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
출처: https://cafe.naver.com/sisa33/38197
출처: https://cafe.naver.com/sisa33/38190
출처: https://youtu.be/CuwyYxVpxuI
본격화 되는 함정용 차세대 원전. 저농축 우라늄으로 20년 이상 간다
구독자 7.03만명
조회수 21,596회 13시간 전 #400
[국방논평#400] 대문사진: 버지니아급 공격원잠, 출처:미국 국방부
출처: https://youtu.be/Dcul9Ajqy44?si=mW4KKcofuyAB6DS5
중동 전시회에 등장한 L-SAM2. 사실 L-SAM3 중간단계 요격탄이다
조회수 9.8천회 · 7시간 전#399
...더보기
세상돌아보기Gust&Thunder
7.02만
출처: https://youtu.be/jAqTd-8w9wE
김태형의 세상읽기 139회ㅣ전 세계를 뒤흔든 러미 평화회담,
구독자 1.19만명
조회수
시간 전
얄타 2.0은 다극화 세계질서 인정 🙏유튜브구독👉https://bit.ly/통일시대TV구독하기
출처: https://youtu.be/zSjQAsTyAHY?si=qmUMCfa8ihdWcqmp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미-러의 화해. 거대한 변화가 오고 있다 / 김태형의 세상읽기 생방송
조회수 1천회 · 3시간 전...더보기
통일시대TV
1.17만
출처: https://www.youtube.com/live/md-Q9WMnQuo?si=xrJfntJMi0RWdjNZ
패권 포기한 미국, 미중러 회담 곧 시작된다 | 국제관계 이해해영
조회수 214회 · 스트리밍 시간: 57분 전#이해영 #미국 #국제정세
...더보기
촛불행동tv
33.6만
출처: https://youtu.be/F4WgS65zVJg?si=0CeqBZCwt0jz3HZd
트럼프·시진핑 회담/ 오레슈닉, 미국에 충격/ 우크라 중립화, 탈나치, 무장해제/ 밴스 “설교질 그만, 현실 눈떠라”
23명 대기 중#무역전쟁 #트럼프 #시진핑
...더보기
스캇 인간과 자유
13.1만
출처: https://youtu.be/iUgccPB7p44?si=-uT-Q_Pq5pRp8WMR
노딱)美·러, 우크라 나치 숙청 합의/ 우크라·서유럽에 민스크 협정 위반, 전쟁 책임도 묻는다
조회수 6.6천회 · 3시간 전#우크라이나 #러우전쟁 #러시아
...더보기
스캇 인간과 자유
13.1만
출처: https://youtu.be/1u7wXrXyOek?si=fNVkgV1rkHLDV3Cc
벨 통신 705 호, 조국 수호의 날 전야 행사 // 러시아, 미국 압류 외교건물 6동 반환 요구 // 자원 계약, 점점 궁지에 몰리는 젤렌스키, 프랑스 부패 스캔들
조회수 844회 · 2시간 전...더보기
러시아 학당 (RussiaSchool)
1.63만
출처: https://youtu.be/RrNyNsIX4xI?si=EjyjJIQNoeb6fPrG
벨 통신 704 호, 파국으로 향하는 미 우크라 관계 // 트럼프의 젤렌스키 비난에 대한 러시아 반응 // 미국의 대 우크라 정책은 정말로 바뀌었나?
조회수 2.6천회 · 5시간 전...더보기
러시아 학당 (RussiaSchool)
1.63만
출처: https://youtu.be/PqdA2CPXlgg?si=XKlXH2x0OQrxtxVS
빌보드에 오른 SIGMA BOY와 레드 아미 합창단!/"군복무는 항상 특별한 영예, 승리의 역사 전승해야"
조회수 340회 · 16분 전...더보기
월드 리딩
1.45만
출처: https://youtu.be/O6AAap7P69Y?si=wegQO3afu1_bjhvo
세계는 이렇게 재편되고 있다!/얄타 2.0 러중미의 장군과 멍군!/복잡한 국제질서 초간단 요약!
