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엿시씌
https://youtu.be/VJYPNpjPCKs?si=
https://youtu.be/qyjbz_U_f3A?si=
그저 형식적인 웃음도 그냥 물어보는 안부도
괜히 오버하는 반응도 이제 필요없는 짐일뿐
한껏 치장했던 옷들도 아직 할부남은 새차도
매주 가슴졸인 복권도 모두 바다에 던져버려
Paradise 솔직한 자유와
한 때 타잔이 입던 옷가지 하나
Paradise 좀 어리숙해도
있는 그대로 날 받아주는 곳
아무 의미없던 나에게 거울 속의 내가 말해준
아직 꿈이 있는 그곳에 나의 카누를 띄워볼까
Paradise 솔직한 자유와
한 때 타잔이 입던 옷가지 하나
Paradise 좀 어리숙해도
있는 그대로 날 받아주는 곳
너무 커져가는 어둔 도시에 너무 싸늘해진 인정에
아무기댈곳이 없는 너에게
조금 좁을지라도 나의 옆자리를 비울께
Paradise 솔직한 자유와
한 때 타잔이 입던 옷가지 하나
Paradise 좀 어리숙해도
있는 그대로 날 받아주는 곳
Paradise 솔직한 자유와
한 때 타잔이 입던 옷가지 하나
Paradise 좀 어리숙해도
있는 그대로 날 받아주는 곳
첫댓글 ㅜㅜ 중딩때 컬러링
개띵곡
와 분명 아는 노래인데 뭐더라 하다가 재생 누르고 기분 좋아졌어
아직고 들어 ㅋㅋㅋ
와ㅏㅏ 오랜만이다ㅜ
이거 좋아
애창곡ㅜㅜ
이 노래 참 좋아했는데 추억이다 진짜
이 노래 들으면 기분이 몽글몽글 아련함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