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heqoo.net/square/3475341928
오늘 개신교 연합기도회에 연사로 나옴
현재 마약끊은지 1년 6개월째로
조용히 교회다니면서 재활중이고
남경필(전 경기도지사, 자기아들 신고해
감옥 집어넣은뒤 마약예방 운동중) 한테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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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무명의 더쿠 2024-11-06 23:14:32
저 기도회 실시간으로 다 보고 왔는데 남경필이랑 가족들이 마약하는 큰 아들 집에서 도무지 케어도 안되고 마약 단약이 안되서 본인이 직접 자수했는데 세 번인가 네 번을 갔는데도 안 받아줬다 함 집에 가서 있으면 연락주겠다고 했는데 연락 안했다고 ㅇㅇ 그럼 큰 아들은 기다리다가 마약 또 하고 마약 또 하고 그러다 폐쇄 정신병원까지 입원했는데 병원 사정으로 어쩔 수 없이 두 달 만에 집에 돌아와서 마약을 또 했대 하필 남경필이 부인이랑 성지순례 간 사이에. 둘째아들이 미리 부모님이랑 큰형이랑 정해둔 대로 경찰에 신고했는데 영장 기각되고 그 이후에 남경필이 또 마약에 취해서 해롱대는 아들 신고하고 직접 조서 써서 교도소 보내고 싶다고 해서 2년 6개월 받았다고 했음..
자기는 정말 정치 더는 하고 싶지 않고 지금은 자기 아들 비롯한 마약 퇴치 근절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음 마약 중독 치료 병원 설립도 계획 중이고 마음 맞는 크리스천 연예인들도 합류해서 으쌰으쌰 한다더라 전우원도 남경필한테 도움 많이 받았다고 말하더라 표정도 좋아 보이고 말하는 게 묘하게 어리숙한 게 자기 나이로 보이더라 ㅋㅋ 원래 남경필이 간증하는 자리였는데 자기 아들보다 유명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 친구 소개하고 싶다며 전우원 잠깐 나와서 인사하고 들어감
공중파 다큐에서 얘 개비가 본인모르게 명의빌려서 돈세탁하는 회사 세워가지고 벌금인가 몇천만원 대신 내면서 배신감에 우는거 좀 짠했음....자살할까봐 ㄹㅇ 조마조마했는데 광주 가끔 들르면서 건강하게 살길..
헐 남경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