조회수 76회 · 3분 전...더보기
월드 리딩
1.45만
출처: https://youtu.be/NTrBP-dPGEE?si=jZCmUUh2crTKeMda
네오콘, 우크라 전쟁은 종식 수순/라브로프 외무장관, 미러 회담에 만족/FT, 젤렌스키의 희토류 제안은 실수/영국, 국방비 증액 위해 타예산 11% 감축/EU, 러 가스 수입 급증
조회수 1.3천회 · 1시간 전...더보기
지피지기
5.84만
출처: https://youtu.be/ICug62o1iuc?si=u8STbckJuO-tQH98
미국, 우크라에 스타링크 지원 중단/르몽드, 미국 지원 중단시 우 6개월 버틴다/독일, 미국 외의 동맹을 찾아야 한다/FT, "미국의 관계 정상화 요구에 러는 나토 철수 요구"
조회수 2.5천회 · 3시간 전...더보기
지피지기
5.84만
출처: https://youtu.be/un17Ze77U90?si=nITvJVbn96H11ZA4
트럼프측, 젤렌스키 우크라이나를 떠나라!/우, 러 브랸스크주 침공 가능/미러 우크라 종전 3단계/미, 러시아의 우크라 선거 요구 수용/친러 대통령 선출 용인/우 18세 미만 도망중
조회수 6.7천회 · 12시간 전...더보기
지피지기
5.83만
출처: https://youtu.be/DABrNSjg1Fw?si=izwZ9RPD4Z1fCFHz
해외에서 유행 중인 "sigma boy" korean lyrics [한글 가사/원문 가사]
조회수 11만회 · 2개월 전...더보기
유후땅
387
출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741
[국제] 생사를 건 싸움이 진행 중이다. 미국에서
트럼프 정권의 대내외 정책이 초기부터 거대한 파장을 낳고 있다. 대외 정책도 그렇지만 미국 내의 딥 스테이트 해체 정책은 강력한 저항을 동반하고 있다. 전 재무부 차관보 폴 크레이그 로버츠는 이 싸움을 미국의 미래를 놓고 벌이는 생사를 건 싸움이라고 규정한다. 사실상 내전인 것이다. 한국의 주류 언론과 학계는 여전히 트럼프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유지하면서 그를 극우, 인종주의, 독재로 딱지 붙이기에 주저하지 않는다. 또 일각에서는 ‘그놈이 그놈’이라는 식으로 양측의 대결을 별 차이 없는 것처럼 주장한다. 그러나 이 대결은 기존 끝없는 전쟁 전략으로 침략과 학살을 일삼던 미국의 군산언복합체, 기득권 세력(establishment)과의 싸움이다. 극우파시즘의 특징이 대외 침략이라고 할 때, 진짜 극우는 바로 이들 끝없는 전쟁을 벌여온 군산업복합체, 소위 바이든계 글로벌리스트다. 이들은 아직 미국만 아니라 유럽과 한국, 일본 등 친 서방진영의 지배적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을 물리치는 것이 지금의 시대적 과제다. 미국 내의 이 대결은 필경 세계 질서와 한국의 운명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미 러시아와의 화해, 우크라이나전 종식이 미치는 세계적 파장은 거대하다. 이 정책이 유지되려면 트럼프는 그들 내부의 싸움에서 이겨야 할 것이다. 그러나 결과는 알 수 없다. 여전히 기득권 세력은 강하다. 저자: 폴 크레이그 로버츠(Paul Craig Roberts) : 전 미국 재무부 차관보, 경제학 박사, 독립 언론인 출처: IPE. 2025.02.09 번역: 통일시대번역팀 |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3/25-02-22
우크라이나 전쟁이후 미국과 유럽 관계 그간의 전망을 수정한다.
오늘 글에서는 트럼프의 미국이 추구하는 유럽 정책의 본질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최근 미국의 대유럽 정책은 과거와 상당히 다른 양상을 띠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필자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되면 유럽이 스스로 미국과의 관계를 멀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들어 그런 전망이 틀렸다는 생각을 한다.
