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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afe.naver.com/sisa33/38161
출처: https://youtu.be/dJC2Fkj0Kjc?si=fsbUoOvTyjJ8bLs1
트럼프가 윤석열을 구원한다고??
조회수 361회 · 6분 전#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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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돌아보기Gust&Thunder
7만
출처: https://youtu.be/tPzECjaiqrU
벨 통신 694호, 푸틴, 러시아 경제 분석 // 젤렌스키, 핵무기 돌려달라 // 미국이 지원한 1700억불중 1000억불 나도 몰라 행방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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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1TV, 제르쥔스크(토레츠크) 해방, 쿠르스크 침공군 격퇴되었습니다. 쿠르스크주민의 안전과 복구대책에 대한 전체 주민 회의가 개최되어, 주지사대행 복구대책 협의를 시행하였습니다. 무기지원부족호소, 젤렌스키는 이번에는, 우크라에 핵무기 필요하다고 호소하면서, 광물자원을 미국에 판매할 의향이라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USAID등 폐쇄에 항의 데모가 열리고 있는가운데 드디어, 자유를 빙자한 무리한 세계 약소국가 내정 간섭의 USAID는 페쇄되었습니다. 유럽관광객의 발길이 끊긴 가운데 다른지역의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국내 방문수 가증가하고 있습니다. 먼저 특수군사작전 보도해
출처: https://youtu.be/4xvlS4C83rc
홍현익 전 원장 인터뷰 /중도층은 스윙보터가 아니라. 광범위한 하층 계층이다 [오늘의 유교수 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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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을 수 있다 '더 착한 보험'(카톡 또는 문자 상담예약 24시간 가능!) 1644-1236 / 010-7612-3303
출처: https://youtu.be/W2CeaelqIbE
[삐소장님] 한참 낮아진 보수의 수준 #김태형 #ㅆㄷ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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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ㄷㄱtv의 모든 수익이 정지됐습니다. 당분간 계좌로 후원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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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시대TVㅣ트럼프, 딥스테이트와 전면전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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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출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716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트럼프, 조·미 대결 2회전 샅바싸움...딥스테이트와 전면전 시작
* 트럼프 2기, 조·미 대결 2회전 샅바싸움 시작 * 손정목 "조미 관계개선·평화협정 회담 공식화 예상...거대한 역사적 전환 의미" * 트럼프, 딥스테이트와의 전면전 개시...USAID·NED 해체 수순 * 로버트 케네디 "USAID는 마이단 폭동의 배후, CIA 위장단체" * 미 국무 "우리는 '다극 세계'에 있으며, '여러 강대국이 존재하는 시대'에 들어섰다" * '통일시대' "미국과 세계의 관계에서 지진 같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 미국 하위 50%, 2024년 국가 부의 2.4%만 차지 * NBC "펜타곤, 시리아 미군 30~90일 내 철군 계획 검토" * 아프리카의 프렉시트(Frexit) : 대륙이 프랑스와 관계를 끊는 방법 * "이스라엘군, 가자 전쟁에서 6천명 사망" * 이란, 군함 4척 아랍에미리트(UAE)로 첫 파견...오만, 이라크 등과 합동 훈련 * 젤렌스키, "바이든 행정부 총 지원액 1,770억 달러 중 750억 달러만 받아" * 덴마크, 손상된 노르트스트림 2 파이프라인 보존 작업 허용 저자: 류경완 코리아국제평화포럼 이사장 |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25.02.06(672)]
〔공지〕 류경완 국제TV 1월 29일 개국
2017년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2023년 국제평화뉴스 유튜브에 이어 <류경완 국제TV> 채널이 1월 29일 공식 개국했습니다. 보다 다양한 내용과 영상, 숏츠 등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성원 부탁드립니다.
☞ 개국 인사
2. 트럼프, 딥스테이트와의 전면전 개시
1) 전쟁 중단, 새로운 전쟁 NO
* 트럼프 "나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종식시킬 것이다. 중동의 혼란을 멈추고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 것이다....우리의 성공은 우리가 끝낸 전쟁, 아마도 우리가 절대 시작하지 않은 전쟁으로 측정할 것이다."
* 국방장관 헤그세스 "전쟁하고 싶지 않고, 전쟁을 책임 있게 끝내기 원한다"
→ 헤그세스, 전 세계 배치 미군 전력과 임무 적절성 검토 '글로벌 전력 태세 평가' 예상
* 부통령 밴스 "내 40년 생애 한 번도 전쟁 이긴 적 없어...군대 바꿔야"
* 국무장관 루비오 "우리는 이제 '다극 세계'에 있으며, '지구 곳곳에 여러 개의 강대국이 존재하는 시대'에 들어섰다...전후 세계 질서는 단순히 구식이 된 것이 아니라 이제 우리를 겨냥한 무기가 되었다"
→ 크렘린궁 대변인 페스코프 "루비오의 다극화에 대한 성명은 모스크바의 비전과 일치하며 러시아는 이를 환영한다"
2) '색깔혁명 기계' 국제개발처(USAID)와 전미민주주의기금(NED) 해체* 트럼프 "USAID를 일부 급진적 미치광이들이 운영해왔다. 그들을 쫓아낼 것"...점진적 폐지
* 루비오 "USAID, 270억 달러 예산 국제적 세금 낭비...국가 이익 무시하고 정부 역할 손상"
* 일론 머스크 "USAID는 범죄 조직, 완전히 불법...이제 죽을 때가 됐다"
→ "우리 세금으로 수백만 명을 죽인 COVID-19를 포함한 생물학무기 연구에 자금 지원"
→ 러 키릴로프 중장 "2019년부터 USAID와 주계약자인 라비린스 우크라이나(Labyrinth Ukraine)가 미군 생물학 프로그램에 참여"
→ "USAID 2009년 PREDICT 프로그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연구...2019년 갑자기 중단"
*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USAID는 마이단폭동의 배후, CIA 위장단체"..."CIA, 1947~1997년 전 세계 83개 정부 전복"
* <짜르그라드> 설립자 말로페예프 "2023년 USAID 예산 500억 달러...전 세계 언론인 270만명에 자금 지원...우크라이나 관련 가짜뉴스 지원"
* 미, 이스라엘과 이집트 지원은 계속...1946~2022년 이스라엘에 약 3,179억 달러, 이집트는 약 1,820억 달러 원조
* 머스크 "NED는 사기(scam)다"...NED, 2023년 조선 관련 25개 사업에 489만달러 지원
3) 글로벌리스트 의제 청산
* 'JFK와 마틴 루터 킹 암살 파일 공개' 행정명령...'제프리 엡스타인' 파일 공개 촉구
→ FBI 국장 파텔 "FBI 무기화 차단할 것...페도(소아성애) 네트워크 공개"
→ 털시 개버드 "딥스테이트 뿌리뽑겠다"...CIA, 전 직원에 '조기퇴직' 제안
* 젠더(LGBTQ) 프로그램, DEI 종식('파괴적이고 분열적인' 다양성·형평성·포용성 관행 해체)
* '기후위기', 팬데믹(백신) : 파리기후협정과 WHO 탈퇴
4) 연방정부 구조조정, 300여 행정명령...발령 취소, 신규채용 중단, 정리해고
→ 트럼프의 행정 명령, 전 세계 미국 정권교체 네트워크 마비
→ 카베요 베네수엘라 내무장관 "그동안 USAID가 야당에 줬던 지원은 '부패의 블랙박스'"
→ 니카라과 방송 "트럼프가 테러리스트의 수도꼭지를 잠갔다"
→ 이란 매체 "미국이 자신의 편을 '휴지처럼' 버렸다"
5) 돈로주의와 관세전쟁
→ 브라질 룰라 "트럼프, 허세 좀 그만"...관세·영토 야심 '新확장주의' 맹비난…"미국도 세계가 필요하다"
☞ <통일시대> "미국과 세계의 관계에서 지진과 같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다...이 모든 것은 사실상 미국이 '세계 운영을 계속하려는 우리의 시도는 끝났다. 이제 각자도생하라. 우리는 필수불가결한 국가가 아니라 단지 또 하나의 강대국일 뿐이다'라고 선언하는 것과 다름없다. 패권은 조만간 끝날 운명이었으며, 지금 미국은 스스로 그것을 끝내기로 선택한 것이다...그것이 미국 제국의 종말처럼 보이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오히려 더 큰 쇠퇴를 막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어찌 됐든, 지금은 한 시대의 종식이다. 전체적으로 이 변화는 소련 붕괴 이후 국제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전환점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크다."
