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10月 🎵빌리 아일리시 - everything i wanted "이 곡은 거의 저와 친오빠 피니어스와의 관계를 다루고 있어요. 노래를 만들게 된 이유는 꿈에서 제가 자살을 하자 팬들은 무관심 해졌고, 제 절친들과 저와 같이 일해온 사람들은 "우리는 빌리를 단 한 번도 좋아했던 적이 없어요" 라며 인터뷰를 했고, 인터넷에서는 종일 내 죽음에 대해 왈가왈부하기 바쁘더라구요. 저는 깨어나서도 그 꿈이 너무 충격적이여서, 그 날은 하루종일 정상적으로 보내기가 힘들었어요. 그래서 우린 그 경험을 토대로 가사를 쓰기 시작 했고, 이 가사에는 천 가지도 넘는 정말 많은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가장 핵심은, 피니어스 오빠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항상 저와 함께 있어 줄 거라는 거죠." https://youtu.be/EgBJmlPo8Xw?si=_Mb2UCl4_z4F_-Ro
I had a dream 꿈을 꿨어 I got everything I wanted 내가 원하는 모든 걸 가지는 꿈 Not what you'd think 네가 생각하는 그런 꿈은 아니고 And if I'm being honest 솔직하게 말하자면 It might've been a nightmare 악몽일지도 모르는 꿈이였어 To anyone who might care 날 걱정해주는 사람에겐 Thought I could fly (fly) 나라면 날 수 있을 줄 날고 So I stepped off the Golden, mm 금문교에서 뛰어내렸는데 Nobody cried (cried, cried, cried, cried) 아무도 울어주질 않더라고 Nobody even noticed 다들 내게 관심조차 없었어 I saw them standing right there 그 곳에 서있는 사람들을, 난 봤었는데 Kinda thought they might care (might care, might care) 걔네만큼은 날 걱정해줄거라 믿었는데 I had a dream 꿈을 꿨어 I got everything I wanted 내가 원하는 모든 걸 가지는 꿈을 But when I wake up, I see 하지만 깨어났을 때 눈에 보인 건 You with me 내 곁에 있어준 너였어 And you say, "As long as I'm here 넌 말해주지, “내가 너와 있을동안 No one can hurt you 아무도 널 해칠 순 없어 Don't wanna lie here 거짓말 하고 싶진 않겠지만 But you can learn to 그런 방법도 배워야 할거야 If I could change 스스로를 바라보는 네 방식을 The way that you see yourself 내가 바꿔줄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You wouldn't wonder why you hear 그러면 네가 궁금해 할 필요도 없었겠지 They don't deserve you" 너는 그들에게 과분한 사람이야” I tried to scream 비명을 지르려 했지만 But my head was underwater 물에 잠겨 소리조차 못냈어 They called me weak 그런 나에게 다들 약해빠졌대 Like I'm not just somebody's daughter 다들 내가 누군가의 딸도 아닌 것처럼 굴어 Coulda been a nightmare 악몽으로 끝났을 수도 있었겠지 But it felt like they were right there 하지만 아직도 그 느낌이 생생하게 느껴져 And it feels like yesterday was a year ago 어제 있었던 일들이 일년 전처럼 느껴지지만 But I don't wanna let anybody know 이런 내 모습을 다른 사람들은 몰랐으면 해 'Cause everybody wants something from me now 나한테 다들 기대하고 있는데 And I don't wanna let 'em down 그런 사람들을 실망시키고 싶진 않아 I had a dream 꿈을 꿨어 I got everything I wanted 내가 원하는 모든 걸 가지는 꿈을 But when I wake up, I see 하지만 깨어났을 때 눈에 보인 건 You with me 내 곁에 있어준 너였어 And you say, "As long as I'm here 넌 말해주지, “내가 너와 있을 동안 No one can hurt you 아무도 널 해칠 순 없어 Don't wanna lie here 거짓말 하고 싶진 않겠지만 But you can learn to 그런 방법도 배워야 할거야 If I could change 스스로를 바라보는 네 방식을 The way that you see yourself 내가 바꿔줄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You wouldn't wonder why you hear 그러면 네가 궁금해 할 필요도 없었겠지 They don't deserve you" 너는 그들에게 과분한 사람이야” If I knew it all then would I do it again?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면, 이 일을 할 수 있었을까? Would I do it again? 그때도 할 수 있었을까? If they knew what they said would go straight to my head 자신들이 했던 말들이 내 가슴게 상처로 남았다는 걸 알게 된다면 What would they say instead? 그때, 사람들은 내게 뭐라고 말할까? If I knew it all then would I do it again?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면, 이 일을 할 수 있었을까? Would I do it again? 그때도 할 수 있었을까? If they knew what they said would go straight to my head 자신들이 했던 말들이 내 가슴게 상처로 남았다는 걸 알게 된다면 What would they say instead? 그때, 사람들은 내게 뭐라고 말할까? 가사 번역: 기몽초
첫댓글 다들 내가 누군가의 딸도 아닌 것처럼 굴어,, 이부분 듣고 첨에 헉했어 진짜
너무 좋아하는 노래임 가사 들어 보면 두 배로 좋아
가사까지 들으니까 진짜 좋다 ㅠ
힘들때 이노래 많이 들었어
’다들 내가 누군가의 딸도 아닌 것처럼 굴어‘ 이 가사 쩐다…
사연알고 들으니까 더 좋다
아무 생각 없이 음색이랑 멜로디만 좋다고 생각했는데 가사가 너무 감동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