그럼 많은 사람들은 무슨 소리냐. 지금 유럽의 주요 정치인들이 우크라이나 전쟁 지속문제로 미국과 사이가 벌어지고 있지 않느냐고 할지 모른다. 그러나 지금 유럽이 보여주는 행태는 필자가 예상했던 것과 정반대의 상황이다. 그래서 그동안의 평가를 수정해야 하는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
작금의 유럽과 미국의 관계에 대한 평가를 하는데 있어서 증요한 요인은 제2기 트럼프 행정부가 보여주는 일사분란한 대내외 정책의 추구이다. 매우 일관된 노선과 태도를 유지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트럼프가 들어선 이후 미국의 국내외정책에 많은 변화가 있다. 그리고 그 변화의 핵심에는 부통령 벤스, 국방장관 헤그세스, 국무장관 루비오, 그리고 DOGE의 앨런 머스크가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특징은 매우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다. 트럼프 제1기는 그러지 못했다. 국방장관, 국무장관은 물론이고 백악관 안보보좌관도 트럼프의 의도와 다른 방향으로 제각기 갔다. 그러다 흐지부지하다 끝났다. 이번에는 각료들의 행동이 매우 일관되고 하나의 목적을 지향하고 있는 것 같다. 최근에는 트럼프가 직접 언론에 나오는 빈도도 줄었다. 각료들이 앞에서 뛰고 있고 트럼프는 그런 각료들의 행동을 뒤에서 조종하고 있는 것 같다.
현재 트럼프가 최우선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우크라이나 문제다. 중국이나 북한은 그 다음이다. 트럼프는 우선 우크라이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것 같다. 각료들의 말과 행동도 모두 우크라이나에 집중되어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하여 미국이 어떤 정책을 추구하고 그 효과가 어떻게 될 것인가는 트럼프 행정부 뿐만 아니라 향후 미국의 진로와 방향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하겠다.
현재 미국이 직면한 위기는 크게 두가지다. 대외적으로는 미국의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축소되고 있으며, 대내적으로는 엄청난 국채로 국가재정이 부도가 날 상황이라는 것이다. 대외적인 영향력의 축소는 결과적으로 미국 내부의 건전성에 좌우된다. 그러니 트럼프가 내부적인 문제에 우선적인 노력을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내부적인 문제 해결의 핵심은 미국 국가부채의 축소가 아닌가 한다. 트럼프 행정부의 대외정책은 미국 국가부채와 긴밀하게 연계되어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는 것이다.
지금같이 부채가 계속 늘어나면 미국은 외부의 위기가 아니라 내부의 붕괴로 무너질지도 모른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이 해야 하는 것은 제조업 기반을 다시 확충하는 것이다. 미국내의 산업구조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으면 지속적인 공공부채의 확대를 막는 것는 불가능할 것이다.
미국은 늘어나는 공공부채속도보다 재정상황의 개선 속도를 더 빨리 만들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한 것이다. 트럼프가 관세를 언급하고 있는 것은 국내의 제조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이다. 제조업이 부활해야 미국 재정도개선된다. 관세로 제조업을 부양한다는 정책에는 당연히 부작용이 있다. 물가는 올라갈 것이며, 그로 인해 미국 자산시장은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경제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이런 상황에서 미국이 노리는 것이 무엇인지도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다. 간밤에 미국 국채금리는 떨어지고 주식은 하락했다. 하루의 미국 금융시장 변화로 장기적인 전망을 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미국이 재정상태를 개선할 수 있는 중요한 방법중의 하나가 장기 국채의 금리를 낮추는 일이 아니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극단적인 경우를 생각해보면 미국은 주식시장을 희생시켜서라도 채권시장을 살려야 하는 상황이 아닌지 모르겠다. 국채가 살면 미국의 공공부채에 대한 부담도 상당부분 덜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기도 했다. 경제문제에 있어서는 아마추어보다 못해서 그냥 뇌피설이다. 전문가 분들이 한번 설명해주면 좋겠다.
최근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미국과 유럽의 관계다. 우크라이나 전쟁이후 필자는 유럽의 경제상황이 악화되면서 스스로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입장을 바꾸고 그리하여 미국과도 거리를 벌릴 가능성을 있다고 평가했다. 그런데 트럼프 행정부 들어오면서 정반대의 상황이 벌어졌다. 유럽은 여전히 우크라이나전쟁을 계속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벗어나겠다며 유럽의 현 정치세력과 거리를 두는 상황인 것이다.
필자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에서의 이권을 포기할 수 없다고 평가하고 있다. 미국은 그동안 우크라이나에 쏟아 부은 막대한 자금을 회수해야 하는 상황이다. 당연히 우크라이나에서 그냥 물러날 수 없다. 당연히 러시아도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들어와서 투자금을 회수하고 체력을 회복하여 다시 자신과 전쟁을 하게 되는 상황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결국 우크라이나에서 미국과 러시아의 정면대결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본다.
