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추워서개깜놀
전남편과의 일을 밝히고 싶지 않았다는 율희
아이를 맡기게된 선택도...
무서울 수 밖에 없는 상황들이었어요
그냥 작아질 수 밖에 없었고...
그래 그러니까 아이들을 위한 선택을 하자, 가 됐던 거 같아요.
내가 지금 여력이 이렇게 없으니까
그러니까 소송을 할 수 있을만한 기력이 안돼
그래 그러면 최대한 아이들을 위한 선택을 하자, 이혼 말고는
그리고 저는 그 생각을 했어요.
그래 어차피 지금 같이 사니까
왜냐하면 저는 저희 부모님이랑 같이 육아를 못하는 상황이라...
7명에서 30대 초반 아파트에서 같이 살아야되는데
그걸 비교를 하게 되더라구요.
내가 아이들을 데리고 왔을 때 꾸릴 수 있는 상황과 전남편이 꾸릴 수 있는 상황이
너무 갭차이가 많이 나니까 그 현실에서 제가 져버리게 되더라고요.
경제적으로 너무 차이가 많이 나니까.
후회도 되고...
정신적인 여력, 심적인 안점감이나 ..
확실하게
전 엄마니까
율희 화이팅ㅠㅠ!!!
화이팅
율희 그때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었어! 앞으로의 선택도 화이팅!
아니 남편이 애 안데리고 오는건 이해되고 엄마가 안데리고 오면 자식 버린 사람 되는게 이해가 안돰;;;; ㅠ 진심
화이팅
화이팅임 진짜
율히 화이팅!!!
내 지인도 저렇게 다 지치고 힘들어서 이혼이라도 겨우 한게 다행이다 해방돼서 다행이다 생각하면서 해서 저마음 조금 알 것 같애… 이미 이혼할 땐 버티고 버티다가 싸움의 전의같은걸 다 상실하고 제발 헤어져달라는 마음이 들 때 하니까…
그 댓글들이 진짜 어이없는거지 엄마는 인생이 없어? 무조건 애들 키워야됨? 양육권 안가져가면 죄인됨?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나 똑바로 키우세요.. 그런 댓글보고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꼭ㅠ 율희 화이팅
그래봤자 율희 아직 20대고 아무리 엄마라도 율희도 애기야...난 솔직히 이혼 소식 듣고 잘됐다 율희 아직 어리니 그냥 그 나이대로 인생 즐기며 살면 좋겠다고 생각햇었는데 세상은 언제까지 여자한테 가혹할건지 ㅋㅋㅋ 환멸난다 하지만 난 계속 응원할거임 율희 화이팅!!!
힘내자!!
화이팅 ㅜㅜㅜㅜㅜㅜㅜㅜ
최는 양심 있으면 위자료 많이 줘라
인스타 캡쳐 돌아다니는 게시글에는 악플 아직도 ㅋㅋㅋㅋ 진짜 싹 다 고소했으면
율희 화이팅
화이팅 !!!!!
율희 파이팅!!!!
아빠는 부모 아니냐고요,, 엄마한테만 잣대 오져 진짜,, 최 잘못한 영상에도 율희 욕 절대 안빠지더라 율희 화이팅!!!!
여자좀 그만 탓하자 진짜… 세상아…
뭔소리야 둘중 아무나 데려가면 되지, 안 데려간 사람이 왜 욕을 먹어야해
율희 화이팅
율희 화이팅 !!!
율희 화이팅
상황도 이해된다 율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