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gargantuan
김택연
박세웅
몰랐는데 하영민도
마운드 올라와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바로 이거
투수들 루틴 중에서도 눈에 띄는 편이라 무슨 의미인지 궁금했는데
이대진
양상문
야구 관계자들 글에 공통적으로 나오는 게 ‘적절한 스트라이드(발을 앞으로 내딛는 동작)의 폭은 여섯 발자국 반’
그러니까 선을 그어놓고 투구하면서 발을 내딛을 때 그 선을 넘지 않으려고 하는 거
박세웅은 투구 밸런스 안 맞았을 때 투수코치가 가르쳐줘서 시작하게 됐다고 함
첫댓글 오와 첨 알았다
엄청 정성스럽게 선 긋던데 김택연 ㅋㅋㅋㅋㅋ
여섯발자국반 해도 투구 밸런스 지랄나는건 왜 그런거고?
저기까지 발 뻗는건가 했더니 맞네 신기하다
오....
포트마이너 간지 ㅈ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