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인기카페
이달의 인기카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늦었다고 생각하는 여시들에게 들려주는 우리 엄마 이야기. (부제: 40살에 대학가서 공기업 취업.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 포기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흔들리는과녁 추천 0 조회 2,634 24.11.06 19:5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11.06 20:04

    첫댓글 32살에 물경력 프리랜서로 일하다가 지금 늦었다 늦었다 아니다 그래도 늦지않았어 라고 하고싶은데 용기가 안났는데 그래도 또 나를 다독여볼게 고마워

  • 24.11.06 20:11

    공무원 생활때려칠라고 대학원 업무 병행하며 다니는중…. 공학석사 따고 IT쪽 취업할라고…. 20살에 바로 공뭔생활해서 한번도 회사생활안해보고 문과계열이였어서 경력도 없는데 …. 취업… 할 수 있겟지…? ㅠ 사회로 나가는게 겁나ㅠ

  • 24.11.06 20:14

    대단하시다ㅠㅠ 눈물날거같아.. 나중에 정독 함 더해야지

  • 24.11.06 20:15

    너무 좋다

  • 24.11.06 20:20

    눈믈났다.. 좋은 글 고마워

  • 24.11.06 20:38

    맞아 늦은건 없어 스스로 한계를 정할 필요도 없고.. 저렇게 여성 롤모델이 있으면 왠지모르게 힘이나더라 나 혼자가 아닌거같아

  • 24.11.06 20:49

    대단하시다..멘탈부러워요

  • 24.11.06 21:02

    너무 대단하시다... 지금 내 나이를 탓했는데 자신감 얻고 가 ㅠㅠ 눈물난다

  • 24.11.06 21:36

    고마워

  • 24.11.06 21:51

    너무 멋있고 대단해 진짜 어른같아, 이런 이야기를 볼때마다 사람은 스스로 변화를 일으키고 발전해야 진짜 어른이란 생각이 들어
    사는게 힘들다고 환경이 어렵다고 현재에 안주하고 흘러가는대로 살면(물론 이런 삶에서 안정을 느끼고 만족한다면 충분하지!) 진짜 어른으로 성장하는 듯해
    덕분에 나도 과랑 전혀 무관한 분야 공부해서 자격증 따고 취업 준비중인데
    지금은 돈을 벌어야 할 때라서 바로 취업하지만, 5년 안에 대학원 꼭 진학해보려고!
    멋진 엄마를 둔 멋진 여시의 이야기 올려줘서 고마워

  • 24.11.06 22:13

    넘 좋아 올라오면 꼬옥 정독하는 글 고마워

  • 24.11.06 22:31

    이렇게 글 써준 것도 진짜 고맙다 모두모두 포기하지 말자

  • 24.11.06 22:50

    너무 대단하셔

  • 24.11.07 01:07

    우리엄마도 40중반이후에 사회복지 땄고 요양보호사도 따서 재가요양도 하고 요양원도 다니다가 중간관리자급으로 승진하다가 60넘어서 퇴직함. 나 대딩3학년때 엄마 우리학교 평교원 다녀서 주1회 같이 밥먹고 그랬는데..

  • 24.11.07 01:24

    너무 멋있다 지금 현실을 부정적으로만 보지않고 할 수 있는걸 하나씩 해가는 모습이 정말 멋있고 존경스러워.. 글써줘서 고마워

  • 24.11.07 06:21

    대단하시다

  • 24.11.21 22:00

    하 요즘 진짜 힘들엇는데 여시글보고 다시힘난다 고마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