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국영씨가 그 영화촬영을 하면서 ...현실이랑 분간못해 자살했다는
소리도 있고.. 그런건 아무래도 아니겠죠.
공포영화 라고 해서 약간 기대 하고갔는데..
원래 그 영화 볼려고 한게 아니라..다른 영화볼려고 했는데..
매진이더군요. 전체문자로 그 영화 재미있냐고 물어보니까.
쾌지나누나의 말 : 내친구가 그거 재미없다고 보지말라는데 ㅋㅋ
이런 ㅡ,.ㅡ 영화표 사고 이문자가 날라오면 어떻한담..
할수없이 친구들과 보기로 하고.. 들어가서 봤는데..
학생때 한 여자가 학생때의 장국영을 너무너무 사랑했었는데요.
너무사랑하니깐..학생때의 장국영도 부담을 느꼈겠죠.
싫다고 하니..너무 상심한 나머지 그 여자가 가위로 자기 손을 자르고..(피가 막튀죠.)
옥상에서 떨어져서 차에..쿵~! 죽어버렸죠.
그여자 가위로 손자를때 소리 정말 환타스틱해요. ㅎㅎ
이 영화는 스토리가 2개가 있어요.
어떤 여성환자가 자기눈엔 귀신이 보여서..정신과의사(장국영) 에게
찾아가 도움을 청하죠. 장국영에게 기대다보니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장국영은 환자와 의사사이엔 넘지말아야될선이 있다며..
알고보니 그 여자는 남자에게 차일때마다 외로움(?)같은걸 느껴
귀신이 보이는거였어요. 장국영이 그 여자의 그런사정을 알고..할수없이
둘이 사귀게 되죠..그렇게 끝나는거 같더니~~ 장국영이 학생때...
(위에서 말했죠.)
자기때문에 죽었던 여학생이 생각나면서 또 한 스토리가 되죠.
그 죽은 여학생이 장국영을 막 따라다니죠.~ 옥상에서 손이 잘린채로
차에 떨어졌으니..음.. 그런 시체가 따라다닌다는게 가관이겠죠. ㅎㅎ
그 죽은 여자는 팔이나 어디 움직일때마다 관절움직이는소리가 나무
움직이는 소리가나요.
에휴. 글이 너무 길었죠. 쾌지나누나친구분의 말대로 스토리상에선
별루 였는데 간혹가다 익싸이팅한 장면이 .. 그래도 재미없는 스토리를
잘 뒷받침해준다고 보면 될거같네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첫댓글 ㅋㅋㅋ그거 안봐서 조언 못해줬네..문자받고 뭔말을 해야할찌..ㅋㅋㅋㅋ결국 봤고만..ㅎㅎ
ㅋㅋ, 내도 안바서, 몰게다, 난 장화홍련 개봉하면,보고, 울 4인용식탁 개봉하면 보러가야듸~
그렇게 재미없나요? 이론...그럼 셤끝나고 볼 영화 목록에서 삭제해야것네^^ 감사...좋은정보..ㅋㅋ
무섭나영?? 소름끼치는 영화를 본적이 업어서리.. 여태 소림끼친 걸 본거는 옛날에한 토요미스테리 요거 ㅋㅋ 진짜 소름끼쳣음 꿈에도 나타나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