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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생각보다 가난한 사람이 많구나 했던 후기.txt
Dcefgyuuu 추천 0 조회 9,497 24.11.06 18:1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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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06 18:14

    첫댓글 진짜 가난은 소리가 없다고, 다 지워진다고 한 얘기 기억난다
    가난한 사람은 많지만 그게 보이지 않는거야 함부로 가난혐오하면 안 됨 진짜..

  • 24.11.06 18:23

    티코..유아차..ㅠㅠ 말은 항상 더더 조심해야겠다..

  • 24.11.06 18:24

    속상하다

  • 24.11.06 18:43

    누울집있고 차있고 밥굶을 걱정 안하면 이건진짜 잘사는거임... 나도 우리집 거지인줄알았어..

  • 24.11.06 18:53

    글 잘 읽었어 나도 내가 가난하고 힘들게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글 읽고 많은 생각이 든다 ㅠ

  • 24.11.06 18:54

    ㅠㅠ

  • 24.11.06 18:55

    연봉 1억인데 가난하다~
    이런 거 진짜 기만임ㅠㅜ
    난 전세든 월세든 적당한 크기의 깔끔한 지낼 곳이 있고, 직업이 있으며, 본인이 원할 때 영화보고 배달음식이나 외식 시켜 먹을 수 있다면 중산층이라 봄ㅎㅎ

  • 24.11.06 19:04

    반성 또 반성

  • 24.11.06 19:18

    휴지 먹는 ,,, 가정은 돕고 싶어도 접하기 쉽지 않아서 돕기도 어려운것 같아 .. 단체같은거 통하자니 못믿겠음

  • 24.11.06 19:30

    진짜.. 눈앞에 보이지 않으니 몰랐던거였어...

  • 24.11.06 19:39

    휴지 뜯어먹는애들... 저런 아이들은 어떻게 후원같은거 안되나? ㅜㅜ 개인적으로 다달이 후원하고싶다..

  • 24.11.07 10:29

    가난하다는건 단순히 돈이 없는 문제가 아니야 기회가 없어 기회가..

  • 24.11.07 11:58

    나도 병원에서 일해야 알았어. 잘사는 사람은 정말 잘사는데 못사는 사람은 돈때문에 자기 자식 목숨도 포기해야한다는 거.
    맘이 정말... 뭐라 형용할 수 없어. 이게 맞는 세상인가? 나아질 수 있는 세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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