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까글 작성 활중<br>분란 조장, 마플되는 글 작성 금지</p><p>🍕좋은글🍿웃긴글🍗대환영🍣</p><p> </p><p> <br><br><br>난 프랑스놈들 길거리에 쓰레기통 엄청 많은데도 쓰레기 길에 버리는게 디폴트인거랑<br>(길거리 음식 사먹고 걸어가다가 먹기 싫어지면 그냥 바닥에 던지는거 보고 충격받음;;;)<br><br><br>미국놈들 매장에서 물건 보다가 지가 쳐떨어트려놓고 절대 안줍는거<br>(매장 바닥에 물건들 떨어진 채로 점원이 줍기 전까지 존나 걍 방치되어 있음;;;)<br><br><br><br><br><br>외국 가보면 생각보다 한국 사람들 시민의식 제법 괜찮구나 느끼고 오는듯…<br><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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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딱 런던 도착하자마자 캐리어들고 계단 내려가려고하는데 밑에서 계단 다 올라온 남자가 당연하게 도와줄게 하고 나 캐리어들고 계단 밑까지 내려다주고 다시 올라감.. 계단 높고 길었는디..충격이었어 그리고 기차탈때 그 계단 두세개 있는것도 주변에서 무조건 도와줌 할아버지도 도와줌
그리고 일본 술집에서 실내흡연 존나하는거ㅠ 걍 꼬치집이었는데 실내 존나뿌얘 비흡연자는 무슨죄냐고
뉴질랜드 저상버스 생활화되있는거 한국은 저상버스 아무리많아도 실제 활용한거 한번도못봄 당연함 장애인들은 대중교통 안(못)타기때문에 근데 뉴질랜드 1년살면서 내가 한국에서 평생 봐왔던것보다 더 많은 장애인을 만났고 저상버스가 장애인이 탈때 어떻게 작동되서 휠체어 장애인을 태우는지 여러번 경험했음
캐나다 밴쿠버 - 홈리스들 마약에 취해서 몸구부리고 있는거 이탈리아 남부 - 버스에서 볼륨 최대치로 해놓고 폰게임하는 여자 아무도 제지안함 눈치도안줌 프랑스 파리 - 도착하자마자 나보다 가벼울거같은 남자가 와서 내 30키로 캐리어 번쩍들더니 계단 올라가줌 벨기에 - 페벌갔는데 바깥 샤워기 따로 있었는데 걍 남녀할거 없이 나체로 섞여서 씻음 근데 다들 암시롱도 안함 (따로 샤워실도 있었음) 독일 베를린 - 테크노클럽 안에서 벌어지는일들 걍 개충격적
헐 러시아 성격 급한줄 알앗는데 아니구나..
식당가면 물도 돈내야하고 피클도 돈내야함,,,
냄시…
횡단보도 가까이만 가도 차 멈추는거
우리나라도 그럴수잇는데
외국은 반대차선까지 멈추더라고 ㅎ,,
길거리공연 한참봤는데 마지막에 끝나고 우르르몰려가서 기부한거..... 문화충격이였음
일본 마트에서 계산할 때 물건 하나하나 얼마라고 얘기하면서 찍는 거..돈키호테 이런 데 말고 마트! 지금은 아닐 수도 있음
해바라기씨 껍데기 장소불문 그냥 바닥에 버리는거..
런던... 딱 런던 도착하자마자 캐리어들고 계단 내려가려고하는데 밑에서 계단 다 올라온 남자가 당연하게 도와줄게 하고 나 캐리어들고 계단 밑까지 내려다주고 다시 올라감.. 계단 높고 길었는디..충격이었어 그리고 기차탈때 그 계단 두세개 있는것도 주변에서 무조건 도와줌 할아버지도 도와줌
그리고 일본 술집에서 실내흡연 존나하는거ㅠ 걍 꼬치집이었는데 실내 존나뿌얘 비흡연자는 무슨죄냐고
화장실 돈내야하는거 ㅡㅡ 먹으러왔는데도 돈을내야하다니
일본 흔한자취방? 이라해야되나
건물 외관이 한국으로 치면 ㅈㄴ 가난해보여서 놀랐음
실제로 방음도 그닥안좋고 단열재없어서 집이 ㅈㄴ 얄팍해서 겨울에개추움……. 온돌보일러 없어서 걍미친추움
날씨좋은거
유럽, 눈마주치고 가벼운 인사
버스 지하철 여자들한테 자리 다 양보해줌 할아버지한테 양보 받은적도 있음..
