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눈코뜰 새 없이 바쁩니다.. 선거운동이 시작되었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제가 여전히 민원은 들어옵니다.. 바쁘고 힘들지만 저에게 민원을 이야기하시는 분들을 만날때마다 한편으론 참 좋습니다. 제게 일하기를 바라시는거고, 저를 필요로 하신다고 생각하면 참 가슴이 뿌듯합니다~
오늘은 서부경찰서, 권선구청, 수원시청을 다니면서 여러가지 민원을 처리하려 합니다. 청석골 개농장 소음문제, 오목천동 신호등 설치, 고색동 유영화학 이전문제등의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뜁니다.
또한, 애경의 오수방류로 자연하천의 바닥면적을 고르게 복개하는 문제, 신재생 및 녹색에너지 조례에 시행령이 없다는, 그래서 그린홈 100만가구 사업지원과 태양광 아파트 지원해달라는 문제, 한라비발디 뒤쪽 칠보산에 운동시설을 놓아달라는 민원, 지역 오케스트라 단원육성을 위한 교육 및 모집지원요청, 오목천 태산아파트 버스정류장은 다니기가 힘들어 위로 옯겨야 한다는 말씀, 그리고 태산아파트 앞에서 나오는 신호가 없어 사고가 많이 난다는 말씀, 오현초등학교 앞 육교가 눈비가 오면 위험하다는 지적, 금곡동 좌석버스를 늘려달라는 요청, 서수원지역 종합병원을 유치해야된다는 말씀등 많은 민원을 쏟아내셨습니다.
앞으로 차근차근 꾸준한 행보로 조금씩 바뀌어가는 마을을 위해 애쓰겠습니다.
첫댓글 칠보산 일꾼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열씨미...
엘지빌리지 201동 앞 호매실지구 대형공사차량 야간주차문제는 신도시사업과에서 LH공사가 지도감독을 철저히하여 재발되지 않도록 조치하였고, 서희건설에서 건설중인 아파트의 분양시기를 묻는 민원은 LH공사에 문의한 결과 4월 중 공고하여 5월 중에 접수받을 계획이며, 엘지빌리지에서 칠보까지의 자전거도로 설치는 호매실지구 건설시 자전거도로설치가 예정되어있습니다. 엘지빌리지에서 삼익3차간 도로의 파손이 심하고 자갈, 흙덩이등이 도로에 떨어지는 것과 관련하여 LH공사에 조치하여 관리감독을 철저히하고 다음주내로 도로파손부분은 포장을 완료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