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프리미어 맨유가 전하는 `2006 말말말` & 퀴즈!!

[룬희도자야지]

맨유가 전하는 '2006 말말말' & 퀴즈!!

안녕하세요 로마노입니다…^^

한 주일 동안 잘 지내셨는지…^^ 전 이번 주 너무 너무 바쁜 일정들을 소화해내고 있고 앞으로 그리스와의 평가전 및 주말에 몰려있는 프리미어리그 경기들 때문에 또 정신 없는 한 주를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어제는 이동국 선수의 미들스브러 입단식을 다녀왔는데요..^^ 런던에서 너무 멀어서 고생 좀 했답니다..^^

그 이야기는 다음에 들려드리기로 하고요, 오늘은 조금 지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책자를 가지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맨유 책자는 ‘보물창고’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왜냐면 베스트 11부터 후보 선수들까지 모두 모두 스타들이라…어떤 이야기라도 참 재미있습니다..^^

자 그럼 거두절미하고 책자 보시면서 이야기 해 볼까요?

[이게 바로 제가 처음으로 소개해 드리는 맨유 책자 겉 표지입니다..^^ 앞에서 조금 지난 책자라고 말씀은 드렸는데요..^^ 다들 날짜 보시고 눈치 채셨겠지만..^^ 좀 많이 지났습니다..^^ 날짜가 지났어도 제가 가져온 이유는 제가 너무 재미있게 읽었기 때문에 여러분에게도 조금 소개시켜 드리려고요..^^ 맨유 겉 표지에는 8명의 맨유맨들이 골을 넣은 후 세러머니를 하는 사진들인데요 개인적으로는 '동안의 암살자(baby face assassin)' 솔샤르 선수에게 한표를 주고 싶네요...세러머니 역시 귀엽죠..ㅋ..^^ 근데 사진을 보다 보니 '누가 누가 입을 크게 벌리나?' 콘테스트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은 저 뿐만일 까요..^^?]

자, 다음은 프로그램 책자의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은 목차로 넘어가 보도록 하죠..^^

[4페이지부터 70여 페이지까지 맨유 소식들로 가득 가득합니다. 저희가 여기서 볼 페이지는 16 페이지 부터 21페이지 까지인데요, 맨유에서 뽑은 '2006 말말말' 코너와 '2006 퀴즈'코너 입니다.  36페이지에 사하 선수가 포효하는 사진을 걸어놓으며 2006년의 맨유의 활약을 자세히 소개 했고요 46페이지에는 맨유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이날 레딩 감독으로 맨유와 맞서는 코펠 감독에 대해 자세히 다루었습니다...^^ 그리고 볼 만한 것은 실베스테르 선수 인터뷰 및 지금은 부상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지만 당시는 득점 랭킹 상위를 달리고 있던 레딩의 스트라이커 캐빈 도일 선수의 인터뷰 그리고 맨유와 레딩 선수들의 소개를 실었습니다.]

자 그럼 이제 16페이지로 한번 가 볼까요??

[맨유는 3페이지를 할애하여 '2006 말말말' 코너를 만들었는데요..^^ 읽다보디 가끔 엉뚱하고 재미있는 말들이 많더라고요..^^ 첫 페이지는 지난해로 맨유 감독을 맡은지 20년째가 된 퍼거슨 감독에 대해서 입니다..^^]

칼링컵 우승, 경기장 확장 공사하는 등 2006년은 맨유에게도 좋은 한 해였습니다. (지난 시즌에 챔스리그  16강에도 떨어진것은 다행히 2005년 12월이라 2006년이 좋은 한 해가 된것 같습니다..^^)

2006년에 맨유에 대한 말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이름하여..맨유에서 꼽은 '2006 말말말'.....!!!

첫번째 주제는 바로.....

1. 20년째 맨유 지휘봉을 잡고 있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

[퍼기 감독님이 아주 행복한 얼굴을 하고 입장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항상 최고이길 원하는 퍼거슨 감독님의 의지는 계속 보여지고 있다. 심지어 우리가 'The Weakest Link'를 호텔에서 보고 함께 보고 있을 때도 감독님은 항상 이기길 원하신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감독으로 기억될 것이다.

-존 오셔-

'The Weakest Link'

(영국 BBC에서 방영하고 있는 이 프로는 10명이 차례로 문제를 풀다가 라운드별로 '제일 못해서 빠졌으면 하는 사람(한마디로 제목 그대로 '위키스트'를 뽑는거죠....^^)'을 투표하고 한명씩 골라내서 최종적으로 남는 사람이 상금을 가져가는 퀴즈 프로그램입니다..^^)

내가 그를 처음 만났을 때, 정말 무서워 죽는 줄 알았다. 사실, 난 아직도 그가 무섭다.