리야드에서의 미국과 러시아의 종전협상은 연극에 불과할 가능성이 높다. 서로를 속이려는 것이다. 속아 넘어가는 쪽이 진다. 그런데 둘다 모두 속아 넘어가지 않을 것이니, 결국은 정면 실력대결이 불가피할 것이고, 결과적으로는 한편이 패배할 수밖에 없는데. 러시아의 군사적 점령으로 전쟁이 종결되는 확률이 가장 높을 것이라는 점이다.
이들 유럽의 글로벌리스트들은 쓰임이 다하면 미국이 버릴 것이다. 트럼프의 미국이 생각하는 다음 유럽의 정치세력은 민족주의 세력이다. 그러나 그들도 정치적 자율성을 가질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 한다.
유럽 국가들이 미국과 러시아의 협상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고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속하겠다는 전의를 불태우는 것은 미국의 협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일종의 쇼에 불과하다고 하겠다. 그렇게 보면 유럽의 현정치세력, 특히 사민당 계열은 충실한 미국의 꼭두각시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겠다. 미국은 여전히 마크롱과 숄츠 그리고 우르줄라 같은 인물이 필요한 것이다. 그들은 친미의 선봉장이기 때문이다. 유럽은 한국보다 훨씬 더 강력하게 미국에 장악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그러니 우크라이나 전쟁 초기부터 예상했던 미국과 유럽의 관계에 대한 필자의 전망은 틀린 것이라고 하겠다. 서유럽 정치세력의 종속성을 지나치게 과소평가했다.
결과적으로 트럼프가 들어섰지만 여전히 미국은 세계패권을 포기하고 내부적인 정리를 하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여전히 미국은 세계패권을 그대로 유지하는 상황에서 내부정리를 하겠다는 생각인 것 같다.
출처: https://youtu.be/gm-BRfuTkBo?si=uePzSxs7mK4ghJ6_
언론이 말하지 않은 우크라 전쟁의 본질 - 진재일 금오공대 초빙교수 (전 한국국방연구원 명예연구위원)
조회수 4.3만회 · 12시간 전손에 잡히는 경제(팟캐스트)
...더보기
손에잡히는경제
출처: https://www.youtube.com/live/fMpGkdAHmkY?si=B6cnMBEEkfxOIwQJ
뉴스쏙] 트럼프 대북키맨 "트럼프는 김정은과 함께 등장할 수 있는 사람" ㅣ 북한, '트럼프' 첫 언급하며 "한미에 전략적 수단으로 대 /연합뉴스TV(YonhapnewsTV)
현재 37명 시청 중#트럼프 #김정은 #대북키맨
...더보기
연합뉴스TV
183만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770418893&navType=by
“윤석열 4월 전, 대통령직에서 파면된다 80% 예측한 사이트
프로필
때가올지니깨어있으라
3시간 전
이웃추가본문 기타 기능
윤석열은 2025년 4월전에
대통령에서 물러날까? 라는 질문입니다.
이 질문에...
투자자들 82%는 그렇다 라고 했네요...
출처: https://youtu.be/R7b03lwQXr0
한국인은 모두 파시스트다? 괴물 엘리트에 지배된 한국 | 김누리, 김종영 | 정준희의 토요토론 7회
조회수 10만회 · 13시간 전토요토론
...더보기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RohMoohyunFoundation
160만
출처: https://youtu.be/vYdYipYFoZ4?si=bocw7pi2GAi9olBt
무식한 김문수 ㆍ대학가 탄핵반대 집회 트루스포럼 실체는 ㆍ한국판 기형파시즘 윤석열 주의ㆍ개헌은 국민적 총의 모아 차분하게 해야
조회수 1.5천회 · 21시간 전#한동훈 #이재명 #100분토론
...더보기
유용화의 생활정치
21.7만
출처: https://youtu.be/YmCsaRWq6MM
트럼프 2기, 부동산 양극화는 더 심화됩니다 #박정호교수 #여의도멘션 #트럼프2기 #양극화
조회수 3.9천회 · 10시간 전...더보기
박정호 교수의 여의도멘션
17만
출처: https://youtu.be/mFZxHGJBSLk?si=d6jqJqK2w1oVmoqg