☞ 제프리 삭스 교수 "미국은 2차대전 이후 오랫동안 괴롭힘꾼처럼 행동했다. 현재 트럼프 하에서는 '동맹국'과 '적대국' 모두를 괴롭히고 있다. 그린란드 인수, 파나마 운하 탈환, 캐나다 51번째 주 주장 등은 미국의 괴롭힘의 매우 위험한 종말 단계이다...미국은 현실적으로 전 세계를 괴롭힐 수 없고, 전쟁에서 러시아나 중국을 이길 수도 없다. 그러므로 괴롭힘은 허세이지만, 통제 불능으로 돌변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허세이다."
출처 : 통일시대 (https://www.tongiltimes.com)
출처: https://youtu.be/4_PCE_oq2BI
[고수의전략] 미국 유력 언론 '포린폴리시'의 보도 "트럼프는 윤석열 이슈에 개입하지 않고 오히려 이재명과 협력할 것"이라는 기사를 미국 시민권자 최재영 목사가 집중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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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8만회 1일 전 46개 제품\
출처: https://youtu.be/I3yANOSAmNE?si=O-VOBmFzbrs6J0uQ
5만명 운집 동대구역 집회. 그래도 ‘윤석열’ 아니었다! 그래도 ‘0000’이라고.
조회수 4.9만회 · 6시간 전...더보기
스픽스
129만
출처: https://youtu.be/SeQSQyY5X84?si=9cfygtejc7gX7acX
파시즘의 첨병, ‘이대남’ — 파시즘 이데올로기와 여성혐오 | 파시즘의 본질과 국가론
조회수 22만회 · 2개월 전...더보기
경제학 죽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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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pZsL4HKL6PI
미사일이란 무엇인가 | 무기열전 | 탄도미사일 | 순항미사일 | 로켓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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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7회 5시간 전 #ICBM #ATACMS #미사일
현대전 최강의 무기로 꼽히는 미사일에 관한 기초 지식부터 살펴봅니다. 로켓엔진과 제트엔진의 차이 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의 차이 …
출처: https://youtu.be/b83KhRiE_Gc?si=vZ_tMW4DB6ACCHG_
벨 통신 693 호, 우크라, 최후의 승부수 // 우크라 군, 쿠르스크에서의 전술적 승리 // 파크로프스크에 정예 병력 총 집결 반격 준비
조회수 2.2천회 · 1시간 전...더보기
러시아 학당 (RussiaSchool)
1.62만
출처: https://youtu.be/slqw_CKqptc
80년전과 다른 얄타2.0과 새로운 국제질서!/러시아, 중국, 미국의 삼국정립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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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송에서는 얄타 2.0이란 주제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80년 전, 나치즘을 무너뜨린 국가 원수들이 얄타에 도착해 전후 세계 질서의 형식을 논의했습니다. 아시는 대로 얄타에 모인 국가원수는 스탈린 루즈벨트, 처칠이었습니다. 이제 우크라이나 분쟁을 끝내고 새로운 국제질서를 논하게 된다면 또 다시 빅3가 모일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푸틴, 트럼프 시진핑이 될 것입니다. …
출처: https://youtu.be/QueEEyee7jI?si=LzbK4zYEmt6QBTXr
USAID와 조지 소로스의 깊은 커넥션!/외국자금 개입 배격하는 빅토르 오르반!/러시아도 트럼프의 USAID 단속 환영!
조회수 1천회 · 1시간 전...더보기
월드 리딩
1.44만
출처: https://youtu.be/MTz0-TM5JY4?si=offgWdkswgYdf3J2
'전한길' 완전 분석 "빚이 22억에 사채만 10억?"
조회수 18만회 · 3일 전#전한길 #서울의소리 #배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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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소리 VoiceOfSeoul
149만
출처: https://youtu.be/4R-9sMUO2Nw?si=TnN9jaIHv5I44mR8
배기성 "전한길, 윤 지킴이 전락...일타강사 세무조사서 딜 있었나"-"노사모 언급, 보수 전향 프레임으로 이미지 세탁"-"계몽령 주장, 웃음거리일 뿐"
조회수 7만회 · 4일 전#세무조사 #전한길 #일타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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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73.6만
출처: https://youtu.be/czgo7AXIm2E?si=EJjhYBk0hIaxzO2j
전광훈 류 뉴페이스 전한길ㆍ이재명 지지세력 상당히 강고해져 지난 4월 총선 민주당 표는 사실상 이재명표 국민의 힘이 반국가 세력 , 반체제세력이 되었다 김갑수
조회수 439회 · 32분 전#유용화의생활정치 #유용화 #뉴스코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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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화의 생활정치
21.4만
출처: https://youtu.be/YEnfF9FncQ4?si=PAolyHeJh7y6WfIk
삐소장님] 궁지에 몰린 윤석열의 혐중심리 #김태형 #ㅆㄷㄱ
조회수 2.2천회 · 14시간 전...더보기
ㅆㄷㄱtv
4.1만
출처: https://youtu.be/CztR-mR2lMo?si=W3nbqGAG-DX2yGsW
유용화의 뉴스브리핑 (주간) 군내부에 남아 있는 내란 부역자들 / 분권형 대통령제는 변형된 내각제
조회수 684회 · 1시간 전#유용화의생활정치 #유용화 #뉴스코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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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화의 생활정치
21.4만
출처: https://youtu.be/_qHTFwILDMA?si=acTaMbd_ysvFUtd2
'윤석열 파면한다' 언제 쯤 들을 수 있나... 3월 6일 유력
조회수 1.1만회 · 11시간 전...더보기
장용진TV
30.6만
출처: https://youtu.be/cO7WkMgbeno?si=ICBqvpKRH1MRDkSl
요즘 서초동 분위기... 냉랭한 분위기, 의기소침 해진 검찰 눈치만 본다
조회수 4.5만회 · 15시간 전...더보기
장용진TV
30.6만
출처: https://youtu.be/_8OmTxTwjCA?si=j9ex7-oN0jP8k395
트럼프, 연방 선관위원장 해고/ 2020 美대선 부정 곧 공개/ 오바마 판사의 사법 쿠데타
현재 1,108명 시청 중#선관위 #FEC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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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 인간과 자유
13.1만
출처: https://youtu.be/Pjq8ZP4E-Kk?si=tDxaRFT7x6fcfRjS
미일 정상회담과 격변하는 동북아 정세!/러,미의 관심을 받는 원산 갈마 리조트!/시진핑이 우원식을 환대한 이유는!/막 던지고 보는 한국의 이상한 '애국'유튜버들!
조회수 1.2천회 · 1시간 전...더보기
월드 리딩
1.44만
출처: https://youtu.be/nGv42ioLh94?si=qv-RFUQ01JqnmiD5
우크라이나 전황(2/7)- 유출된 트럼프의 100일 종전 계획/우, 미-러 전쟁이 가장 좋은 시나리오/미 국방장관, 우크라 전쟁 조기 종식/러, 우크라 희토류 50% 점령/
조회수 4.5천회 · 12시간 전...더보기
지피지기
5.83만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754683314&navType=by
윤석열 계엄 내란 쿠데타 지지 하는 대구.. 5만명 운집.. 광화문 전광훈 선동 #헌재 난동 모의
11시간 전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찬양하던것들이
대구에 운집했네요..