-폴 스콜스-

[스콜스 선수가 무섭다고 하니까, 웃음이 피식 나왔다는..^^]

 

보통 한 팀에서 축구 감독 재직기간이 평균 1년 7일이라고 하는데, 어떤 사람은 20년이나 했다. 그 사실은 굉장히 놀라운 성과이다. 한때, 그와 격렬한 시간을 보낸 적도 있으나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줄 것이고 지금 그곳에는 그에 대한 존경심이 있다.

-아스날, 웽거 감독-

하루는 내가 퍼거슨에게 전화를 걸어서 10여분 동안 선수들에 대한 이야기를 한적이 있다. 그때 그는 모든 선수들의 강점과 약점을 내게 말해주었다. 전화를 끊고서는 그가 던펌린(Dumfermline) 선수도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다시 그에게 다시 전화를 해서 “알렉스, 더펌린 선수를 물어본다는 것을 깜빡했네”라고 그 선수에 대해 물어보니 놀랍게도 그는 그 선수 이름은 물론이고 그 선수가 전에 어디서 뛰었는지도 알고 있었다.

-셰필드 유나이티드,  닐 워녹 감독-

[17페이지에는 칼링컵과 새로 증측되어 더욱 커진 맨유의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에 대해 말을 뽑아 보았네요..^^]

2. 칼링컵

[지난 해 프리미어리그 돌풍을 일으켰던 위건을 꺽고 칼링컵 우승을 차지한 맨유선수들의 모습인데요...맨유의 주장 게리 네빌선수는 마치 초등학교 학생이 상 받는 것 처럼 너무 조심스럽네요..^^ 왼쪽에는 너무나 좋아하는 박지성 선수와 사하선수가 있네요..^^ 퍼거슨 감독님도 너무 좋아하시는데요..^^]  

어떤 우승 트로피든지 들어올리는 일은 정말 흥분되는 일이다. 최고로 기분이 좋고 정말 오랜만이다.

- 13살 이하 팀 이후로 처음으로 우승 메달을 얻은 웨인 루니 -

칼링컵 우승을 Smudger(알란 스미스의 애칭)에게 돌린다. 알란 은 지난 주 정말 심한 부상을 당했고 우리는 그가 오늘 여기에 함께 할 수 없음을 알고 있었다.
-맨유 주장 게리 네빌-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같은 것이었다. 우리는 세계 최고의 팀에서 뛰고 있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경기를 치렀다. 우리는 우리보다 뛰어난 그들에게 패한 것이다.
-위건 감독 폴 주얼-

3. 새롭게 향상된 올드 트래포드 구장

[맨체스터의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 가면 보시다시피 두 선수가 대문짝 만하게...^^, 맨유도 두 선수를 앞으로 맨유를 이끌 스타로 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76,000명이나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이라니 정말 놀랍다. 심지어 TV를 통해서도 올드 트래포드의 열정적인 분위기는 느낄 수가 있었다. 밤 하늘을 찌를듯하게 그렇게 높이 팬들이 층층이 앉아 있는데 그 광경은 정말 인상적이지 않을 수 없다.

-맨유가 첼시와 1대1 비긴 후, 풋볼 365-

관중석 코너에서 축구 그라운드를 보면 정말 엄청난 광경을 볼 수 있다. 올드 트래포드가 7만 6천명이나 수용할 수 있는 구장으로 아름답게 증축되었다. 우리모두 이런 구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자랑스럽다.
-퍼거슨 감독-

[이 각도가 퍼거슨 감독님이 바로 전에 말씀하신 그 각도(관중석 코너) 인데요..^^ 뭐 정확히 따지면 관중석은 아니지만..뭐...이정도의 느낌이 아닐까요...^^? 암튼 자랑스러워할 구장임에는 틀립없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경기장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새로운 함성효과로 분위기가 더 좋아졌다. 유럽의 좋은 경기장은 각자의 다 다른 장점을 다 지니고 있다. 올드 트래포드는 홈 구장이고 정말 특별하다. 나에게는 올드 트래포드 만한 경기장은 없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이번 페이지에는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다시 부활하는 맨유' 그리고 '그외에 말말말'을 짧막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마지막 쥐에 관한 맨트가 좀 어이 없다는...^^ 사진도 같이 실려있습니다..^^ㅎㅎ]

4.크리스티아노 호날두

[호날두 선수, 월드컵을 마치고 많이 성장한 모습인데요...이번 시즌 정말 놀라운 활약을 펼치고 있고 앞으로 루니선수와 함께 맨유를 이끌선수 인것 같습니다. 물론, 호날두 선수가 레알로 이적만 안한다면 말이죠..^^ 맨체스터 날씨가 빨리 좋아져야 할텐데....^^ 아무리 좋아져도 스페인 따라 잡기는 힘들겠죠..?] 