미국은 절대 전기자동차를 밀어줄 수 없습니다 #박정호교수 #여의도멘션 #트럼프 #희토류
조회수 3.4만회 · 8일 전...더보기
박정호 교수의 여의도멘션
17만
출처: https://youtu.be/krBR4MfzAjs?si=nZ_fvFlil5qWralt
5천억 원 마약! 이게 이렇게 조용히 묻힐 사건인가? [코너별 다시보기]
조회수 25만회 · 5시간 전#매불쇼 #최욱 #백해룡
...더보기
[팟빵] 매불쇼
229만
출처: https://www.youtube.com/live/vh_aqt1tTPo?si=1BsHuXD3Oljqqisl
[현장] 고려대 극우세력저지 연대투쟁
조회수 3.2천회 · 스트리밍 시간: 21시간 전...더보기
촛불행동tv
33.6만
출처: https://youtu.be/hjWXXN3XoPY?si=v7lv1DPirP-jhG5O
대학 탄핵반대 집회//대표 김은구(40)는 누구인가 ㆍ 대학생은 과연 몇명 있나 [오늘의 유용화 직설]
조회수 1.6천회 · 10시간 전#김은구 #서울대 #트루스포럼
...더보기
유용화의 생활정치
21.6만
출처: https://youtu.be/zjOx7bGdoS4?si=D26COCjHON5xPeKx
최상목, 세금 다 쓴다 ! 지방 미분양 아파트 3000호 매입에 4.3조 철도 지하화 추진등 / 대왕고래 실패' 발표 전 '10년 더 탐사' 계획 세웠다
조회수 1.1천회 · 4시간 전...더보기
송작가TV
26.6만
출처: https://www.youtube.com/live/d5SPGnERc6M?si=MfT4aYfRz4igwbun
📍[스픽스 HOT] 여론 조사 결과 나오자 국민의힘 난리 났다! 이재명 쏠림 현상 더 심해져... 김문수? 한동훈? 오세훈? 후보 문제가 아니다
현재 967명 시청 중#최경영의정치본색 #윤석열 #탄핵
...더보기
스픽스
130만
출처: https://youtu.be/k3pWvyNQc3Q?si=YwUsVwa9Fg0XGi1r
]국민의힘이 더이상 회생할 수 없는 이유! 민주당 중도보수가 진정성이 느껴지는 이유!
조회수 5.2천회 · 18시간 전#국민의힘 #멸망 #민주당
...더보기
시사건건
33.4만
출처: https://youtu.be/dHwLDhyj2YY?si=Rja53m6i1ZizqJfH
이재명 대선공약으로 "일본 수준으로 핵개발" 국힘 완전 멘붕왔다! ㅋㅋㅋ
조회수 5.3만회 · 19시간 전#이재명 #핵개발 #대선공약
...더보기
시사건건
33.4만
출처: https://youtu.be/uzTEG7LXfPk?si=QO--ufFWrIsSLwZs
사형 당한 김재규! 내란범일까? 의인일까?
조회수 30만회 · 1일 전#김재규 #매불쇼 #역사
...더보기
[팟빵] 매불쇼
229만
출처: https://youtu.be/iGln168LzbY?si=4Lgo5QpDLkUTK7-W
기업 빚을 고스란히 개인에게 떠넘긴 윤석열! [코너별 다시보기]
조회수 31만회 · 1일 전#매불쇼 #윤석열 #최욱
...더보기
[팟빵] 매불쇼
229만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769311725&navType=by
젤렌스키 지지율도 조작? USAID 지원 받는 여론기관에서 57% 나왔다...실제는 불과 4%
프로필
때가올지니깨어있으라
12시간 전
이웃추가본문 기타 기능
최근에 트럼프 대통령이 젤렌스키 지지율을 4% 라고 발언했는데...
이게 미국 정보기관에서 나온 수치라고 합니다.
만약 젤렌스키가 자신의 지지율이 그렇게 높다면..
왜 선거를 하지 않나?
전쟁 핑계대고 영구 집권 하려는것 아닌가?
트윗:
우크라이나 ---
젤렌스키의 지지율이 57%라는 주장은 USAID의 자금을 지원받은
키이우 국제 사회학 연구소에서 나온 것입니다.
이 연구소는 Anton Hrushetskyi라는 우크라이나인이 운영하는 단체..
이 여론 조사가 신뢰할 만할 가능성은 낮다.
미국 정보 기관은
트럼프가 인용한 수치인 약 4%의 지지율을 추정합니다.
중략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769817302&navType=by
영국 경제가 망해간다? 이런 상황에 우크라이나 평화유지군 3만명 파병...
프로필
때가올지니깨어있으라
1시간 전
이웃추가본문 기타 기능
영국만 우크라이나에 평화유지군 3만명 파견한다네요.