이번엔 윤석열 계엄 내란 쿠데타 찬양..
허이쿠... 정신이 썩어 빠진것들...
국민을 향해 총칼을 든것이 그렇게 좋냐?
일본에 나라 팔아먹는게 그렇게 좋으냐?
저것들은 자식들에게 뭐라고 가르칠까?
너도 커서 쿠데타 하고 매국 하라고 가르칠까?
박정희 우상화..법적으로 금지 시키지 않으면 큰일 난다...
나는 문제의 시발점이...
바로 거기서부터 출발한거 라고 본다.
어디 안가에서 술쳐먹고
기집질 하다가 총맞다 뒤진놈을 추앙하나..
어디 추앙할게 없어서...
그런 친일 매국노X을 추앙한다니..
그런데...대구 구미에 박정희 동상이 있다니...
참... 저긴 북한과 닮은꼴 도시 구나 생각됨..
어이가 없을뿐이다.
[뉴스 '꾹'] "쿠데타 지지 백성, 대구 운집" "썩은 양반" 보수논객 직격 (2025.02.09/MBC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2Z9A4JGcInQ
정규재..
대구는 군부 쿠데타를 지지하는 도시..
윤석열 지지 외치는것은 오랜 쿠데타의 전통이 있기 때문이다.
권위적이고 폭력에 호소하려는것이다..
윤석열은 민주주의자 아니다.
윤석열은 민주주의 지도자 아니야
그는 폭력적인 방법으로 선거에서 진것을 되찾으려 했을뿐..
그들의 주장은..
오로지 민주당 반대, 이재명 반대일뿐..
그 어떤 정당한 명분도 상실했다.
세이브 코리아 주최 동대구역 국가 비상 기도회
참 기가차네요..
고작 주장하는게 쿠데타 지지라니...
저것들 미친거 같은데...
혹시 신천지 집회 아닌가 싶네요.
경찰 추산 52000명
국힘당 윤재옥, 이만희, 강대식, 이철우등 참석..
"헌재 파괴시키자" 과격 구호…중국 대사관 앞 '멸공' 시위도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34785?influxDiv=JTBC&areaDiv=ARTICLE&areaIdx=12
"윤석열 계엄은 계몽령" 망언…주말에도 쉼 없는 '극우스피커'
https://www.nocutnews.co.kr/news/6289907
이번에도 디시인사이드...
헌재 난동 하자며 선동 모의중...
온라인서 '헌재 난동' 사전 모의 정황…경찰, 확인 중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054780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와 관련해 폭력행위를 사전 모의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들이 이번에는 헌법재판소 난동을 모의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확인에 나섰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날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헌재에서의 폭력행위를 모의하는 글이 여러 개 올라왔다는 신고를 받고 "내용을 확인 중"이라고 8일 밝혔다.
한 이용자는 전날 헌재 지하 1층부터 5층까지의 평면도와 단면도를 커뮤니티에 공유했다. 그는 "헌재 시위 가능한 장소"라며 "시위할 수 있는 공간 찾아서 평화시위 하라"고 글을 올렸다.
또 다른 이용자는 지난 6일 "결전의 날을 위해 오늘부터 1인시위 가서 헌재 탐색하자"며 "문은 몇 개인지 샛길도 어디로 연결돼 있는지 보고, 결전의 날 헌재 주변 둘러싸자는데 미리 전략을 짜놓는 게 좋을 듯하다"고 썼다.
앞서 해당 커뮤니티에는 지난달 16일께 서울서부지법의 담벼락 높이와 출입문 등을 공유하는 글이 올라온 바 있다.
이에 진보당 전국대학생위원회 준비위원회는 커뮤니티에서 구체적인 폭력 행위를 모의한 성명불상의 이용자 120여 명을 내란 음모·선동 혐의로 지난달 31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했다. 불법적 내용의 게시물을 방치한 운영진들도 내란 방조 혐의로 고발됐다.
출처: https://www.jajusibo.com/66976
‘지지율 81%’ 멕시코 대통령의 인기 요인 3가지
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5/02/09 [13:38]
2024년 10월 임기를 시작한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63)을 향한 멕시코 국민의 지지세가 뜨겁다. 멕시코 매체 엘 피난시에로(El Financiero)가 지난 1월 8일~14일, 23일~27일(이하 현지 시각)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셰인바움 대통령의 지지율은 81%로 나타났다. (*이하 셰인바움 대통령의 지지율에 관한 여론조사는 아메리카 대륙 각국에서 여론조사를 실시하는 AS/COA의 멕시코 현지 여론조사 결과를 참고했다.) 멕시코 국민이 셰인바움 대통령을 지지하는 요인을 3가지로 꼽아 소개하고자 한다. | |
1. 미국 향한 강력한 주권 수호 의지 첫 번째 요인은 미국을 향한 강력한 주권 수호 의지다. 최근 미국에는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가 출범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한 뒤 행정명령을 통해 모든 멕시코산 수입품에 25%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했다. 행정명령은 2월 4일 시행될 예정이었다. 그러자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존엄성을 항상 수호하고 주권에 대한 존중을 항상 수호하며 종속 없이 평등하게 대화에 임하리라는 것을 미국이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미국에 물러섬 없이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멕시코 정부가 마약 범죄 카르텔과 동맹을 맺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관해서도 “백악관이 멕시코 정부에 하는 비방을 거부한다”라고 밝혔다. 또 미국 사회의 마약 중독 문제를 이민자 유입 문제와 엮어 멕시코 탓으로 돌리는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잘못은 멕시코의 마약 카르텔) 범죄 집단에 무기를 파는 미국에 있다”, “미국 주요 도시의 길거리에서 이뤄지는 마약 판매와 불법 행위 때문”이라고 응수했다. 그리고 셰인바움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하며 추가 관세 한 달 유보 조치를 이끌어냈다. 이에 관해 셰인바움 대통령은 “나는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와 대화했다. (미국의 추가) 관세가 한 달 동안 멈췄다. 이주와 국방 문제에 관한 (멕시코와 미국의) 공동 행동”이 있을 것이라며 “국가와 대통령을 향한 압도적인 지지에 감사드린다”라고 멕시코 국민에게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미국과 기존 이민 문제 외에도 국방, 무역에서 관세 부과를 중단하고 관련 논의를 열기로 합의했다”라며 “(미국이 멕시코의) 주권을 존중한 틀에서의 조정”이라고 성과를 밝혔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멕시코인은 애국심이 있다. 애국심은 우리의 역사와 조국 사랑의 시민적 정서에서 비롯된다”라면서 “무엇보다도 이것을 방어하는 것이 나의 의무다. 주권은 협상할 수 없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미국과 “대결”을 추구하지는 않겠다면서도 경제부장관에게 “멕시코의 이익을 지키기 위한 관세와 비관세 조치를 포함해 플랜B(대비책)”를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 |
