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추워서개깜놀
근데 왜자꾸 옆에서 말을 끊어?
내 말을 끊는 말이 중요한 얘기도 아니야
그니까 재밌는 얘기가 지금 나오고있는데 아빠가 끊었잖아 그걸
한두번도 아니고
딱히 걱정한건 아니고 아빠 멘탈 나간다~ 라고 함ㅋㅋㅋㅋㅋ딸들한테 잘 배우쇼
ㅋㅋㅋㅋㅋㅋ존웃 ㅋㅋㅋㅋ 아빠는 때려잡아야돼
ㅈㄴ맥락이 없어 이미 지나간 얘기나 다 아는 얘기 왜 또 하는지??? 밖에서는 어떻게 사회생활했는지 의문...아저씨들끼리 만나면 걍 각자 집단적 독백하나
자기가 물어봐서 대답을 해줘도 말자르고 또 다른소리함 ㅅㅂ
진짜 우리집 존똑임 혼자 맥락없이 다른 소리해서 맥끊고 했던얘기 아는얘기 꼭 자기가 대단한 거 알려주듯이 말하고
딸들이 후드려패줘야 밖에나가서 뻘소리안하고다님
222
자의식비대해서그럼 모든 게 자기중심이어야 속풀림
와짐ㄴ짜 댓글도그렇고 우리아빠만그런줄...?
와 지난주 우리집이다한강 작가님 얘기하는데 한강 책은 안 읽을거라면서 한강 아버지가 어떤책을 썼네마네 하길래 우리자매가 ㅈㄴ머라하고엄마는 아빠 멘탈나간다고 걱정한것까지ㅋㅋㅋㅋ
우리아빠도 저럼ㅋㅋㅋㅋ한창 얘기중인데 뜬금없는 말 던져서 맥컷팅함..
우리 회사도 꼭 남자들이 남 이야기 끊고 지 얘기 하더라 남자들 왜저럼
소외감이랑 거리감생겨서 괜히그러는듯 긍정적인 표현법을 저나이먹고 다시배우기 힘들텐데
소통 자체를 못 하는게 문제인거지. 대화를 왜 못하냐고 진짜...으으
우리집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동생 각자 방에 누워있는데 아빠가 엄마 말 끊는거같다 하면 존나 출동함 거실로 ㅋㅋㅋㅋㅋ 쫓아다니면서 팸 여시들도 이렇게 산다니ㅋㅋㅋㅋㅋㅋ
저걸 이제 수용하면 가정이 평화롭고 못하면 갭과 평생 못 가까워짐
우리아빠만 그러는게 아니구나 맨날 얘기중에 갑자기 뜬금없는 소리해
ㅇㅈ 저래서 대화안하니까 지 왕따냐그럼
우리도저래 그래놓고 뭐라고하면 삐짐
우리는 엄마가 저래서 미치겠어... 아빠가 저러면 짜증이라도 낼텐데 엄마가 저러면 짜증도 못내고... 짜증내도 마음이 불편해지고..
아ㅡㅡ우리집도 저래
남자만 그런거 아니더라 나이들면서 서서히 인지가 떨어지는 과정인건지.. 나이든 사람 많이 대하는데 대부분이 저래 소통되는 분들은 진짜 희귀하고 배울점 많은 분들임..
진짜 다들 뭐가 문제야 짜증난다 우리도 저래 그래놓고 뭐라하면 싸가지가 없대
저렇게라도 배우면 다행임
와 진심 우리개비도 저러는데ㅋㅋㅋㅋ 말 끊지말라고 해도 지 할말 계속함
근데 아빠한테 더 심하게 나타나긴해남자들 쪼대로 하는 습성 + 밖에서 개비 연차 쯤 되면 쌉소리해서 받아주는 사람 있다보니까…
ㅋㅋㅋㅋㅋㅋ존웃 ㅋㅋㅋㅋ 아빠는 때려잡아야돼
ㅈㄴ맥락이 없어 이미 지나간 얘기나 다 아는 얘기 왜 또 하는지??? 밖에서는 어떻게 사회생활했는지 의문...아저씨들끼리 만나면 걍 각자 집단적 독백하나
자기가 물어봐서 대답을 해줘도 말자르고 또 다른소리함 ㅅㅂ
진짜 우리집 존똑임 혼자 맥락없이 다른 소리해서 맥끊고 했던얘기 아는얘기 꼭 자기가 대단한 거 알려주듯이 말하고
딸들이 후드려패줘야 밖에나가서 뻘소리안하고다님
222
자의식비대해서그럼 모든 게 자기중심이어야 속풀림
와짐ㄴ짜 댓글도그렇고 우리아빠만그런줄...?
와 지난주 우리집이다
한강 작가님 얘기하는데 한강 책은 안 읽을거라면서 한강 아버지가 어떤책을 썼네마네 하길래 우리자매가 ㅈㄴ머라하고
엄마는 아빠 멘탈나간다고 걱정한것까지ㅋㅋㅋㅋ
우리아빠도 저럼ㅋㅋㅋㅋ한창 얘기중인데 뜬금없는 말 던져서 맥컷팅함..
우리 회사도 꼭 남자들이 남 이야기 끊고 지 얘기 하더라 남자들 왜저럼
소외감이랑 거리감생겨서 괜히그러는듯 긍정적인 표현법을 저나이먹고 다시배우기 힘들텐데
소통 자체를 못 하는게 문제인거지. 대화를 왜 못하냐고 진짜...으으
우리집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동생 각자 방에 누워있는데 아빠가 엄마 말 끊는거같다 하면 존나 출동함 거실로 ㅋㅋㅋㅋㅋ 쫓아다니면서 팸 여시들도 이렇게 산다니ㅋㅋㅋㅋㅋㅋ
저걸 이제 수용하면 가정이 평화롭고 못하면 갭과 평생 못 가까워짐
우리아빠만 그러는게 아니구나 맨날 얘기중에 갑자기 뜬금없는 소리해
ㅇㅈ 저래서 대화안하니까 지 왕따냐그럼
우리도저래 그래놓고 뭐라고하면 삐짐
우리는 엄마가 저래서 미치겠어... 아빠가 저러면 짜증이라도 낼텐데 엄마가 저러면 짜증도 못내고... 짜증내도 마음이 불편해지고..
아ㅡㅡ우리집도 저래
남자만 그런거 아니더라 나이들면서 서서히 인지가 떨어지는 과정인건지.. 나이든 사람 많이 대하는데 대부분이 저래 소통되는 분들은 진짜 희귀하고 배울점 많은 분들임..
진짜 다들 뭐가 문제야 짜증난다 우리도 저래 그래놓고 뭐라하면 싸가지가 없대
저렇게라도 배우면 다행임
와 진심 우리개비도 저러는데ㅋㅋㅋㅋ 말 끊지말라고 해도 지 할말 계속함
근데 아빠한테 더 심하게 나타나긴해
남자들 쪼대로 하는 습성 + 밖에서 개비 연차 쯤 되면 쌉소리해서 받아주는 사람 있다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