그는 정말 뛰어나다. 정말 위협적인 선수고 아마도 현재 세계 최고의 선수중에 한명이 아닐까 생각한다.
-웨인 루니-

내가 정말 최선을 다해 뛰었던 월드컵처럼, 맨유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해 뛰고 있다. 내가 비난을 받던 칭찬을 받던 간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 내가 파울을 당하더라도 일어나서 열심히 뛸 뿐이다.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비난 받는거 다 신경쓰다가는 정말 축구 못할정도로 많이 야유를 받는 호날두 선수이기 때문에,  정말 열심히 뛰는것이 중요합니다..^^ 올 시즌 특히 잘하는 이유는 바로 요점이 아닐까..^^?)

난 한동안 그가 월드컵 사건을 극복하는데 얼마나 걸릴지 궁금해 했었다. 이제 우린 그 답을 알고 있고 그는 이번 시즌 우리 팀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이고 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

5. 부활하는 맨유

[부활하는 맨유 섹션에 어울리는 사진이 뭐가 있을까...생각중에 긱스선수 폴짝 뛰고 있는 사진으로 골라 봤습니다..^^]

그들은 오늘 새로운 챔피온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때로는 맨유가 너무 압도적이어서 그들을 막기가 역부족일 때도 있다. 그러한 모습을 유지한다면 맨유는 어떤 팀이라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풀햄, 크리스 콜먼 감독-

이번 시즌 우리가 보여준 몇몇의 축구경기는 정말 숨이 멈출 정도로 놀라운 경기들을 이었다. 우리 팀 페이스에 맞춰 계속 공격을 하는 것이 우리의 방식이다. 이번 시즌 다시 프리미어리그 타이틀을 가져오기를 바란다.
-웨인 루니-

그들은 축구선수에게 필요한 천부적인 재능과 당당한 태도 그리고 약간의 거만함을 가지고 있다. 물론 그들을 가진 맨유가 부럽다.

-셰필드 유나이티드,  닐 워녹 감독-

[축구선수에게 약간의 거만함이 필요할거라고 생각은 안해봤는데...음..생각해보니 가지고 있는것도 나쁠것 같지는 않네요...약간의 거만함이라...최고의 실력과 당당함에서 나오는 것 이겠죠..^^?]

6. 그외의 말말말…

경기가 끝나면 완전히 지쳐버린다. 심지어 샤워를 마치고 나오면 정말 걷기도 힘든 상태가 되어 버린다. 그러나 만약 그라운드를 빠져 나올 때 그런 기분이 들지 않는다면 내가 마치 최선을 다해 뛰지 않았거나 또는 내 자신을 속인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웨인 루니-

[루니의 이 말을 읽고 루니선수를 다시 봤다는..^^ 암튼 이러한 성실함이 있기에 최정상의 자리에 있는게 아닐까 생각드네요..^^]

맨유에서는 승리하는 것이 꼭 당연한 의무 여겨진다. 나는 그런 압박감을 사랑한다.
-파트리스 에브라-

[요즘, 맨유에서 너무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에브라 선수, 전 그런 당신을 사랑합니다..^^ 물론 축구 선수로써요..^^] 

밑을 보면 난 항상 꼭 쥐 한 마리를 본다. 맨유에는 쥐들이 많다.

-라이언 오스틴(버튼 수비수), 기대하지 않은 방문객에 관해-

[개인적으로 라이언 오스틴 선수의 코맨트을 읽고 약간 당황했다는...^^ 친절한 쥐 사진에 다시 한번 당황...^^; 쥐 사진을 기억 못 하신다는 분들은 위로 다시 가셔서 찾아 보시기를..^^ 호날두 선수 섹션 전에 있습니다...^^]

이것으로 그렇게 길지는 않았지만 사진때문에 약간 길게 느껴지는

'맨유가 뽑은 2006 말말말' 코너를 마치겠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어지는 맨유와 함께 풀어보는 퀴즈!!

“당신은 얼마나 2006년의 축구를 기억하고 있나요?”

사실 생각보다 그렇게 쉽지는 않는데요. 총 문제는 25개이고요..수준도 조금 있다는..^^;

만약 본인이 25문제를 모두 맞추었다면 저는 그분들을 '매니아'라고 부르고 싶군요..^^

자....그럼 이제 '지식의 습득'이 아닌 '지식의 사용'의 시간으로 들어 가보겠습니다..^^

준비 되셨나요? 그럼, 맨유와 함께 하는 2006 축구 퀴즈에 빠져 봅시다..!!