다만 셰인바움 대통령이 ‘반미’ 정책을 추구하는 것은 아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멕시코와 미국이 동등한 주권국가라는 점을 일관되게 강조해 왔다. 그러면서 미국이 멕시코의 주권을 훼손하는 부당한 요구를 할 때마다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그렇다면 셰인바움 대통령에 관한 멕시코 국민의 여론은 어떨까? 셰인바움 대통령의 지지율은 취임한 첫 달인 2024년 10월 70%로 시작했다. 같은 해 11월에는 69%로 나타나 큰 차이가 없었다. 그런데 다음 달인 12월에는 78%로 크게 올랐다. 당시 셰인바움 대통령은 멕시코를 상대로 이민자 유입 거부, 추가 관세 조치를 예고한 트럼프 당선인을 향해 맞대응을 경고한 바 있다. 그리고 트럼프 2기 정부가 출범한 1월에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셰인바움 대통령의 지지율은 81%로 더욱 올랐다. 눈에 띄는 점은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83%가 트럼프 대통령을 향한 셰인바움 대통령의 대응을 지지했다는 점이다. 이는 셰인바움 대통령의 지지율인 81%보다도 높은 수치다. 셰인바움 정부를 지지하지 않는 멕시코 국민도 셰인바움 대통령에게 ‘미국에 당당히 대응하는 멕시코’를 요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2. 진보적 정책 계승 | |
두 번째 요인은 셰인바움 대통령이 멕시코 진보진영의 정책 계승에 힘쓰고 있다는 점이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2024년 6월 2일 치러진 대선에서 진보 성향 여당 연합인 국가재건운동(MORENA)의 후보로 나섰다. 상대는 우파 성향 야당 연합인 국민행동당의 소칠 갈베스 후보였다. 대선 결과 셰인바움 당시 후보는 3,592만 4,519표(61.18%)를 얻어 1,650만 2,697표(28.11%)에 그친 갈베스 후보를 압도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멕시코에서 치러진 역대 대선에서 가장 많이 득표하는 기록을 세웠다. 그만큼 셰인바움 대통령을 향한 멕시코 국민의 기대가 높았음을 알 수 있다. 이후 셰인바움 정부가 출범한 뒤 셰인바움 대통령이 추진하는 사회 보장 정책에 관한 지지율은 셰인바움 대통령의 지지율을 뛰어넘어 86%에 이르렀다. 이는 임기 막바지까지 지지율 60%대를 기록한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전 대통령의 정책을 계승한 것에 힘입은 결과이기도 하다. 오브라도르 전 대통령은 셰인바움 대통령을 적극 독려해 온 ‘정치적 동반자’다. 전임 오브라도르 정부는 멕시코에서 89년 만에 등장한 진보 성향 정부였다. 53.1%를 득표하며 출범한 오브라도르 정부는 친미·우파 기득권세력이 짜놓은 판을 뒤집고 멕시코의 주권과 민주주의를 강조하는 진보적 정책을 실행했다. 또 이를 바탕으로 임기 동안 계속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며 멕시코 국민의 신임을 받았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대선 당시 발표한 공약에서 ▲가난한 이들을 위한 적극적 복지, 최저임금 대폭 인상 등 사회 보장 제도 확대 ▲경제적 불평등 해소 ▲온건한 이민 정책 ▲공기업 역할 강화 ▲에너지 안보 확보 등 오브라도르 전 대통령의 정책을 이어가며 멕시코의 변혁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취임한 셰인바움 대통령은 전임 정부에서 주요 요직을 지낸 인사를 정부 고위직에 대거 발탁했다. 전임 오브라도르 정부는 미국이 멕시코를 상대로 부당한 정책을 펼칠 때마다 할 말을 하며 대응하는 기조를 펼친 바 있다. 셰인바움 대통령이 전임 정부의 대미 기조를 잇는 점도 멕시코 국민 사이에서 평가를 받고 있는 듯하다. 이처럼 전임 정부의 정책을 계승하는 연속성도 셰인바움 대통령의 지지율이 높은 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 | |
3. 여성·과학자 출신 셰인바움 대통령은 멕시코가 스페인에서 독립한 뒤 200년 만에 등장한 첫 여성 대통령이다. 멕시코는 남성 위주의 사회 분위기가 강하며 이 때문에 ‘마초 국가’라는 인식이 있다. 연방정부가 통제하지 못하는 마약 범죄 카르텔이 멕시코 사회 곳곳에 뿌리내린 가운데, 마약 범죄와 관련해 희생되는 여성들도 많다. 멕시코에서 살해당하는 여성의 숫자는 연간 1,000여 명에 이른다고 한다. 이에 관해 셰인바움 대통령 당선 직후 멕시코 내 전문가들 사이에선 셰인바움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제대로 할 수 없을 거란 관측이 나왔다. 여성인 셰인바움 대통령이 결국 멕시코의 남성 우월적 사회 구조에 굴복하게 될 것이란 우려였다. 하지만 전문가들의 견해와 달리 셰인바움 대통령은 흔들림 없이 여러 진보적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셰인바움 대통령이 추진하는 여성의 권리 관련 정책에 관한 지지율은 80% 후반대로 나타났다. 셰인바움 대통령이 추진하는 정책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이는 셰인바움 대통령을 향해 멕시코를 바꿔 달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 |
셰인바움 대통령이 과학자(에너지 공학 박사) 출신이란 점도 주목받고 있다. 정치인이 되기 전 셰인바움 대통령은 대학교수, 과학자로서 연구 활동에 매진해 왔다. 그러다 정치권에 영입돼 2000년부터 2006년까지 환경부장관을 지냈다. 이후 대선에 출마하기 전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수도인 멕시코시티 시장을 지냈다. 과학자로 출발해 정치, 행정에 두루두루 관여한 것이다. 이러한 배경 때문인지 셰인바움 대통령은 활발한 과학기술 강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자신의 전공인 에너지 공학 분야뿐만 아니라 과학기술 전반 강화에 나선 모습이 눈길을 끈다. 우선 셰인바움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부터 전임 정부에는 없었던 ‘과학, 기술, 인문 및 혁신 사무국’을 새로 만들고 ‘기술 강국 멕시코’를 목표로 제시했다. 또 취임하고 나서는 ▲국가 반도체 설계센터 통합 추진 ▲여성·남성을 가리지 않고 과학자, 공공 고등 교육기관, 기술 개발자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과학기술계 재편도 추진 중이다. 과학기술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미래 먹거리로 꼽힌다. 이처럼 과학자 출신 대통령이 국가 과학기술 강화에 적극 나선다는 점 또한 셰인바움 대통령의 인기 요인으로 풀이된다. 멕시코 누리꾼 베보 발데스 씨는 셰인바움 대통령의 페이스북에 남긴 댓글에서 “멕시코가 과학적 우월주의를 달성할 수 있는 매우 높은 전망을 가진 이 멋진 여성 과학자(셰인바움 대통령)를 맞았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셰인바움 대통령)가 임기를 마치고 나면 그만큼 유능하고 정직한 후임자가 오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셰인바움 대통령의 임기는 오는 2030년 9월 30일까지다. 아직 임기 초반기인 셰인바움 대통령이 초심을 유지하며 민심의 지지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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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예감 617] 거대한 무인기 폭풍이 몰아칠 때
