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insight.co.kr/news/459855
도살장 끌려가 죽을 거란 운명 직감하고 체념한 채 눈물만 흘리는 강아지들 (영상) - 인사이트
인도네시아에서 포댓자루에 온몸이 묶여 도살장으로 끌려가던 개 220여 마리가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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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을 계기로 개 식용을 금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6일 밤 인도네시아 경찰은 중부 자바 세마랑에서 개 226마리를 싣고 도살장으로 향하는 트럭을 검거했다.
당시 녀석들은 다리와 입이 묶인 채 트럭에 실려 있었다. 머리만 겨우 포댓자루 밖으로 꺼내져 있는 상태였다.
녀석들은 죽음이 눈앞에 다가왔다는 것을 눈치챘는지 눈에 두려움만 가득했다.
오랫동안 식용으로 길러져 몸도 마음도 망가진 채 죽음만 기다릴 뿐이었다.
그런데 이때 녀석들에게 기적이 일어났다. 경찰이 트럭을 멈춰 세운 뒤 도움의 손길을 내민 것이었다.
경찰은 트럭에 타고 있던 관계자 5명을 동물 보건 및 축산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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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슈발 ㅜㅜ
인간들 다 멸종하자
아이고ㅠㅠ
하 씨발 인간들아 다 죽자
ㅜㅜㅜ미안하다 동물들아
인간들이 죄다 ㅅㅂ
소도 돼지도 닭도 다 불쌍해 ㅠㅠ
나못봐나못봐....
이런 1818181818
못보겠다차마ㅜ
못보겠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간들 전부 그지같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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