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아이폰11은 무겁습니다
애들이 불쌍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아이폰11은 무겁습니다
첫댓글 뭔 애를 셋이나 낳았어..
갑자기 사고나거나 누구 하나 크게 아프면 어쩌려고..;
60으로 어떻게 다섯 가족이 식비를 해결하지...?
살긴 살겄지......
최대외식 시장 족발 아니면 배달치킨일듯
의복,생필품,경조사를 20으로?
밥만먹고 숨만쉬고 사나보네
나 230으로 혼자 사는디;
애들이 불쌍하다
지금은 월급 많이 오르셨을까ㅠ
그 돈으로 저 혼자 살아도 힘든데요..
눈물난다 ㅜㅜ ... 에휴 1명만 낳지 그렇게 낳고싶음 ... 일해라 집구석에있지말고 ... 애를 그렇게낳았음 책임을 져
겠냐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 ㅠㅠ
살아는지겠지
그나마도 2018년 글이라 저때는 그래 저렇게라도 살아졌지 지금 물가 생각하면...
다섯식구 230??? 우리집도 다섯식구인데 230 통채로 생활비로 써도 부족해.. 지금이야 애가 어리니까 그렇다쳐도 중학교 들어가고부터는 애 용돈도 주고 그래야하능데… 지금 남는 80-90 다 애들 학원비로 써야될수도있는데 식비는 어케하려고..?
300으로 혼자 살기도 빠듯한데
최소한으로 생활하네ㅠ경험이나 추억이 없겠어 애들이...
부모야 행복하든 말든 내 알 바 아니고 아이들만이라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말도 안되는 소리마쇼 나 혼자서도 벅차료
저 월급 받을때 혼자살아도 힘들던데..
아니 애들이 하고싶은거 사고싶은거 입고싶은거 먹고싶은거 제댜로 못해줄거잖아 학대지 뮤ㅜ야
살아지는거랑 사는거랑은 엄연히 다른데이 뜻을 몰라서 아이들을 낳고 힘들게하는 부모가 많은듯
이거 볼 때마다 심난해
죽진않으니 살아는지겠죠... 인생이 그게 다가 아니니 보는사람은 미칠노릇인거지...
나혼자 보험비 25나가는데....
나 혼자 먹고 살고 저축하기에도 300 빠듯하다 싶은데 다섯 식구 230.. 애가 불쌍해
2018년에도 230이면진짜 가장이 노력을 안한거다 남자면서
저런집에서커서우울증달고삼
헐....230으로 애들어떻게 키워....지금이야 본인생각으론 괜찮겠지만 애 중고딩만되어도 돈들어갈곳 투성일텐데
이 글 올라올때마다 복장터짐
응원은 왜해달라는겨 거지근성ㄷㄷ
어휴 사회초년생때 200 벌때 혼자 자취하는것도벅찼는데... 미친
우리 엄마 가정주부인데 엄마가 월에 300은 써야 유지된다 할 정도인데..
애들 불쌍해,,
애가 셋이면 엄마는 전업주부라 치고 남편이라도 사무직말고 기술 배워서 어디 들어가야되는거 아님? 몸 쓰는 일하면 적어도 4,500은 벌텐데 어째 본인들만 편하게 살라그래 애들은 어릴때부터 돈에 강박 생겼을듯..
평생그렇게사세요 난 싫음
사회 초년생 때 200 쫌 넘게 받았는데 너무 적어서 자취 엄두도 못냈는데...
그래요….
근데 18년도라.. 지금은 또 모르겠네
글쎄.. 애들은 낳아줌에 감사하며 살 수도 있어나도 어렵게 살았고 어릴 적에 서러운점도 많았지만 커서 나름 만족하는 학교, 회사 다니고 애써준 부모 원망안하고 삶에 감사하고 잘 살았음또 나 때랑 지금은 다를 수 있겠지만 자기 가치관으로 남 사는거에 왈가왈부하는 것도 그닥...
(겨우)(간신히)살아집니다
저 신랑이란 단어 좀... 신부는 결혼 전에 업체에서 쓸 때말곤 안들어봤네
에휴 노후대비는 어칼라고.. 나중에 자식들한테 기대려 그러나
첫댓글 뭔 애를 셋이나 낳았어..