3

2

1

스.타.트

[총 25문항....제한시간 없고...답은 친절하게도 제공되어있는..^^ 정말 25개를 다 알고 계신분들이 몇 분이나 계실지 궁금한데요..^^]

1. 2005/2006년 시즌 누가 맨유에서 골을 가장 많이 넣었고 프리미어리그에서 몇 골을 넣었을 까요?

2. 2006 월드컵에서 첫 골을 넣은 선수는?

3. 2006 월드컵에서 잉글랜드는 페널티승부에서 패해 월드컵 4강 진출을 실패했는데요 포르투갈의 승리를 결정지은 페널티 킥을 성공시킨 선수는?

4. 모자이크 처리되어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는 누구일까요?

5. 2006월드컵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벌어진 승부차기에서 골을 성공시키지 못한 잉글랜드 선수들은?

6. Nemanja Vidic은 지난 1월 맨유에서 데뷔전을 치렀는데요, 그 상대팀은?

7. 아스날은 지난 5월 위건전을 마지막으로 하이버리 스타디움을 떠났는데요. 아스날은 몇 대 몇으로 이겼을까요?

8. 2005/2006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한 첼시에서 가장 골을 많이 넣은 선수는?

9. 현재 프리미어구단 중 관중 수용능력이 가장 적은 구단은?

10. 2006년 헤드트릭을 처음으로 한 선수는?

11. 사진에 에브라선수가 맨유 입단 후 첫 골을 넣어 기뻐하고 있는데요, 어떤 팀을 상대로 골을 넣었을까요?

12. 2006 월드컵 결승전에서 골을 넣은 두 선수의 이름은?

13. 테디 세링험은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선수들중 가장 많은데요, 그가 몇 년도에 태어났을까요?

14. 2006독일 월드컵에 처음으로 진출한 나라는 몇 개국일까요?

15. 2006 독일 월드컵에서, 포르투갈 대 네덜란드전은 많은 경고와 퇴장이 있었는데요, 몇 장의 앨로카드와 레드카드가 나왔을까요?

16. 지난해 축구 스캔달로 큰 홍역을 치른 밀란은 올 시즌 몇 점의 감점을 받고 시작했나요?

17. 루이 사하는 10월 위건전에서 골을 넣은 맨유 선수 중에 한 명인데요, 골을 넣은 다른 맨유 선수들은 누구일까요?

18. 올림피크 리옹은 2005/06 프랑스리그 우승을 했는데요, 몇 번째 리그 우승일까요?

19. 아스날의 옌스 레만 골키퍼는 2006 챔스리그 결승전에서 퇴장을 당했는데요, 어떤 선수에게 반칙을 해서 퇴장을 당했나요?

20. 1998/99년 맨유의 득점왕 출신 드와이트 요크 (Dwight Yorke)가 지난 여름 호주리그에서 자신의 전 팀 동료 로이킨이 감독으로 있는 선더랜드로 이적했는데요, 요크선수가 호주에서 뛰던 팀 이름은?

21. 맨유가 유럽의 어떤 팀과 챔피언스리그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권을 다투었는가?

22. 2006 FA CUP 결승전에 리버풀과 웨스트햄이 올랐었는데요, 그전 4강전에서 양팀이 이기고 올라온 팀들은 어디 일까요?

23. 레딩은 지난해 잉글랜드 축구 리그 역사상 최고의 승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레딩이 기록한 승점은 몇점일까요?

24. 2006년에, 가장 먼저 교체 당한 프리미어리그 감독은 누굴까요?

25. 2006년, 맨유의 첫 번째 상대팀은?

어떻게 가물 가물 거리는 기억을 더듬어 잘 풀으셨는지...^^;

저는 처음 쉽게 생각했다가...나중에는 생각이 안나서 힘들었다는...^^

제 개인적으로는 23~25사이의 정답을 마추시는 분들은 정말 축구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 일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정답은 맨 밑에 넣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맨유 책자 소개를 이것으로 마치고요, 다음에 다른 소식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몰라서 정답은 거꾸로 돌려 놓았습니다...^^]

[LST 미디어 이승균의 ‘영국 언론이 전하는 EPL 이야기’는 다음 스포츠에만 제공됩니다] 

 

http://blogbbs1.media.daum.net/griffin/do/blognews/sports/read?bbsId=B0004&articleId=3225&pageIndex=1&searchKey=&searchValue=

[천도복숭아]

ㄲ ㅑㄲ ㅑ~~~~~호날두 ㄲ ㅑ~~~~~!! 아놔 이좌식은 웃을 때 어쩜 저리 활짝 웃을 수가 있지.. 귀여운뇨석 ㅠㅠ

[빨간빤쮸]

4번 문제 왜이렇게 슬플까................ 굴욕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