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더니 호주 중국
무역분쟁의 여파이후에 석탄가격 고공 행진 그마저도 구하기가 힘드니 비상 코에 단내가 쏠쏠 풍기도록 고생하고
있네요~~
거기다 요새 요소수 대란까지 외국에 의존해야 하는 자원빈국의 댓가를 값비싸게 치루고 있는거 같습니다.
덕분에 오늘도 출근하다 보니 직원 차검사
얘기가 나오길래 몇년전 씁쓸한 경험담이
생각이 납니다.원래 검사 대행 시키기도
하구 또 집주변에서 검사를 하다가,
직원집 근방에 권유로 갓다가
쓴맛을 아주 제대로 받습지요.
개스차엿는데 첫번째 불합격 거리도 먼데다가 난감할 상황 시키는 대로 수리하고 또 검사하니 불합격 또 수리후 불합격 계속반복이 되다보니 정신없이 바쁜 스케쥴에 대책이 없더군요.
검사한 장소에서 재검사하는 법적규정이
있는지라 어디 딴데 갈수도 난감 그때
반짝 촉이 오는건 웬지 검사원이 잔머리
굴리는 소리가 들리는거 같아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고 속이 훽 뒤집혀져도
15만원에 낙찰 통과를 햇네요.
그때 회사업무도 차질 또 장거리 출퇴근
이라 차없이는 곤란한 상황 쓰리고 피박 맞앗지만, 또 그렇게 해서 산다고 돈몇푼에 양심까지 팽개친 인생도 가련하기도 해서 그냥 좋게 끝 마무리를 햇던 기억이 있지요.
거기서 하나 제대로 배운건 웬만하면
불합격대비 처치가 빠른 집주변 정비소
에서 검사하는거 하구 낯선곳 타지에서
가면 된통 당할수 있다는것 또 불합격될땐
검사유효기간 보내고 과태료 조금 내구서
잘 아는 정비소에 맡기는 방법이
있습지요~
그때 검사한다고 먼거리 까지 3번 왕복에
수리한다고 헐레벌떡 다니구 수리비하고
뇌물?? 돈백만냥 그냥 허무하게 날려
보낸거 같쉼더. 사람대로 또 고생하구요.
다 그런건 아니겟지만 웬만하면 타지역에
검사의뢰는 피해가는게 현명하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젊을땐 불의를 보면 지나치질 못햇는데,
살다보니 정의로운 사회구현 누구나다
이야길 하지마는 예로부터 그런 세월은
없엇구 앞으로도 그럴거 같구 나쁘니 맞니 안맞니 열받을 필요도 없을거 같쉼더~~
남이하면 불법 제가 하면 편법이쥬~
내로남불 교활함도 보아넘기게 되구
왕까칠 에서 가시도 하나둘 뽑혀나가다
보니 남한테도 웬만하면 관대 너그러워지구 수용하게 되구 그저 돌멩이처럼 둥글둥글 그려러니 하구 살게 되어가나 봅니다~~~
오늘 남녘에는 단풍끝물 일테지만 일에
발목 잡혀서 이 고운계절 다 허비하고 어느새 솔로들이 비켜가고 싶은 초겨울에 언선시럽은 계절이 온거 같네요.
우야던동 올겨울은 덜춥고 덜 외롭고 따신 겨울이 됏음 합니다~~~
먼저주 약초사러 밀양댐 주변이지요.
밑동네는 단풍이 제대로 곱게 싱싱하게
물든거 같습니다~
첫댓글 차검사라 해서 서울 중앙지검 차 누구 검사 이야긴줄 알았습니다
자동차 검사는 집 가까운 곳에서...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저는 늘 8만원 주고
대행 했거든요
이제 내 손으로....
저도 검사대행 맡기고
햇엇지요. 그러다 지인이
흙숟가락이 게을러터졋다고
혼쭐나고 버텀 직접 햇디마는
쫌 아껴 볼라다가 평생 검사
대행료 다 날아 갓네요.