갑자기 사고나거나 누구 하나 크게 아프면 어쩌려고..;
60으로 어떻게 다섯 가족이 식비를 해결하지...?
살긴 살겄지......
최대외식 시장 족발 아니면 배달치킨일듯
의복,생필품,경조사를 20으로?
밥만먹고 숨만쉬고 사나보네
나 230으로 혼자 사는디;
애들이 불쌍하다
지금은 월급 많이 오르셨을까ㅠ
그 돈으로 저 혼자 살아도 힘든데요..
눈물난다 ㅜㅜ ... 에휴 1명만 낳지 그렇게 낳고싶음 ... 일해라 집구석에있지말고 ... 애를 그렇게낳았음 책임을 져
겠냐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 ㅠㅠ
살아는지겠지
애들이 불쌍
그나마도 2018년 글이라 저때는 그래 저렇게라도 살아졌지 지금 물가 생각하면...
다섯식구 230??? 우리집도 다섯식구인데 230 통채로 생활비로 써도 부족해.. 지금이야 애가 어리니까 그렇다쳐도 중학교 들어가고부터는 애 용돈도 주고 그래야하능데… 지금 남는 80-90 다 애들 학원비로 써야될수도있는데 식비는 어케하려고..?
300으로 혼자 살기도 빠듯한데
최소한으로 생활하네ㅠ
경험이나 추억이 없겠어 애들이...
부모야 행복하든 말든 내 알 바 아니고 아이들만이라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말도 안되는 소리마쇼 나 혼자서도 벅차료
저 월급 받을때 혼자살아도
힘들던데..
아니 애들이 하고싶은거 사고싶은거 입고싶은거 먹고싶은거 제댜로 못해줄거잖아 학대지 뮤ㅜ야
살아지는거랑 사는거랑은 엄연히 다른데
이 뜻을 몰라서 아이들을 낳고 힘들게하는 부모가 많은듯
이거 볼 때마다 심난해
죽진않으니 살아는지겠죠... 인생이 그게 다가 아니니 보는사람은 미칠노릇인거지...
나혼자 보험비 25나가는데....
나 혼자 먹고 살고 저축하기에도 300 빠듯하다 싶은데 다섯 식구 230.. 애가 불쌍해
2018년에도 230이면진짜 가장이 노력을 안한거다 남자면서
저런집에서커서우울증달고삼
헐....230으로 애들어떻게 키워....지금이야 본인생각으론 괜찮겠지만 애 중고딩만되어도 돈들어갈곳 투성일텐데
이 글 올라올때마다 복장터짐
응원은 왜해달라는겨 거지근성ㄷㄷ
어휴 사회초년생때 200 벌때 혼자 자취하는것도벅찼는데... 미친
우리 엄마 가정주부인데 엄마가 월에 300은 써야 유지된다 할 정도인데..
애들 불쌍해,,
애가 셋이면 엄마는 전업주부라 치고 남편이라도 사무직말고 기술 배워서 어디 들어가야되는거 아님? 몸 쓰는 일하면 적어도 4,500은 벌텐데 어째 본인들만 편하게 살라그래 애들은 어릴때부터 돈에 강박 생겼을듯..
평생그렇게사세요 난 싫음
사회 초년생 때 200 쫌 넘게 받았는데 너무 적어서 자취 엄두도 못냈는데...
그래요….
근데 18년도라.. 지금은 또 모르겠네
글쎄.. 애들은 낳아줌에 감사하며 살 수도 있어
나도 어렵게 살았고 어릴 적에 서러운점도 많았지만 커서 나름 만족하는 학교, 회사 다니고 애써준 부모 원망안하고 삶에 감사하고 잘 살았음
또 나 때랑 지금은 다를 수 있겠지만 자기 가치관으로 남 사는거에 왈가왈부하는 것도 그닥...
(겨우)(간신히)살아집니다
저 신랑이란 단어 좀... 신부는 결혼 전에 업체에서 쓸 때말곤 안들어봤네
에휴 노후대비는 어칼라고.. 나중에 자식들한테 기대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