기차표 살때 돈 다세고 줄서려고 멀찍이 서있는데 할아버지가 나 기다리던거 먼저 하시라 했더니 괜찮다고 천천히 하래서 더 조급해지긴했지만 되게 여유로워보였어
런던 지하철 캐리어들고 계단 내려가는데 여남 할 것 없이 다 도와주려고 하더라.. 근데 우리나라 여자들은 할머니 짐 들어주려다 봉변당하는 그런 괴담 많았어서 이해함 ㅠ
뉴질랜드 저상버스 생활화되있는거 한국은 저상버스 아무리많아도 실제 활용한거 한번도못봄 당연함 장애인들은 대중교통 안(못)타기때문에 근데 뉴질랜드 1년살면서 내가 한국에서 평생 봐왔던것보다 더 많은 장애인을 만났고 저상버스가 장애인이 탈때 어떻게 작동되서 휠체어 장애인을 태우는지 여러번 경험했음
북미 갔는데 지하철에 화장실 없는거.. 찐 메인역에만 있고 화장실 없음. 버스에 유아차 가지고 타는 사람 많은 거
캐나다 밴쿠버 - 홈리스들 마약에 취해서 몸구부리고 있는거
이탈리아 남부 - 버스에서 볼륨 최대치로 해놓고 폰게임하는 여자 아무도 제지안함 눈치도안줌
프랑스 파리 - 도착하자마자 나보다 가벼울거같은 남자가 와서 내 30키로 캐리어 번쩍들더니 계단 올라가줌
벨기에 - 페벌갔는데 바깥 샤워기 따로 있었는데 걍 남녀할거 없이 나체로 섞여서 씻음 근데 다들 암시롱도 안함 (따로 샤워실도 있었음)
독일 베를린 - 테크노클럽 안에서 벌어지는일들 걍 개충격적
프랑스 살 때 담배 피면서 유아차 끌거나 애기들이랑 같이 가는거..? 이거 진짜 흔해서 좀 충격
그리고 아빠가! 엄마없이 유아차 끌고 다니는 경우도 꽤 봄 이것도 충격
담배꽁초 발로 끄고 다시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리는것도.. 충격
좋은 거
1. 보행자가 우선이라 쌩쌩 달리다가도 보행자 보면 멈춤
2. 여남노소, 인종 불문하고 문 잡아줌
3. 지팡이 짚은 할아버지들도 무조건 레이디 퍼스트
4. 길거리에 쓰레기통 많음
5. 길 가다 닿기만 해도 쏘리가 습관화
나쁜 거
1. 밤 8시~9시만 돼도 밤길 무서워지는 거 실감
2. 프랑스놈들 새치기 졸라 함;
3. 인종차별 없는 서양나라는 없음
4. 길거리 흡연이 일상화
아 그리고 ㄹㅇ 충격이었던 게 보행자 신호 파란불인데 저 멀리서 구급차 사이렌 들리니까 한 명도 안 건너고 지나갈 때까지 기다리더라
미국
신호등 건널 때 저~~~ 멀리서 차가 멈추길래 ??? 뭐지 했는데 나 먼저 지나가라고 멈춘 거… 살면서 처음 겪는 경험이라 잔잔한 충격이었음
일본 길거리에 놀이동산에 장애인들 많이 보이는거 그리고 그들을 위한 복지 잘되어있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