한호석 정세연구소 소장 | 기사입력 2025/02/10 [09:25]
<차례> 1. 신형 무인기 생산과 배치를 급진전시킨 조선 2. 무인기 성능시험 다음에 무인기 검수시험 3. 무장장비전시회에 나타난 신형 무인기 10종 4. 장비심사에서 최고점 받은 무인기들 5. 각 군단에 창설된 다목적 무인기 대대 1. 신형 무인기 생산과 배치를 급진전시킨 조선 2023년 12월 26일부터 30일까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평양에서 진행되었다. 조선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김정은 총비서는 그 회의에서 “무인항공공업부문에서 현대전의 특성에 맞게 각종 무인 무장장비들을 개발 생산할 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라고 한다. 강조하였다는 말은 김정은 총비서가 신형 무인 무장장비의 개발과 생산을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지도하였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김정은 총비서의 특별한 관심과 지도에 따라 조선에서 2024년 한 해 동안 신형 무인기의 연구와 개발이 급속도로 추진되었고, 무인기 생산이 급진전되었다. 김정은 총비서가 2024년 8월 24일과 11월 14일 각종 신형 무인기들의 성능시험을 현지에서 직접 지도한 것은, 조선에서 신형 무인기의 연구, 개발, 생산이 얼마나 빠른 속도로 추진되었는지를 말해준다. 김정은 총비서가 2024년 8월 24일 현지지도한 신형 무인기 성능시험에 관해 상세히 서술한 나의 글은 2024년 9월 2일 ‘자주시보’에 실렸다. 그 글의 제목은 ‘비밀에 가려진 무인기와 비밀을 벗은 무인기’다. 조선의 언론매체들은 새로 개발된 신형 무인기들의 성능시험이 8월 24일과 11월 14일에 각각 진행되었다고 보도했지만, 여기서 말하는 성능시험은 ‘표본 무인기’(시제품 무인기)의 성능을 시험했다는 뜻이 아니라, 완제품 무인기의 성능을 검수했다는 뜻이다. 대량생산에 들어가기 직전 완제품으로 생산된 무인기의 성능을 최종적으로 판정하는 것을 검수(inspection)라고 한다. 이런 사정에 관해 ‘데일리NK’ 2023년 6월 9일 보도기사가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었는데, 그 보도기사에 의하면 조선에서 무인기를 완성하는 8단계 절차는 다음과 같다. 제1단계 - 무인기 연구 및 설계 제2단계 – 표본 무인기 컴퓨터 모의시험 제3단계 – 국방 부문과 군수 부문에서 합동으로 표본 무인기 제작 제4단계 - 표본 무인기 성능시험 제5단계 – 표본 무인기 장비심사 제6단계 – 신형 무인기 검수시험 제7단계 – 신형 무인기 계열생산 제8단계 – 신형 무인기 실전배치 위에 열거한 8단계에 의하면, 2024년 8월 24일과 11월 14일에 각각 진행된 신형 무인기 성능시험은 표본 무인기 장비심사를 통과한 신형 무인기의 성능을 최종적으로 검수하는 제6단계에 해당한다. 표본 무인기 성능시험(제4단계)과 표본 무인기 장비심사(제5단계)는 이미 2023년에 시행되었다. 조선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2024년 11월 14일 검수시험을 받은 각종 신형 무인기들은 “무인항공기술련합체 산하 연구소와 기업소들에서 생산”된 것이라고 했다. 2024년 8월 24일에 진행된 신형 무인기 성능시험에 관한 조선의 언론보도에는 ‘무인항공기술련합체’라는 명칭이 나오지 않았고, ‘국방과학원 무인기연구소’라는 명칭이 나왔다. 국방과학원 무인기연구소는 각종 신형 무인기를 연구, 개발하는 기관인데, 2024년 11월 15일 조선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무인기연구소가 국방과학원 산하 기관에서 무인항공기술련합체 산하 기관으로 전환된 것이다. 이런 사정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군수공업부가 무인기연구소와 무인기 생산 기업소들을 통합시킨 무인항공기술련합체를 2024년 8월 말부터 9월 말 사이에 창설했다는 것을 말해준다. 무인항공기술련합체가 창설된 것은, 무인기의 연구, 설계, 개발, 시험, 검수, 생산, 실전배치가 일사불란하게 추진되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2. 무인기 성능시험 다음에 무인기 검수시험 8월 24일 신형 무인기 검수시험과 11월 14일 신형 무인기 검수시험을 비교, 고찰하면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 수 있다. 1) 8월 24일 신형 무인기 검수시험에서는 ‘자폭형 무인기’라는 명칭이 사용되었고, 11월 14일 신형 무인기 검수시험에서는 ‘자폭 공격형 무인기’라는 명칭이 사용되었다. 이런 사정은 폭탄을 장착하고 날아가 타격 대상을 직격, 자폭하는 무인 무장장비의 공식 명칭이 자폭 공격형 무인기로 정해졌다는 것을 말해준다. 2) 2024년 8월 24일 검수시험을 받은 신형 무인기 2종은 다음과 같다. (1) 엑스자형 날개가 달린 중형 자폭 공격형 무인기 조선의 언론매체들이 보도한 현장 사진을 보면, 이 무인기는 성능시험장에 45도 각도로 세워놓은 원통형 사출관에서 공중으로 사출되었고, 표적 땅크 상층부를 향해 공중에서 수직으로 돌진 낙하해 그 표적을 직격, 자폭하면서 표적 땅크를 완파했다. 표적 땅크는 한국군이 운용하는 K2 전차 모형이었다. | |
(2) 삼각형 날개와 귀날개가 달린 중형 무인타격기 조선의 언론매체들이 보도한 현장 사진을 보면, 이 무인타격기는 동체 앞쪽에 작은 귀날개(canard)가 달렸고, 동체 뒤쪽에 삼각형 날개(delta-shaped wing)가 달렸다. 이 무인타격기는 성능시험장에 놓인 임시거치대에서 발진했고, 공중에서 활공유도폭탄 1발을 발사했다. 발사된 활공유도폭탄은 지상에 놓인 육면체 표적을 향해 공중에서 45도 각도로 돌진낙하해 표적을 완파했다. | |
2024년 11월 14일 검수시험을 받은 신형 무인기 4종은 다음과 같다. (1) 긴 수평 날개가 달린 중형 무인정찰기 이 무인정찰기가 검수시험을 받는 장면은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다. (2) 사각형 수평 날개가 달린 소형 자폭 공격형 무인기 이 자폭 공격형 무인기는 지상 표적인 BMW 승용차를 향해 공중에서 40도 각도로 돌진 낙하해 표적을 직격, 자폭하면서 표적 승용차를 파괴했다. | |
(3) 엑스자형 날개가 달린 중형 자폭 공격형 무인기 이 자폭 공격형 무인기는 성능시험장에 45도 각도로 세워놓은 원통형 사출관에 들어있었다. 이 무인기는 표적 땅크 상층부를 향해 공중에서 80도 각도로 돌진 낙하해 직격, 자폭하면서 표적을 완파했다. 이 무인기는 2024년 8월 24일 성능시험에서 표적 땅크 상층부를 향해 90도 각도로 돌진 낙하했는데, 11월 14일 검수시험에서는 표적 땅크 상층부를 향해 80도 각도로 돌진 낙하했다. | |
