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width="288" height="28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024"></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a href="https://v.daum.net/v/20241106184346229"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v.daum.net/v/20241106184346229</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보람도 없고 급여도 낮고… 떠나가는 신입 5급 사무관들" data-og-description="“사무관이 처리할 일도 많은데, 상사 실적이나 부처 행사 준비에 정작 내 업무는 주말이나 야근으로 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업무 강도에 비해 급여는 너무 적어요. 주변의 대기업 다니는 친구" data-og-host="v.daum.net" data-og-source-url="https://v.daum.net/v/20241106184346229" data-og-url="https://v.daum.net/v/20241106184346229"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bCBOhK/bl4KbzvclDS/dITZltywO4bkQTzk5sODf1/kakaolink40_original.jpg?width=1200&height=630"><a href="https://v.daum.net/v/20241106184346229"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v.daum.net/v/20241106184346229"><div class="og-image"><img src="http://scrap.kakaocdn.net/dn/bCBOhK/bl4KbzvclDS/dITZltywO4bkQTzk5sODf1/kakaolink40_original.jpg?width=1200&height=630"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보람도 없고 급여도 낮고… 떠나가는 신입 5급 사무관들</p><p class="og-desc">“사무관이 처리할 일도 많은데, 상사 실적이나 부처 행사 준비에 정작 내 업무는 주말이나 야근으로 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업무 강도에 비해 급여는 너무 적어요. 주변의 대기업 다니는 친구</p><p class="og-host">v.daum.net</p></div></a></div><p style="text-align: center;"><b>‘2023 공직생활 실태조사’ 분석</b><b><br></b><b>10명 중 4명 민간기업 이직 의향</b><b><br></b><b>수직적 조직문화 실망감 큰 영향</b><b><br></b><b>업무 자율성·정책 효능감 못느껴</b><b><br></b><b>6급 이하 ‘이직 고민’ 비율의 2배</b><b><br></b><b>“직급별 맞춤 이직방지전략 짜야”</b><br><br>“사무관이 처리할 일도 많은데, 상사 실적이나 부처 행사 준비에 정작 내 업무는 주말이나 야근으로 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업무 강도에 비해 급여는 너무 적어요. 주변의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의 실수령액 이야기를 들으면 후회의 마음도 듭니다.”(30세 5급 공무원 A씨)</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f1da9d2c8a7de3ac518f591a26f5dc8b9fd9427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f1da9d2c8a7de3ac518f591a26f5dc8b9fd94274" data-origin-width="658" data-origin-height="394"></div><p style="text-align: center;"> <br>저연차 공무원의 공직사회 이탈이 심화하는 가운데, 행정고시를 통해 입직하는 5급 사무관의 40% 이상은 민간기업으로 이직을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6급 이하 공무원의 민간기업 이직 희망 비율이 20%대인 것과는 대조적이다. 행정고시에 합격할 정도로 사회 엘리트로 자라 공적 책임의식이 비교적 강한 편이지만, 위계적인 조직 문화로 공직사회에 대한 실망감이 더 크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br><br>6일 한국행정연구원의 ‘2023 공직생활 실태조사’ 분석 결과에 따르면 5년 차 이하 5급 공무원이 이직을 희망하는 곳은 민간기업이 42.1%인 것으로 나타났다. 6급 이하 공무원(22.0%)보다 20.1%포인트 높다. 교직(연구직)은 19.3%로 뒤를 이었다.<br><br>반면 6급 이하 공무원이 가장 많이 이직을 희망한 공공기관(55.2%)에 대한 5급 공무원들의 선호도는 12.3%로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5급 신입 공무원은 다른 집단과 달리 공직사회와 완전히 분리된 민간 조직으로 이직하고자 하는 의향이 더 큰 셈이다.<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0db4cc8bfccd7ebec6f088a4d056a28824460e3d"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0db4cc8bfccd7ebec6f088a4d056a28824460e3d" data-origin-width="658" data-origin-height="984"></div><hr data-ke-style="style1"><p style="text-align: left;">이런 이유에서 정부가 직급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이직 방지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 부연구위원은 “폐쇄적이고 위계적인 조직문화는 공직가치에 기반한 개인과 조직의 불일치를 유발할 수 있다”며 “보수 인상 외에도 업무 자율성과 정책 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공직문화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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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인데 댓글들처럼 20대-30대초에 5급이면 다른 무슨일을 해도 훨씬 잘 버니까.. 주변만 봐도 성과급 차이 어마어마하고 ㅋㅋ 그게 레버리지가 되고.. 대신 5급으로 들어왔으면 영끌해서 몇년만에 앞자리 4는 찍고 명예도 있고 나랏일 하는 보람은 있지만……… 세상이 많이 변했더라
첫댓글 5급 행시일거아니야.. 몇년을 공부했을텐데
헐...5급공무원이ㅜㅜ
근데 고학력자들은 대기업가는게 훨 좋을거같아 복지 넘사에 한국은 근로법 잘돼있어서 미국처럼 쉽게 못짜르고 급여는 선진국 수준이고… 공직은 안들어가는게 맞아 안정성따위…
고시패스자들인데..저사람들이 한국 국가 행정을 이끌고방향을주도해나가야되는데..
...5급은 그래도 연봉 괜찮지않어...? 5급도 실수령 쓰레기야....?
저사람들 딴데가면 더 많이받을걸 명예직
호봉 낮아서 쓔레기야
5급 1호봉이 300안됨
5급은 보통 스카이애들이 20대에합격함 초엘리트들 ㅋㅋ 걔들이 딴데가면 더잘벌지..
똑똑하니까 더 관두고싶은가 보더라....... ㅠㅠ
공직은 안가는게 맞아
절대적으로 ㅋㅋ 늦게나 빠르게나 무조건 현타 맞는 일임 빠를수록 좋다..
5급이면 다른 것도 잘할 사람들이니..
내 지인도 다른 데에서 n억 연봉 제시 받는데 사명감으로 남아있어서 너무 놀랐어
복지든 급여든 대기업이 훨 낫지 셤 잘치면 전문직도 괜찮고
진짜 장점을 모르겠음 우리나라가 쉽게 사람 자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쟤들은 초엘리트들이니까... 특히 더 그렇게 느끼겠지 옛날만큼 공무원 복지가 대기업에 비해 좋은것도 아니잖아 권력 욕심 있으면 법조계에서 시작 하는게 더 낫고ㅋㅋ
요즘 전문직붐이라서 더더욱 인기없지 현직들도 로스쿨 준비한다고 런하는데 ㅋㅋㅋ
명예 하나로 들어왔을텐데 실상은 좆같아서 다 관두는듯
머 대기업도 다 그래서ㅋㅋㅋㅋㅋ
요즘같은 세상에 돈 안주면 안되지.. 언제까지 돈안주고 굴릴래.. 국가를 위해 일하고 좋은 정책내는것도 중요한데.. 돈좀 제대로 줘라.. 돈 안주면 부정부패 생긴다고ㅡㅡ
현직인데 댓글들처럼 20대-30대초에 5급이면 다른 무슨일을 해도 훨씬 잘 버니까.. 주변만 봐도 성과급 차이 어마어마하고 ㅋㅋ 그게 레버리지가 되고..
대신 5급으로 들어왔으면 영끌해서 몇년만에 앞자리 4는 찍고 명예도 있고 나랏일 하는 보람은 있지만……… 세상이 많이 변했더라
원래 공무원 명예직인데 사람들이 무시하는것만 봐도.. 사람들 사상이 자본주의에 물들어가지고 비난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