프랑스도 독일도 폴란드도 발을 뺀다는데...
영국만... 왜 저러나요?
아래 영상에서 영국 경제가 망한다고 진단했네요..
영국이 자국의 이익을 버리고 \
우크라이나 국익을 지킨다니..
대체 이게 미치지 않고서야...
우리도 윤석열이가 우크라이나에 퍼줄때...
이해 못했잖아요...
누가 시키니까...하나 본데..
WEF 글로벌 꼭두각시인듯 하네요..
윤석열 김건희가 기를 쓰고 스위스 산골의
다보스 경제 포럼에 참석한것도 기이했음..
정말 무섭다..
이나라나 저나라나...
제정신 아닌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나요..
영국이 내각제 나라라서..정치가 절대 안바뀌네요..
일본이랑 비슷...
중략
출처: https://www.jajusibo.com/67099
[전문] 북, “협상 통한 제재 해제는 관심사 아냐”
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5/02/24 [12:47]
북한 외무성 대외정책실장이 대북 제재를 이어가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를 향해 23일 경고했다. 대외정책실장은 이날 발표한 담화에서 “최근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워싱턴에서 ‘다무적 제재 감시팀’ 운영위원회 회의라는 모의판을 벌여놓고 이른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핵 및 미사일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유엔 ‘제재 결의’ 이행 강화에 대하여 운운하였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다무적 제재 감시팀’이라는 것은 존재 명분과 목적에 있어서 철저히 불법적이고 비합법적이며 범죄적인 유령 집단에 불과하다”라고 일갈했다. 대외정책실장은 “미국은 제아무리 외교적 수완을 부리고 하수인들을 닦아세워도 거덜이 난 대조선[대북] 제재 구도의 비참한 운명을 되살릴 수는 없으며 제재 도구를 만지작거릴수록 우리가 아니라 오히려 자신이 힘들어지고 불편해지게 될 것임을 알아야 한다”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이 기회에 제재 문제와 관련한 우리의 입장을 다시 한 번 명백히 한다면 더 이상 덜어버릴 제재도, 더 받을 제재도 없는 우리에게 있어서 협상을 통한 제재 해제는 이미 오래전부터 관심사가 아니며 우리의 의정에 올라 있지 않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대외정책실장은 “우리는 결코 제재 따위에 연연하지 않을 것이지만 제재 이행의 명목 밑에 우리의 합법적인 주권적 권리를 침해하려 드는 미국과 그 추종 국가들의 도발 행위를 추호도 묵과하지 않을 것이며 단호한 행동으로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미·일 등 11개국은 지난 19일(미국 현지 시각) 워싱턴 D.C.에서 다국적 제재 모니터링팀(MSMT)의 첫 운영위원회를 열었다. 이들 국가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등에 공동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미국과 서방진영의 대북 제재 감시가 무력화됐기에 그 효과는 의문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아래는 담화 전문이다. ※ 원문의 일부만으로는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편향적으로 이해하거나 오해할 수도 있기에 전문을 게재합니다. 전문 출처는 미국의 엔케이뉴스(NKnews.org)입니다. |
출처: http://www.jajusibo.com/67089
[전문] 북, “양키식 오만성과 이중기준 우리에게 안 통해”
- 작게+ 크게sns공유 더보기
박명훈 기자
기사입력 2025-02-22
본문이미지 확대보기
▲ 20일 미 공군 B-1 전략폭격기와 한미 전투기들이 올해 첫 연합공중훈련을 하고 있다. © 국방부
북한 국방성 공보실장은 21일 발표한 담화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출현 이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안전 환경을 위협하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군사적 도발 행위가 더욱더 우심해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이 19일 태평양 방향으로 대륙간 탄도미사일 미니트맨-3을 시험발사하고, 20일에는 B-1B 전략폭격기를 한반도 상공에 들인 점을 거론하며 “세계의 그 어느 나라와 지역에도 사전경고 없이 핵공격을 가할 수 있는 군사력의 유지와 갱신을 통하여 압도적인 힘의 우세를 차지하려는 현 미 행정부의 변함없는 패권적 야망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라고 꼬집었다.