(4) 엑스자형 날개가 달린 소형 자폭 공격형 무인기 이 자폭 공격형 무인기는 성능시험장에 내놓은 거치대 위에 수평으로 놓였다. 이 무인기가 검수시험을 받는 장면은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다. 2024년 8월 24일 검수시험에서는 엑스자형 날개가 달린 중형 자폭 공격형 무인기와 삼각형 날개와 귀날개가 달린 중형 무인타격기가 사용되었고, 2024년 11월 14일 검수시험에서는 엑스자형 날개가 달린 중형 자폭 공격형 무인기, 엑스자형 날개가 달린 소형 자폭 공격형 무인기, 사각형 수평날개가 달린 소형 자폭 공격형 무인기, 긴 수평날개가 달린 중형 무인정찰기가 사용되었다. 이런 사정을 보면, 2024년 8월부터 11월 사이에 조선에서 신형 무인기 5종이 개발된 것으로 생각되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았다. 성능시험, 장비심사, 검수시험을 통과했으면서도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신형 무인기 5종이 더 있었다. 다시 말해서, 조선은 2024년 한 해 동안 각종 신형 무인기 10종을 무더기로 개발, 완성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둔 것이다. 3. 무장장비전시회에 나타난 신형 무인기 10종 조선이 2024년에 개발, 완성한 각종 신형 무인기 10종이 그 위용을 드러낸 날은 무인기 검수시험이 진행된 날로부터 1주일이 지난 뒤였다. 2024년 11월 21일 평양에 있는 3대혁명전시관에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가 성대히 진행되었다. 김정은 총비서가 무장장비전시회에 참석하였다. 전시장에는 최근 조선이 새로 개발해 실전 배치한 다종다양한 첨단 무장장비들이 위용을 드러냈는데, 그중에서 군사전문가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것은 신형 무인기들이다. 무장장비전시회장에 나온 신형 무인기 10종은 동체가 전부 흰색으로 도색된 무인기들이다. 이 신형 무인기들 앞에 놓여있는 해설판들에는 무인기 명칭들이 쓰여 있는 것으로 생각되는데, 그 명칭들은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신형 무인기들을 형태적 특징에 따라 분류하는 수밖에 없다. 전시대를 공중에서 내려다보았을 때, 전시된 순서대로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
첫째 줄에 전시된 신형 무인기 3종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전시된 순서) 1) 긴 수평날개가 달린 중형 중고도 무인정찰기 2) 가오리형 날개가 달린 중형 무인전자전기 3) 삼각형 날개와 귀날개가 달린 중형 무인타격기 둘째 줄에 전시된 신형 무인기 5종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전시된 순서) 4) 회전날개 4개가 달린 극소형 폭탄투하형 무인기 5) 엑스자형 날개가 달린 소형 자폭 공격형 무인기 6) 사각형 수평날개가 달린 소형 자폭 공격형 무인기 7) 회전날개 4개가 달린 소형 폭탄투하형 무인기 8) 회전날개 4개가 달린 소형 저고도 무인수색기 셋째 줄에 전시된 신형 무인기 2종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전시된 순서) 9) 엑스자형 날개가 달린 중형 자폭 공격형 무인기 10) 회전날개 4개가 달린 중형 폭탄투하형 무인기 위에 열거한 신형 무인기 10종은 크기에 따라 중형, 소형, 극소형으로 분류될 수 있다. 그런데 대형 무인기는 보이지 않는다. 대형 무인기는 위에 열거한 신형 무인기들이 전시된 공간과 다른 전시공간에 전시되었다. 전시된 대형 무인기는 새별-9형 다목적 공격형 무인기다. 새별-9형 동체에는 2101003이라는 숫자가 새겨졌다. 7자리수가 003으로 끝나는 것을 보면, 전시장에 나온 새별-9형은 세 번째로 생산된 다목적 공격형 무인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전시된 신형 무인기 10종의 작전 범위는 한반도와 연안 상공으로 한정되고, 새별-9형의 작전 범위는 일본 전역과 서태평양까지 확대된다. 다시 말해서, 신형 무인기 10종은 주한 미제국군과 한국군을 공격하는 무인기들이고, 새별-9형은 주일미제국군과 일본자위대를 공격하는 무인기인 것이다. 2023년 무장장비 전시회에 전시되었는데, 2024년 무장장비전시회에는 전시되지 않은 새별-4형 전략 무인정찰기도 있다. 4. 장비심사에서 최고점 받은 무인기들 조선인민군이 보유한 각종 무인기들의 작전역량은 어떠한가? 2023년 6월 9일 ‘데일리NK’ 보도기사에서 그 물음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보도기사 내용을 요약,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조선 국방성 장비총국과 심사국이 공동 주최하고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작전훈련국이 주관한 ‘2023년 제2기 전투정치훈련 진입 무인기 전투체계와 조종장비 공개 심사’라는 제목의 대규모 행사가 2023년 6월 1일부터 4일까지 남포시 부근에 있는 국방성 장비총국 시험비행장에서 진행되었다. 2) 장비심사는 “전승 70돐을 맞는 2023년을 더욱 뜻깊게 기념하기 위해 조직”되었다. (2023년 7월 27일 조선에서는 ‘위대한 조국해방전쟁 승리’ 70주년을 성대히 기념했다.) 3) 장비심사에는 조선인민군 각 군단 소속 무인기 부대 지휘관들이 참가했다. 4) 장비심사에서 소형 표본 무인기와 중형 표본 무인기의 성능을 심사했고, 중대급 표본 무인기와 대대급 표본 무인기의 성능을 심사했고, 표본 무인정찰기, 표본 무인타격기, 표본 자폭 공격형 무인기의 성능을 심사했다. 5) 장비심사에 참가한 표본 무인기들은 모두 우점(최고점)을 받았다. 6) 장비심사에 참가한 무인기 부대 지휘관들은 무인기 전투체계를 심사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무인기 작전의 발전방향에 대해 질문하고 토론하였다. 위에 인용한 보도기사를 보면, 2023년 6월 1일부터 4일까지 조선에서 소형 표본 무인기들과 중형 표본 무인기들의 성능을 심사하는 대규모 행사가 진행되었음을 알 수 있다. 장비심사를 통과한 소형 표본 무인기들과 중형 표본 무인기들은 2024년 11월 21일 평양에 있는 3대혁명전시관에서 개막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에 전시되었다. 2023년 6월 초에 진행된 장비심사에서는 표본 무인정찰기, 표본 무인타격기, 표본 자폭 공격형 무인기가 각각 최고점을 받았고, 2024년 무장장비전시회에는 신형 무인기 10종이 전시되었다. 장비심사를 통과하고 무장장비전시회에 나온 신형 무인기들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1) 장비심사를 통과하고 무장장비전시회에 나온 무인정찰기 2종은 긴 수평날개가 달린 중형 무인정찰기와 회전날개 4개가 달린 소형 무인수색기다. 긴 수평날개가 달린 중형 무인정찰기는 날개 길이가 3미터 정도이고, 동체 길이가 2미터 정도인 것으로 보인다. 그 정도 크기의 무인정찰기는 시속 100킬로미터 정도로 날아갈 수 있고, 20시간 정도 비행할 수 있다. 이 무인정찰기는 2,000킬로미터를 날아가는 중고도 무인정찰기다. 