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새로운닋네임)
https://theqoo.net/square/3475047656
어제 모든 야구 커뮤니티에서 불탄
KBO ABS 간담회 선수들 노쇼 문제
KBO가 세계 최초로 도입한 ABS 관련하여
시즌 초, 현장 의견 수렴 안하고 했다고 비판을 받음
선수들은 불만을 이야기했지만
ABS가 팬들 지지가 높아서 제대로 먹히지 않았고
이 과정에서 선수협이 KBO에 공개 서면 질의까지했고
KBO는 답변을 하면서 선수협과도 소통을 하겠다고 입장을 밝힘
KBO는 원론적이지 않았고
꾸준히 선수협 사무총장하고 소통했음
그러면서 시즌 끝나니까 선수들도 불러서 간담회 하자고 계획을 함. 물론 일정은 선수협과 정함
날짜 조율까지 다 했고
KBO에서는 총재가 직접 참석했는데도
정작 선수들이 노쇼함ㄷㄷ
선수협 사무총장은 종전 모임대로 참석
- 날짜를 KBO가 독단적으로 결정했을 확률이 낮은 근거
회의 장소가 서울인데 서울 3팀은 아무도 안왔고
선수협 회장단도 아무도 안옴
- 부회장 2명 중 한 명은 양의지 아님. 양현종의 오타로 보임.
심지어 지금 총재는 기업인도 아니고 해설자 출신이라
고참들은 어렸을 때부터 오고가며 안면이 다 있는 야구계 어른임
현장 말 수렴 하라고 하면서
무게감 있는 선배들은 아무도 안와서
앞으로 불만 말해도 명분이 없을 것이라는게
대다수 야구팬의 중론...
심지어 내년에는 피치클락도 있음
회의 참가 선수: 김민혁, 김민수, 조이현(kt), 오태곤(SSG)
아니 아무리 할 말이 없어도 참석은 해야하는거 아니야?
당장 올해도 너무 더워서 2시 경기 에바라고 말 많았는데 그런거는 말을 해야지
박경수, 추신수는 은퇴고 김혜성은 훈련소니까 그렇다치고 참여 못 한 팀은 대리선수라도 보냈어야함
이래놓고 내년 시즌에 인터뷰로 투덜대기만해봐
첫댓글 이제 뭐 알아서 해라 지들일인데 관심도 없고 참석은 왜안해
abs 이야기 하기만 해라ㅡㅡ
자기들이 권리도 못챙기면 어쩌라는겨..
솔직히 류현진 abs로 그렇게 큰소리 쓴소리 해놓고 본인은커녕 대리인도 팀에서 누구 한명도 안 보낸거ㅋㅋㅋㅋㅋㅋㅋㅋ 늙어서 체면상 가기 좀 그러면 팀에서 누구 하나라도 보냈어여지 위치상 누구 하나 못 보낼 그런 위치가 안 되는 것도 아니면서
싸가지없이ㅡㅡ 지들만 손해지
지들 권리 찾는 자리에 안나간거면 앞으로 뭐 어떤 일에도 징징거리지 마시길~
뭐야 불만 가지기만 해봐라ㅡㅡ 황재균은
피치클락 불만도 ㅈㄴ많았지 않나
다 큰 어른들 징징거림을 누가 들어주는데요.. 선수들 이익 찾으려면 가야지 뭐하냐
킅쓱 빼고 이제 다 여물어
싸가지없는 놈들ㅡㅡ 이제 징징대지마라
진짜 개오바임 ㅋㅋ
안 간 놈들은 뭐임; 에리하네
ㅈㄴ에바 ㅋㅋ
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쫑알대지 말아라 진짜 뭔
뭐하냐?
불만 가진 인간들 왜 안감 ? 걍 다들 닥치고 해 내년부탄
내년에 불평불만하기만 해라
경기중에 드럽게 징징거려놓고 왜 아무도 안 갔냐
서울팀들 양심있냐 진짜
저런거 항상 수도권도 아니고 빼박서울에서하는데 대리인보내지도않고..
전구단 누구든 다신 불만토로하지마라 진짜
진짜 어이없네ㅋㅋㅋㅋ저 두 구단빼고는 징징댈자격없음
불만 가졌던 사람들 다 안간거 ㅅㅂ 존나 웃기네ㅋㅋ 남자짓
진짜 에휴~~~
인터뷰로 abs 대놓고 투덜거렸던 놈들은 솔직히 가야되는거 아냐???
징징거리기만해봐
제일 불만 많았던게 황재균하고 류현진 아님? 왜 둘 다 안옴? 심지어 한 분은 부회장이시네
안그래도 기사에 쓱이랑 킅만 왔다길래 왜지...? 싶었는데...어휴
선수협 회장이랑 임원들은 가야되는거 아니냐고 ㅎㅋㅋㅋ
와 에바다
즈그 밥그릇 걷어차면서 징징대기만하면 누가들어주냐고~
징징대지마라 ㄹㅇ
저기에 4명만 갔다고...?
싸가지 봐라ㅋㅋ
아니 왜 안가는겨????? 이해가 안가네
4명인것도 웃긴데 그 4명이 두 팀인게 진짜 ㅋㅋㅋㅋㅋㅋ크보가 10개구단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왜안감??? ㅋㅋㅋㅋㅋ ㅈㄴ어이업ㄱ다 징징대더니
싸가지없네
돈도많이받으면서 왜케 징징대
따질거면 저런데나 나가서 합리적인 의견개진하고 따져
불만이라면서 왜 안가?
애초에 abs로 할말이 뭐가 있는지 궁금 선수들 빼고 팬들은 졸라 만족중인거 같은데
피치클락은 할말있었으면 갔어야지 참나
참나 개얼탱
리그를 끌어가는 고연봉 선수들 대부분이 ‘개인 일정’을 이유로 나서지 않았다.
회의 장소가 서울인데도 서울 팀인 LG, 두산, 키움조차 선수를 파견하지 않았다. 애초에 참석하기로 했던 한 고참 선수는 다른 선수단에서 참석 의지를 보이지 않자 부담을 느껴 결국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KBO가 처음으로 마련한 선수들과 대화 시간은 그동안 선수들이 가장 원했고 요구했던 자리다. 선수협은 김현수 회장과 함께 양의지, 황재균까지 부회장도 2명이다. 모두 수도권 팀 소속 선수들이다. 그러나 회장단은커녕 각 구단 이사들조차 KBO와 대면할 첫 기회에 아무도 나서지 않았다
잘한다 참~^^
대리인이라도 보내던가....2개구단에서만 온게 말이 되나 ㅋㅋ..
kt, ssg만 간거여??
진짜 개애바다
뭐지 이번년도 내내 징징거리지않음...? 난 뭐 목소리라도 낼 줄 알앗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넨 걍.... 그래라.... 쯪
싸가지 대박이다 회장단이라도 가야지
엥 뭐함?
왜 안온겨?
저 고참들 명단에 다 이름 아는 선수들인데 그렇게 불만 있으면 가서 얘기를 해야지 날짜 조율도 다 해놓고 공식석상에서 저게 뭐람 … 별로 좋지않아보임 전부
싹바가지 레전드,,, 크보도 싫지만 니들이 더싫다 저래도 돈 떵떵 벌어가니까 생각없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