담화는 한미 군 당국을 향해 “대규모합동군사연습 ‘프리덤 실드’를 또다시 강행하여 지역의 군사적 긴장 상태를 극한점으로 몰아가려 하고 있다”라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자위를 위한 우리의 핵억제력은 부정의의 수단으로 매도하고 패권을 위한 저들의 핵무력 증강 책동에는 ‘적법성’과 ‘정례성’을 부여하는 미국의 전형적인 양키식 오만성과 철면피하고 강도적인 이중기준 논리는 우리에게 절대로 통할 수 없다”라고 경고했다.
또 “우리의 핵무장력은 국가 주권과 지역의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정당방위 수단으로서 그의 급속적이며 가속적인 강화는 최근 더욱 횡포해지는 미국과 추종 국가들의 군사적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현실적 요구”라고 주장했다.
담화는 “미국이 가해오고 있는 군사적 위협과 안보 도전에 대한 우리의 해법은 명백하고 일관하다”라면서 “미국을 비롯한 적수들의 전략적 위협에 전략적 수단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래는 담화 전문이다.
※ 원문의 일부만으로는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편향적으로 이해하거나 오해할 수도 있기에 전문을 게재합니다. 전문 출처는 미국의 엔케이뉴스(NKnews.org)입니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50222009200504
北 "韓美에 전략적 수단으로 대응"…자산전개·연합훈련 반발
2025-02-22 07:02
요약 글자크기 변경 공유
국방성 공보실장 담화…"트럼프 행정부" 직접 거명 비난
한·미 연합공중훈련 실시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북한은 최근 미국 전략폭격기 전개 등 한미 연합훈련에 대해 '트럼프 행정부'를 직접 거명하면서 "미국을 비롯한 적수들의 전략적 위협에 전략적 수단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 국방성 공보실장은 지난 21일자 담화에서 "조선반도 지역의 불안정한 안전환경을 강력한 억제력으로 통제관리하기 위한 책임적인 군사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2일 보도했다.
국방성은 "트럼프 행정부의 출현 이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안전환경을 위협하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군사적 도발행위가 더욱더 우심(극심)해지고 있다"며 지난 20일 미국의 B-1B 전략폭격기의 올해 첫 한반도 전개 등을 예로 들었다.
이어 미국이 올해 두 달도 안되는 기간에 주변에서 도발적인 군사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면서 "미국은 한국과 야합해 오는 3월에는 여단급연합야외기동훈련이 지난해에 비해 7건이나 증가된 대규모합동군사연습 '프리덤 쉴드'를 또다시 강행하여 지역의 군사적긴장상태를 극한점에로 몰아가려 하고 있다"고도 지적했다.
국방성은 "우리의 핵무장력은 국가주권과 지역의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정당방위수단으로서 그의 급속적이며 가속적인 강화는 최근 더욱 횡포해지는 미국과 추종국가들의 군사적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현실적 요구로 나서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핵타격 수단들의 실전 사용을 전제로 하는 미국의 모험주의적 군사적망동이 적극화되고 적대세력들의 군사적대결기도가 더욱 노골화되고 있는 현실"이라며 "핵억제력을 중추로 하는 (북한) 무력의 전쟁수행능력 향상이 왜서 정당하고 필수불가결한 선택으로 되는가를 뚜렷이 실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북한의 이러한 주장은 한미 연합훈련을 구실로 향후 군사 도발의 명분을 쌓거나 연합훈련 및 전략자산 전개 중단을 북미 협상의 전제 조건으로 삼으려는 의도로 추정된다.
최근 북한 국방성은 대변인 담화(11일), 정책실장 담화(15일) 등을 통해 한미 연합훈련이나 미국의 전략무기 개발, 한미의 북한 비핵화 언급 등에 신속하고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북한은 앞선 담화에서 비난 대상을 '미국', '미국 행정부'로 부를 뿐 트럼프 대통령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트럼프 행정부'를 직접 거명했다.
출처: https://www.jajusibo.com/67098
‘북한군 러시아 파병설’ 퍼뜨리는 조선일보...이번 근거는?