조선인민군 최전방에서 제주도 서귀포까지 거리가 500킬로미터 정도이므로, 이 중고도 무인정찰기는 한국 전역을 정밀하게 정찰할 수 있다. 김정은 총비서는 2021년 1월 8일 조선로동당 제8차 대회 사업총화보고에서 500킬로미터 전방 종심까지 정밀 정찰할 수 있는 무인정찰기를 개발할 것이라고 언급했는데, 2023년 6월 초 장비심사에서 최고점을 받은 중고도 무인정찰기가 바로 그 무인정찰기다. 2024년 3월 29일 ‘데일리NK’ 보도에 의하면, 조선인민군 최전방 군단들에 배치되는 신형 무인정찰기는 “고해상도 영상 촬영과 실시간 정보전송, 장거리 비행능력”을 가진 무인정찰기라고 한다. 또한 회전날개 4개가 달린 소형 무인수색기는 작전지역을 샅샅이 뒤지는 저고도 무인수색기다. 고해상도 영상 촬영기를 탑재하고, 작전지역을 주간에도 수색하고, 야간에도 수색하면서 획득한 실시간 수색 정보를 본부로 전송한다. 조선인민군이 보유한 중고도 무인정찰기와 저고도 무인수색기는 유사시 한미연합군 반항공망을 뚫고 들어가 적정을 정찰하거나 작전지역을 수색하면서 획득한 이동표적 타격좌표를 조선인민군 군단사령부 직속 무인기 대대 본부에 실시간 전송해줄 것이다. 그러면 무인기 대대는 무인타격기를 즉각 출동시켜 이동표적을 소멸하게 될 것이다. 2) 장비심사를 통과하고 무장장비전시회에 나온 무인타격기는 삼각형 날개와 귀날개가 달린 중형 무인타격기다. 2024년 3월 29일 ‘데일리NK’ 보도에 의하면, 조선인민군 최전방 군단들에 배치되는 무인타격기에는 정밀유도폭탄이 탑재된다고 한다. 이 보도기사에서는 정밀유도폭탄과 활공유도폭탄을 명확히 구분하지 않았지만, 대형 무인공격기 새별-9형이나 미그-29 전투기에는 정밀유도폭탄 또는 활공유도폭탄이 탑재되고, 삼각형 날개와 귀날개가 달린 중형 무인타격기에는 활공유도폭탄이 탑재된다. 김정은 총비서가 2024년 5월 28일 국방과학원 전시관을 참관한 소식을 보도한 사진들 중에는 국방과학원 전시관에 정밀유도폭탄과 활공유도폭탄이 나란히 전시된 장면을 보여주는 사진도 있다. 정밀유도폭탄과 활공유도폭탄이 미그-29 전투기, 대형 무인공격기, 중형 무인타격기에서 발사되면, 동체 내부에 접혀 있던 수평날개가 좌우로 펼쳐지면서 활공비행을 시작하는데, 조선 국방과학원 전시관에 전시된 정밀유도폭탄과 활공유도폭탄은 모두 수평날개를 좌우로 활짝 펼치고 있었다. 국방과학원 전시관에 전시된 정밀유도폭탄 첨두에는 사람의 눈동자처럼 생긴 영상탐색기가 달렸고, 바로 그 옆에 전시된 활공유도폭탄에는 영상탐색기가 달리지 않아 첨두가 연필촉처럼 뾰족하다. 활공유도폭탄은 위성항법장치로 유도되어 활공비행을 하는데, 고정표적은 타격할 수 있으나 이동표적은 타격하지 못한다. 중형 무인타격기가 활공유도폭탄 1발을 공중에서 발사하면, 100킬로미터 정도를 활공비행해 표적을 타격할 수 있다. 조선인민군이 보유한 중형 무인타격기에는 열압력탄(thermobaric bomb)도 탑재될 수 있다. 진공폭탄이라고 불리는 열압력탄은 화염과 폭발압력을 최대로 증폭시킨 특수폭탄이다. 열압력탄이 폭발하면, 타격대상 주변의 공기를 순식간에 전부 태워버리고 주변 공간을 초강력한 화염으로 뒤덮어버린다. 그래서 기화폭탄이라고도 불린다. 조선인민군 최전방 군단들에 배치된 중형 무인타격기가 유사시 열압력탄을 공중에서 발사하면 한미연합군 전투부대는 거대한 화염 속에서 전멸할 것이다. 또한 조선인민군이 보유한 중형 무인타격기에는 전파장애탄도 탑재될 수 있다. 조선인민군이 전파장애탄을 실전배치했다는 사실은 2022년 6월 10일 ‘데일리NK’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그 보도기사에 의하면, 2022년 6월 6일 조선 국방성 병기국 성원들이 조선인민군 공군 전투비행대를 불시에 찾아가 전투기에 탑재된 전파장애탄 관리실태를 점검했다고 한다. 조선인민군이 전파장애탄을 탑재한 중형 무인타격기를 무더기로 날려 보내 적진 상공에서 전파장애탄들을 한꺼번에 터뜨리면, 한미연합군의 레이더망과 통신망은 무용지물로 전락할 것이다. 3) 장비심사를 통과하고 무장장비전시회에 전시된 자폭 공격형 무인기 2종은 엑스자형 날개가 달린 소형 자폭 공격형 무인기와 엑스자형 날개가 달린 중형 자폭 공격형 무인기다. 엑스자형 날개가 달린 자폭 공격형 무인기들은 원통형 사출관 안에 들어있다. 유사시 조선인민군은 원통형 사출관을 군용차량에 싣고 작전지역으로 출동해 엑스자형 날개가 달린 자폭 공격형 무인기를 사출, 발진시킨다. 엑스자형 날개가 달린 중형 자폭 공격형 무인기는 2024년 8월 24일 검수시험에서 표적 땅크 모형을 완파했고, 11월 14일 검수시험에서도 표적 땅크를 완파했다. 엑스자형 날개가 달린 소형 자폭 공격형 무인기도 11월 14일 검수시험에서 표적 땅크를 파괴했다. 엑스자형 날개가 달린 소형 자폭 공격형 무인기는 방호장갑이 땅크보다 얇은 장갑차나 자행포를 공격하기 위해 개발된 무기로 보인다. 4) 장비심사를 통과하고 무장장비전시회에 전시된 폭탄투하형 무인기 3종은 회전날개 4개가 달린 극소형 폭탄투하형 무인기, 회전날개 4개가 달린 소형 폭탄투하형 무인기, 회전날개 4개가 달린 중형 폭탄투하형 무인기다. 회전날개 4개가 달린 극소형 폭탄투하형 무인기는 수류탄 1발을 매달고 날아가 적병 또는 군용차량에 수류탄을 투하해 공격한다. 고지의 화점(tochka)이나 도시의 건물 안에 숨어 저격총을 조준 사격하는 저격병을 제거하려면, 회전날개 4개가 달린 극소형 무인기가 화점이나 건물의 열린 틈새로 나비처럼 사뿐히 날아 들어가 수류탄을 터뜨려 저격병을 제거한다. 회전날개 4개가 달린 소형 폭탄투하형 무인기는 폭탄 1발을 매달고 적진 상공으로 날아가 폭탄투하로 적병을 제거하거나 적의 땅크, 장갑차, 자행포 등을 파괴한다. 회전날개 4개가 달린 중형 폭탄투하 무인기는 지하관통폭탄 1발을 매달고 적진 상공으로 날아가 폭탄투하로 적의 견고한 방어시설을 파괴한다. 5) 장비심사를 통과하고 무장장비전시회에 전시된 특이한 자폭 공격형 무인기가 있다. 사각형 수평날개가 달린 소형 자폭 공격형 무인기다. 이 무인기는 2024년 11월 14일 검수시험에서 지상 표적인 BMW 승용차를 직격, 자폭해 파괴했다. 2024년 11월 22일 ‘조선일보’는 이 무인기가 골판지로 만든 무인기라고 보도했지만, 골판지가 아니라 발포수지(styrofoam)로 만들었다. 발포수지 표면에 방수제(밀랍)를 발랐으므로, 동체가 물에 젖지 않는다. 한국군 반항공레이더는 발포수지 무인기가 날아오는 것을 포착하지 못한다. 스텔스 효과가 100%다. 발포수지 무인기는 무게가 6킬로그램 정도인 폭탄 1발을 장착하고 시속 60킬로미터로 날아가 100킬로미터 밖에 있는 표적을 직격, 자폭해 제거할 수 있다. 6) 2023년 6월 초에는 장비심사를 받지 않았고, 나중에 장비심사와 검수시험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비장의 무인기가 2024년 무장장비전시회에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이 신형 무인기는 가오리형 날개가 달린 중형 무인전자전기다. 무장장비전시회에 전시된 각종 신형 무인기들 중에서 가장 돋보인 무인기가 바로 이 무인전자전기다. 이 무인전자전기는 스텔스 형상으로 설계되어 범상치 않은 인상을 안겨준다. 무인전자전기는 교란전파를 발신한다. 교란전파는 우주공간의 위성항법체계가 지구를 향해 발신하는 신호전파를 레이더망이나 무선통신망이 수신하지 못하도록 방해한다. 땅크, 장갑차, 자행포, 지휘차량, 미사일발사대차, 전투함, 항공기, 무인기 등 모든 무기 체계들에는 위성항법장치가 설치되었는데, 무인전자기가 교란전파를 발신하면 그 위성항법장치들이 방해를 받아 오작동을 일으키게 된다. 2024년 3월 29일 ‘데일리NK’ 보도에 의하면, 2024년 조선인민군에 실전 배치된 무인전자전기는 “적의 레이더망과 통신망을 교란, 마비, 무력화시키는 데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고도의 재밍(jamming) 기술이 도입된 무인기”라고 한다. 