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이런 교회는 떠나야 합니다.
1. 이단 혹 이단적 교회를 떠나야 합니다.
설명하지 않아도 그 해를 알 겁니다. 아마 본인도 느끼고 있을 겁니다.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라”
(디도서 3:10)
이단인 것을 알면서도, 그 속에 있는 것은 스스로 자신을 속이는 것입니다. 영적인 자살행위입니다.
2. 이단, 삼단도 문제지만, 탐욕적 목회자가 있는 곳도 떠나야 합니다.
자신의 영성에 1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함께 하는 영혼들을 다 죽입니다. 자기 배를 불리고, 성도들의 피를 빨아먹는 목회자 곁에 있는 것은 저주 같은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런 목회자는 양 떼를 모는 자가 아니라, 양을 잡아먹는 자입니다.
양 떼 대표라고 하는 자는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양을 유린합니다.
또한 탐욕적인 목회자는 양들을 차별합니다.
돈이 있는 자는 귀하게 보고, 없는 자는 천대합니다. 이런 자에게서 빨리 등을 돌려야 합니다.
3. 이단, 삼단, 탐욕적 목회자보다 더 무서운 신사도 운동을 하는 목회자가 있는 교회를 떠나야 합니다.
은사 중심적으로,
금가루를 보여 주고,
억지스러운 방언을 하고,
성령의 춤이라면서 춤을 추게 하고,
전 재산을 바치라고 하고,
교회를 중심으로 이사를 오게 하고,
교회 충성을 위해 젊은이들 직장도 내려놓고, 교회를 섬기게 하는 교회, 신사도 교회는 떠나야 합니다.
4. 성적으로 타락한 목회자가 있는 교회는 떠나야 합니다.
성 중독은 그리 쉽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나 자신과 가족 그리고 교회 성도들이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지나친 스킨쉽을 하는 목회자 곁에는 가지 않아야 합니다. 그런 목회자를 경계해야 합니다.
성적으로 문제된 자를 강사로 초청하는 것은 양 떼 가운데 이리를 데리고 오는 것과 같습니다. 양 떼를 겁탈하는 대표를 데리고 오지 않아야 합니다.
5. 불법 세습한 교회는 이제 떠나야 합니다.
목회자가 불법을 저지르면서
세상에서 불법을 저지르지 말라고 설교 할 수 있을까요? 그런 목회자가 하나님 앞에 양심이 있을까요? 다 연기일 수 있습니다.
6. 학위 논문을 표절하고, 설교도 표절하는 목회자를 떠나야 합니다.
학위 논문을 표절하고, 설교도 표절하는 자가 있습니다.
재산을 훔쳐 가면, 강도지요. 그런데 다른 사람의 지식을 마구 가져오는 것도 학문에서 강도짓입니다. 논문을 표절하고, 설교도 표절하는 강도가 설교단에서 정직, 성실, 진실을 설교할 수 있을까요? 만일 그렇게 한다면, 그 자체가 자신이 거짓임을 방증하는 것입니다.
학위와 설교를 표절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메시지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파토스, 마음이 없는 자의 메시지를 계속 듣는 것은 듣는 귀에 피가 나게 하고, 나의 영혼은 계속해서 죽어가게 됩니다.
7. 방향성이 없는 목회자가 있는 곳은 빨리 떠나야 합니다.
목회적 방향성도, 하나님의 부르심에 초점이 없는 자는 전할 메시지도, 전해지는 메시지도 생명력이 없습니다.
매주 매주 설교하지만, 무슨 말인지, 자신도 모르고, 청중도 모릅니다. 이런 곳에 오래 있으면 있을수록 영적인 기갈을 경험하고, 아사 상태에 빠집니다.
2024년
이단, 탐욕, 신사도, 성적 타락, 불법 세습, 설교 표절, 방향성이 없는 교회를 떠나야 합니다.
그러나
이런 교회를 품고, 변화시킬 영적 저력이 있는 자,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자,
기도자는 그대로 있어도 됩니다.
떠난다고 다 능사는 아닙니다.
그러나 자신이 그런 부르심이 있어야 하고, 인내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서 이단, 삼단, 신사도에 세뇌되어, 세월이 많이 흐른 뒤, 그런 곳에서 나오면, 우울, 공황장애를 앓을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이단, 삼단인 교회에 다니는 것을 알면서도 그냥 묵인하는 것도 자기 자신을 스스로 저주 아래 살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변에 이런 이단, 삼단, 신사도 교회에 다니는 자를 방관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인생은 짧습니다. 그 짧은 인생 주님께 드려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