사투르님은 상위레벨급
이시니 아끼지 마시고
대행하시소~
그런 경우도 있군요~~~
저는 다니는 카센타에 검사를 맡깁니다~~~
그래서인지 한번도 불합격한 일은 없습니다
차문제로 속썩으면 참 답답 하지요~~~
지나고보니 그때 작업복
차림이고 쫌 어줍찮게
보엿나 싶기도 합니다.
집주소랑 거리도 멀고하니
다급한 처지를 이용햇던듯
살다보니 벼라별 사람이 다
있더군요.
그때 제가 좀 여유가 있엇음
검사포기 과태료 내고서
집주변에 가던지 대행주엇음
되엇을걸 급하다보니 그런
수업료를 냇습니다.
덕분에 개고생하고 돈만
왕창 날아갓습지요.
촌놈티 왕창 내구요.
모양새도 다 구겨지구
걍 동네 밧데리가게에돈좀 더주고맞기면 될일을 ㅎ
맡기는게 제일 간편하고
경제적이더군요.
필요없는 수리비도 안들구
괜히 아끼려다 된통 맞앗지요.
그래도 인제 짠돌이 된김에
웬만하면 직접 하려고
합니다.
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까다롭게 계속 수리만
하던지 건수 만들며는
불합격 되어도 얼릉포기
검사 기간 초과 과태료
조금 내고 얼릉 다른곳에
가던지 대행 맡겨야 손실을
줄입니다.
하자는대로 하려니 마지막엔
수리비가 또 180만원 더
들어가더군요. 그런데도
합걱 보장도 없구 잘못 걸리면
눈떠도 코베이는수 있습지요.
요새 경유차 오너들 난리여
올해는 워째 백신 맞다 가을 다 가고 단풍 구경도 지대로 못했네
벌써 김장 배추들여 놓고보니 안타까운 심정이여 늘 바쁜 금박산 비하면 호강스런 소리여라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어느새 김장철이군요.
저도 김장하려고 양념준비
햇는데 올핸 배추김치만
할려구요.
석탄이 없어니 기름으로
대체하다보니 납품량이
늘어서 식겁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대형탱크로리
요소수도 없구 산업현장
에선 버얼써 심각성을 인식
하고있는데 높은사람들
뭐하고 있는지 열불 나네요.
단풍 남쪽바닷가 쪽엔
아직도 곱게 물들어갈거
같습니다.
아랫동네는 위쪽보다 좀 늦군요 ㅡ
차량검사는 대행 ㅎ
맞져요. 괜히 대행한다고
혼쭐나는 바람에 직접
하다 쪼매 아끼려다
수업로 톡톡하게 냇네요.
까칠하고 정의로운 사람도
이 세상에서는 꼭 필요합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사람한테 하도 실망
스럽구 다툼도 미움도
많앗지만 저만 더 불행
해지더군요. 그려려니
하고 웬만하면 이해하려
하지요. 제겐 미워하는사람은
없어져가고 그저 안맞구
안좋아하구 피하고 그냥그냥
살게 되어갑니다.
나이가 들면서 성격도 둥글하게 바뀌어 지더군요.
자동차검사 하면서 신경 많이 쓰신것 같읍니다.
미국에선 자동차검사는 매연과 스피드측정만 하는데
검사장에 가기전에 고급휘발유를 넣고 첨가제를 함께 넣으면 항상 합격 이 되더군요.
요즘엔 기름값도 많이 오른거 같읍니다.
검사 대수롭잖게 생각하다
저번에 며칠 고생 햇습니다.
검사하는 그 친구도 참
엔간하더군요.
수리를 해도 끝이 안보일
정도로 까다롭게 가니
웬만하며는 그냥 둥글둥글
살면 될터인데 다 제마음
같지 않앗습니다.
그때 한번이 그랫구 그이후엔
수월하더군요.요새 기름값이
상승 사실 장거리 가는것도
인제 좀 망설여집니다.
에너지 가격에 민감한 업종이어서 파도타듯하는
변동이 심해 이중고를 겪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