또한 그 보도에 의하면, 조선인민군 총참모부와 조선 국방성은 무인전자전기를 가리켜 “전쟁 양상을 완전히 뒤바꿀 수 있는 중대한 전략적 가치를 지닌 무기”라고 높이 평가했다고 한다. 5. 각 군단에 창설된 다목적 무인기 대대 2024년 9월 10일 ‘데일리NK’ 보도에 의하면, 2024년 9월 초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김정은 총비서의 지시에 따라 기존 무인기 중대를 2024년 10월 중순까지 확대, 개편해 군단사령부 직속 ‘다목적 무인기 대대’를 창설할 것을 명령했고, 그에 따라 조선인민군 총참모부와 총정치국, 조선 국방성은 각 군단사령부들과 함께 즉시 명령 집행에 착수했다고 한다. 미 제국의 관영매체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024년 12월 13일 보도한 바에 의하면, 조선인민군 특수작전군과 각 군단들에 무인기 대대가 편성되었다고 한다. 조선인민군 보병군단은 12개이므로, 군단사령부 직속 다목적 무인기 대대 12개가 창설된 것이고, 거기에 더하여 특수작전군 사령부 직속 다목적 무인기 대대도 창설된 것이다. 기존 무인기 중대에는 중고도 무인정찰기와 자폭 공격형 무인기밖에 없었는데, 새로 창설된 다목적 무인기 대대에는 각종 신형 무인기 10종이 배치되었다. 여기서 말하는 ‘다목적’이란 무인정찰, 무인수색, 무인타격, 무인전자전, 무인자폭공격, 무인폭탄투하를 전부 포괄하는 작전개념이므로, 조선인민군 군단사령부 직속 13개 다목적 무인기 대대는 무인정찰기, 무인수색기, 무인타격기, 무인전자전기, 자폭 공격형 무인기, 폭탄투하형 무인기를 종합적으로 운용하는 부대들이다. 2024년 9월 10일 ‘데일리NK’ 보도에 의하면,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다목적 무인기 대대가 우리식으로 개발한 다목적 무인기를 다양한 작전 전술 상황에 맞게 활용해 적의 중요 목표물을 정밀타격하거나 특수작전에서 정밀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라고 밝혔다고 한다. 무인기가 현대전에서 중요한 전략전술무기로 등장한 것은, 2022년 2월 24일부터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는 로씨야-우크라이나전쟁에서 다종다양한 무인기가 대량으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전쟁에서 로씨야군과 우크라이나군이 각각 사용하는 무인기들을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1) 로씨야군이 사용하는 무인기들 크바지마치타(Kvazimachta) = 로씨야가 생산한, 회전익 날개 4개가 달린 소형 무선통신용 무인기. 오를란(Orlan)-10 = 로씨야가 생산한, 수평날개가 달린 소형 폭탄투하형 무인기. 이 무인기는 폭탄투하용으로 사용될 뿐 아니라, 일정한 지역에서 이동통신전파 교란용으로도 사용될 수 있음. 잘라 란쎗(Zala Lancet) = 로씨야가 생산한, 엑스자형 날개가 달린 소형 자폭 공격형 무인기. 크론쉬타트 오리온(Kronshtadt Orion) = 로씨야가 생산한, 수평날개가 달린 대형 무인정찰기. 게란(Geran)-2 = 로씨야가 이란의 헤싸 샤헤드(HESA Shahed) 136 무인기를 도입해 모방생산한, 삼각형 날개가 달린 중형 자폭 공격형 무인기. 2) 우크라이나군이 사용하는 무인기들 아에로로즈빗카(Aerorozvidka) R18 = 우크라이나가 생산한, 회전익 날개 8개가 달린 중형 폭탄투하형 무인기. 바이락타르(Bayraktar) TB2 = 뛰르끼예가 생산한, 수평날개가 달린 소형 무인정찰기. 스윗치블레이드(Switchblade) 300 = 미 제국이 생산한, 수평날개가 달린 초소형 자폭 공격형 무인기. WB 전자 워메잇(Warmate) = 뽈스까(폴란드)가 생산한, 수평날개가 달린 소형 자폭 공격형 무인기. 3) 로씨야군과 우크라이나군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무인기 DJI 매빅(Mavic) = 중국에서 생산되는, 회전익 날개 4개가 달린 소형 폭탄투하형 무인기. 중국은 이 무인기를 로씨야와 우크라이나에 수출하지 못하도록 금지했으나, 로씨야와 우크라이나는 각자 제3국을 통해 수입하고 있음. 위에 열거한 것처럼, 로씨야-우크라이나전쟁에서 사용되는 무인기는 모두 10종이다. 그런데 그 중에는 미제국산, 중국산, 뛰르끼예산, 이란산, 뽈스까산 무인기들이 포함되었고, 로씨야와 우크라이나가 각자 자력으로 개발한 무인기는 얼마 되지 않는다. 그에 비해 조선은 중형, 소형, 극소형 무인기 10종과 대형 무인기 2종을 자력으로 개발했다. 그런 점에서, 조선은 무인기 강국이다. 이 무인기 강국이 유사시 거대한 무인기 폭풍을 몰아치면, 한미연합군은 화염의 바닷속에 침몰할 것이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첫댓글 미제가 패권 뒤 바침 하는 구조물을 스스로 파괴하는 군요...........그래야만 조금 더 연명하는 것 같군요....종이 호랑이 처량한 몰골이군요.....뭔 협상이 될까?
천문학적으로 늘어나는 부채를 감당하기 어렵고
나만 살려는 개인주의가 범죄의 온상이 되어서 사회를 파괴하게 되고
그러면 자연히 인구가 급감하게 되고 경쟁은 너 죽고 나 살자이니
결국 피해자들이 뭉쳐서 살길을 찾는 게 다극주의라고 보여지죠.
그렇군요..... 다극이 함께 뭉처서 살길을 찾고자 하는 것이지요......경제적 이해 관계가 중요하지요.....
트럼프가 윤석렬을 구한다고?
떡 줄놈은 생각도 안하는데 뭔 김치국부터 마시냐
트럼프 한테 윤석렬이 안중에나 있겠냐
윤도 안중에 없고 한국도 안중에 없다
아무런 힘도, 존재감도 없는 상대에게 신경이나 쓰냐
쉬운 먹이감에게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
트럼프를 보라
일본과의 회담에서 말 몇마디로 방위비를
알아서 상밥하게 만드는 기술을.
북한 비핵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상투적인 말을 해주고 그 값으로 방위비를 받아냈던것다
비핵화는 영원히 지나갔다는것을 세상은 다 안다
모지리 두 나라만 인정하고,받아들이기가 싫은것이다
싫던 좋던,
인정하던 안하던,
비핵화는 없다
자기의 전략자산을 누가 포기한대?
비핵화를 요구하는것 자체가 그것들이 모지리던가
미친것들이지
그게 가당키나 하냐구
문제는 모든 국가가 자국주의를 택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 나라는 연맹이라는 노예국가를 만들어서
노리개와 필요 시 용병으로 활용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역사가 되었죠.
연맹이라는 단어가 말만 좋게 하고 실상은 노예 정도로 주종관계를 맺죠.
바이든이 그걸로 삥 뜯어 먹고 서부활극의 건맨으로 무한자유를 누릴 때에
모든 생명은 살려고 발버둥을 치면서 목숨을 유지하죠.
자기 방어 기재도 반납하고 가축이 되어서 살다가 가는 거죠.
동종 생명체에게 존재하는 법칙은 그 무리의 존재이익에 부합해야 하는 데
암덩어리처럼 어느 부위만 커진다면 결국 그 생명체는 살 길을 강구하게 되죠.
그래서 자연치유로 안되면 상대방이 목을 쳐서 죽여주는 거죠.
전염병이 걸릴지 모르기에 격리하는 것으로 피를 뭍치지 않고 처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