.......?????????? 아니 진짜 나는 이렇게 잘 나가고 본인 커리어 쩌는 여성들이 왜 이런 선택을 하는지 너무 의아해;
이런거 볼수록 여자는 연애, 결혼하면 애새끼 아니면 바보가 된다는 말을 더 맹신하게 됨
왜그러세요 진짜
와 진짜 유해하다 커리어 엄청 좋으면서 왜저래 아ㅋㅋㅋ
jo
아 배신감
진짜 믿나보다..
네?
행복하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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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너무너무너무너무 사랑하나바
........
하..
저렇게 사는 본인이 멋지고 현명한 아내라고 착각하는건가? 속된 말로 호구 상ㄷㅅ이라고도 하지요...
어휴… 참.. 그래도 행복하세요
저건 남편을 사랑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더보기
아 안돼..
아이고..
와...머라고?
네네.. 굿굿
잘난여자한테 남자는 독이다 ,,
잘난여자한텤 짠머리 냄져 귀신같이 붙음
;;;
저게 멋진게 아닌데 언제적 본인은 낮추고 남편은 가장으로의 대우를 해주고야…
???
ㅎㅎ..
ㅎㅎ 예 뭐.... 사랑하시죠?
변호사 말 다 받음
글쿤
안타깝다. 잘난 실력과 커리어를 가지고도 저렇게 살아야 할수밖에 없는 환경에 놓였던거라고 생각해.
지금이라도 다양한 환경 보면서 생각 다양하게 해보시길
지인의 지인으로라도 알고지내고싶지않음 평생
자기가 그러고 산다는데 뭐 남들이 뭐라 하겠음~ 례 그렇게 사세요
이제 중식 차세대 1인자가 아니라 기혼 대표 사례로 밖에 안 보일 듯
멀리 안 나감 잘 사세요~
이 옷이 내 마음을 대변함
일부러 이거 입고온거아닌짘ㅋㅋㅋㅋㅋ
도대체 잘나고 능력있는 기혼 여자들은 다 왜 저러는 거야?
진짜 이해가 안감
놀랍네
아휴...
와이라노
..?머예요? 도대체 왜?
진짜 바보다 바보.... 남편은 그걸도 그렇게 하고있는겨?
남편도 ㅈㄴ 괘씸하고 너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