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나 초2때 저 키티 부채 존나 잘 썼었는데ㅜㅜ 버튼 누르면 촥 펴지고 모아서 탁 소리나게 꽂고 다시 버튼 누르고! 다들 RG??? (이거 사진 찾느라 애먹음 ㅠㅠ)
이것도 ㅋㅋㅋㅋ정확한 이름도 모르고 무슨 용도의 장난감인지도 모르겠지만 이거 엄지에 끼우고 뒤집어 날리고 무튼 잘 가지고 놀았어
라떼는 이걸로 인형 옷입히기 했다고...원래 스티커로 뗏다 붙였다 하는것도 있는데 나이차이가 있는 언니가 늘 이걸로 나 놀아줬어서 이게 더 추억이야ㅋㅋㅋ 저거 자르다가 한쪽 옷걸이 잘라버리면 테이프로 고정해서 입히고 그랬다고 ㅋㅋㅋㅋㅋㅠㅜ이거 한 장 한 장 사서 모으는 것도 재밋엇는데
구슬동자ㅋㅋㅋㅋㅋㅋ이거 생선으로 동생 사주고 그랬는뎈ㅋㅋㅋㅋ뒤에 눌러가지고 누가 더 멀리 구슬 날리나 시합하고
이것도 알쥐? 남동생있던 나는 탑블레이드 같이 시청하고 문방구가서 이거 사서 고우 슛!!!! 하고 날리고 그랬다고 ㅋㅋㅋㅋㅋ
첫댓글 ㅋㅋ 나 다알아 !!!ㅋㅋ
와 개추억…
와 진심 저 캐릭터부채 보니까 감전된거처럼 과거가 밀려들어옴ㅋㅋㅋㅋ 구슬동잨ㅋㅋㅋㅋㅋㅋ진짜 추억이네
와…오랜만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하는여시들은 30대중반인가요..^^…
아시ㅋㅋㅋ 추팔 많이 해도 저 부채는 까먹고 있었는데 개웃겨ㅋㅋㅋ
인형옷 입히기 저거 맨날 옷거는 부분 잘라먹거나 너덜너덜해져서 찢어지면 짜증나서 미쳐버림ㅜㅜㅋㅋㅋㅋ 어깨 한쪽만 걸려가지고 삐뚤어지고ㅋㅋ 스티커 옷입히기는 세일러문 버전이 찐
1,2번은 초면이다;
헐 부채
구슬동자 개오랜만
아 내나이ㅋㅋㅋㅋ다 안다 고 슛
와 싹 다 개 오랜만ㅋㅋㅋㅋ
와.. 나 딱 저 키티 부채 잇엇어….
와 개추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