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라고 하니까 좀 어감이 이상한데 어제 스포츠뉴스보니까 조성원위원이
1,2회정도로 비디오판독 제한적이면 오심잡는데 도움이 되지않을까라는식으로 언급하셨던거 같은데
1,2회정도만 제한하자라는게 아마 비디오판독이 너무 지나치게 요청하면 경기 흐름상 너무 끊기고 남발될수 있어서 그런거 같은데
그런걸 방지하기 위해서 1,2회제한하는거보단 판정이 억울하다고 비디오 판독을 요청하는 팀에서 신중하게 요청할수 있게끔
만약 A팀에서 비디오 판독 요청했는데 심판의 판정이 옳았다면 경기 진행 방해라는 요소로 프리드로우 한개를 상대 B팀에
허용하는 조건이라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3초룰처럼 A팀이 처음 1회 위반(심판이 옳은판정했는데 비디오판독 요청할경우)시는 경기중에 한개정도니까
경기진행에 큰 방해는 아니라고 보고 그냥 넘어가고 만약 2번째에도 A팀이 비디오판독을 요청했는데
만약에 심판의 판정이 옳았다면 그때부턴 상대팀인 B팀에 프리드로우를 한개 주는거죠
그렇게 된다면 비디오판독 요청하는 경우가 대부분 박빙의 승부일경우가 많을텐데
판독을 요청하는 팀 입장에서도 정말 신중하고 확실하게 심판이 오심을 내렸다라는 판단이 섰을때만
비디오 판독을 요청할테고 경기흐름에 방해가 갈 정도로 남발하지 않을거 같네요
만약 힘들다면 플레이오프때서부터라도 프리드로우를 걸고 비디오판독을 도입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정규리그도 중요하긴 하지만 플레이오프는 정말 단기전이라서 중요한 판정하나하나가 정말
1년농사를 결정 지을수 있는건데 경기진행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비디오 판독을 꼭 하면 좋겠네요
첫댓글 비디오판독했는데 판정에 이상없을시 요청한팀의 작전타임을 하나 없애는방식도 괜찮지않을까요?
근데 진짜 이상이있어도 심판이 억지로 눈감고 이상이없다고 판단하면 누가 책임짐?
비디오판독 한번 확인한다고 경기 흐름 그렇게 안끊기던데요,(여농봤을때요) 프리드로우 없어도 될거같네요. 중요장면에 오심나면 어짜피 작전부르고 , 감독이 심판한테 와서 설명하라고 하고 난리인데.. 무조건 도입해야죠.
사실 심판역량을 떠나서 판정을 비디오로 하기 시작하고 그걸 만약에 확대적용하기 시작하면 심판자체가 무용지물이 되고 그렇게 되고 그렇게 되면 게임 자체가 훨신 악영향을 끼치게 되죠..뭐 어쨋든 비디오판독을 도입한다면 그에 맞는 장비가 도입 되어야 할거고 그다음에 굉장히 제한적으로 적용이 되어야 할겁니다.. 제 생각은 자유투를 주는쪽보다는 횟수제한이 더 좋은 방법론 같습니다.
ㄴㄴㄴ 감독들이 함 빡치면 ㅋㅋㅋ 장난아닌데 ㅋㅋ 프리드로우까지 하나 준다면 이건뭐 감독들 그냥 뭐 심판때리겠네요;
아마 불난데 기름 붓는 격이 될 가능성이 높아요~
프리드로우 준다면 1점차 2점차에서는 써볼수도 없죠 ;; 감독이나 코칭스태프도 100프로는 확신할수 없지만 오심이라고 생각해서 요청할텐데 그 1점이 패배와 직결되는 상황이면 더 억울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