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사랑해도혼나지않는꿈이였다
사연자들의 사연을듣고 맞춤솔루션해주는 프로
1이사라졌습니다 (끝난지 2년됨)
https://youtu.be/a_TLj1WDK5c?si=cPcMeD1Fjr2mY_Vp
얼마전에 다시들었는데 이편은 지혜님 솔루션도 좋았고
유튜브에도 좋은댓글들 많았음.영상으로 봐
참고로 다 닉네임을써서 게스트 두사람빼고는 다 닉네임임
허안나-애나 / 김PD-보들 / 배상훈-로이
성향상 깊은관계를 맺는걸 좋아하는데
친구들이 자꾸 떠나간다는 사연자
첫번째친구는 약속이 자꾸 미뤄지더니
사연자도 연락안해서 자연스럽게 멀어졌고
두번째친구와의 일화
여기까지 들은 패널들생각
친구는 감정교류를 통해 자연스럽게 되는것인데
친구를 임명하듯이 하는게 당황스러웠다함
사연자가 첫번째친구는 약속이 안잡혀서
멀어졌다고 하지만 그사이에 뭔가 더 있었을거라고
1사라는 사연을 받을때 그 사람을 좀 더 알아보기 위해
사연자가 좋아하는 영화,드라마,음악,책 등등을 물어봄
영화를 싫어하는이유와
좋아하는음악이 뜨고나면 별로라는걸 보내줌
정신과상담하라는말은 하지말라고함
일화 두개는 그럴수도있지 싶었는데....
본인은 현실적이라고하지만 환상적인친구를 찾으려니까
괴리가 생기는거라고 함.
프로필요청하자 사람은 다면적인데 그걸로 표현이 되냐고함
배상훈 "본인은 다면적이라고하는데 친구,자식,남편도 다면적일거라는 생각은 왜 못하지?"
여기까지가 사연이고 각자 컨셉에 맞춰 솔루션하는건
영상에 나와있음
+유튜브 댓글
첫댓글 왜 없는지 알것 같은...ㅜㅜ 불쌍하네... 변할 사람이 아닌것 같다..본인은 괴롭겠지만 변화하진 못할듯
저런사람들은 댓글 두세개 보고 안볼듯ㅋㅋㅋ 다 자기 욕하니까 회피하려고
대박이다 진짜 ㅋㅋ ㅠㅠ 회피보단 통제 성향이 졸라 심한 느낌인데
그냥 이기적인 사람이잖아
22 완전 바껴야돼
자기말이 다 맞다고 생각하면 안되지
맞는말 아니고 쳐 맞는말인데 ㅠㅠ
두번째 친구 저 이야기 들었을때 얼마나 기분 나빴을까
걍 안타까움..조망수용능력이 부족해보이고..
개진지하고 자기세계강하고 노잼스타일인데 성격이 착한 거도 아니니깐 당연히 다 멀어지겠지
와 저걸 듣고도 나한테는 왜 솔루션 안해주냐고 했다는게 충격이다
나 중학생때 저랬던거 같은데
222 나도.. 뭔가 내가 겨우 벗고 나온 치부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이군ㄴ...
33..ㅠㅠ 사춘기때
어릴적 상처때문에 마음이 닫혀있어요 인간관계에 어려움이 있어요 <<쌉 이해가능
그래서 나는 내 포지션 절대 안 깨뜨리고 맘 안 열거니까 내가 듣고싶은 말 내가 원하는 것만 가져다줘 <<이기적인 것
안타깝다.... 나도 어렸을때 저런 모습이었던것같음 ㅠㅠ
딱 이 짧은 글만 봐도 친구하고 싶지는 않은 스타일임...본인은 사람 사귀는 걸 조심하는 타입이라 지내면서 파악하면서 정신과 의사는 자기를 파악하려 심문하려한다...? 너무 자기 중심적인 거 같음
커뮤에서 많이 봄 자기방어가 너무 강하고 불안정한 상태같아 그걸 인정하고 마음부터 열어야해 살아온 과정에서 저렇게 된 원인들이 있겠지...하지만 원망하기 보다는 개선점으로 생각하고 좋아졌으면
상담도 자기가 이미정해놓은 원하는답변있었을것같음,,,ㅋㅋㅋ사람은
다면적이라고하면서 막상 본인이 제일 단면적이신것같아요...
정직원 전환될수 있도록 현실적인 노력을 좀 해.... 너무마상 ㅜㅜ
어카냐 쉽지 않아보인다 나도 저런 비슷한 시기가 있었는데 포기 안 했으면
되게 잘 봤어 인상 깊다 유튜브로도 봐야겠어
그 누구도 저런사람과 친구 하고싶어하지 않아 본인만 모르네
저 마음을 깨부셔야 바뀔텐데... 쉽진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