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1107095544855
'바이든 책임론' 솔솔… "건강 나쁘면 더 빨리 내려왔어야"
미국 민주당 내부에선 이번 대선의 패배가 조 바이든 대통령 탓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바이든의 모습. /사진=로이터미국 민주당의 이번 대선 참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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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의 이번 대선 참패에 대한 불똥이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튀고 있다.
한 민주당 기부자는 "바이든이 왜 그렇게 오래 버텼을까"라며
"그는 건강이 나쁘다는 걸 감추지 말고 훨씬 일찍 물러나야만 했다"라고 말했다.
민주당 한 관계자는 바이든 측근에 과실이 있다고 비난했다.
아무도 그에게 반론을 제기하지 않아 판단을 그르쳤다는 설명이다.
해리스 측 보좌관은 "부통령의 선거운동은 인기 없는 바이든에 대한 충성심 때문에
처음부터 운명이 정해져 있었다"고 주장했다.
바이든과 노선을 달리했다면 승리할 수 있었을 것이란 지적이다.
해리스 선거 캠프 수석 고문 데이비드 플루프는
"바이든과 해리스가 가자지구 공격 당시 이스라엘을 지지하면서도
민주당이 분열된 것이 패인"이라고 짚었다.
첫댓글 이제와서 탓하면 뭐하겠노.....ㅜ....
그래봤자 트럼프 뽑아놓고 누굴 탓해
민주당 다 똑같은놈들 노망난 갈배 눈감아주고 유색인종여성한테 다떠넘김
근데 트람프도 레알 건강 안좋아보여 비이든은 걍 들킨거지 트럼프도 별 다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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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트람프도 레알 건강 안좋아보여 비이든은 걍 들킨거지 트럼프도 별 다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