이인선 기자 | 기사입력 2025/02/24 [11:09]
‘북한군 러시아 파병설’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조선일보가 우크라이나로 향했다. 조선일보는 우크라이나가 지난달부터 ‘북한군 포로’라고 주장하는 2명을 인터뷰해 19~20일 두 편에 걸쳐 보도했다. 보도에는 영상과 질의응답 내용이 함께 실렸다. 다만 질의응답 내용의 1/3가량만 영상에서 들을 수 있었고 나머지는 실제로 이런 대화가 오갔는지 알 수 없었다. 질의응답 내용 중 답변이 3줄을 넘어가는 부분은 대부분 영상에 나오지 않았다. 또한 영상 속 내용과 작성된 질의응답 내용에 차이가 발생하는 부분도 있었다. 실제 이뤄진 질의응답 내용을 그대로 적지 않고 임의로 해석해 작성하거나 짜깁기해놓은 부분도 있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고 봤을 때도 내용과 표현상으로 이상한 점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첫째로 앞선 주장들과 맞지 않거나 논리상, 표현상 이상한 부분들이 있었다. 1편에서는 1999년생으로 올해 26살인 리 씨가, 2편에서는 2005년생인 20살 백 씨가 나왔다. 앞서 리 씨와 관련해 2016년부터 복무했다고 알려졌지만 이번 인터뷰에서는 2015년부터 복무했다고 언급됐다. 리 씨는 질의응답에서 제대를 얘기했는데 국정원이 주장하는 북한군 복무기간은 8년으로 2023년 또는 2024년 제대했어야 했다. 백 씨와 관련해 20살이지만 21살로 표기됐다. 백 씨는 2021년 5월 입대했다고 한다. 두 사람 모두 정찰총국 소속으로 활동하다 러시아에서 폭풍군단 소속으로 활동했다고 주장했다. 정찰총국 소속 군인은 우리로 치면 정보사령부 특수임무대, 이른바 HID 요원인 셈이다. 리 씨는 정찰총국 소속으로 평양보다 아래 있는 황해남도 신천에서 복무했고 자강도 피해 복구에 나섰다가 10월 10일 러시아로 향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유학생으로 훈련한다고 듣고 왔다고 했다. 즉 군사분계선 인근에서 대남 공작 임무를 하던 군인을 북쪽 국경지역 수해 복구 작업에 보낸 데 이어 ‘유학생’으로 훈련한다며 러시아로 파병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보위부의 감시를 받으며 전투에 참여했다고 한다. 이게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너무 비효율적이고 터무니없는 일이다. 영상에는 안 나오지만 질의응답 내용 속에서 그는 삼지연 건설에도 참여했다고 주장했다. 리 씨는 이와 관련해 답변하면서 북한식 표현인 ‘로씨야’가 아닌 ‘러시아’라고 말하기도 했다. 리 씨는 ‘러시아로는 언제 출발했나요?’라는 질문에 “러시아에 간 건. 우리가 출발해서 한 게 10월 10일. 원래 대산 공사를 나갔다가. 자강도 (홍수) 피해 복구. 지원 나갔다가 한 달 만에 북에 철수해가지고…. 훈련장에 가가지고 훈련을 하다가, 10월 초에 떠나가지고 여기에 도착했다”라고 말했다. 또 “우리는 아랫단에는 별로 말하지 않고, 윗단에서 다 조직해 가지고. 탄약 문제라든가 피복 물자 그런 거는 모두 윗단에서 다 체결해가지고 다 공급하게끔 그렇게 해놓고 사병들이랑 러시아(군인)하고는 별로 말을 하지 않았다”라고 말할 때도 ‘러시아’라고 말했다. 백 씨의 경우 폭풍군단 소속이랬다가 ‘정찰국’ 소속이랬다가 말이 바뀌었다. 백 씨는 ‘지금 속한 부대가 폭풍군단인가?’, ‘폭풍군단이 아무나 갈 수 없는 부대고 우수한 인재만 뽑는다고 들었다’라는 질문에 동일하게 “그렇다고 볼 수 있다”라고 답했다. 이후 인터뷰 말미에 다시 소속을 물어보자 이번에는 “정찰국”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백 씨가 복무를 시작했다고 말한 시점에는 이미 정찰국에서 정찰총국으로 명칭이 바뀐 지 12년이 지났지만 백 씨는 여전히 ‘정찰국’이라고 표현했다. 앞서 백 씨는 지난 1월 22일 우크라이나 정부가 공개한 심문 영상에서 “정찰국 2대대 1중대”라고 말한 바 있다. 여기서 나오는 2대대 1중대가 실존하는지 확인할 수 없었다. | |
두 번째로 무인기 대응에 대한 말이 다르다. 리 씨는 “(드론에 대해) 배웠다. 드론에 대한 전투 형식이라든가 이런 건 따로 구성된 건 없다. 우리가 훈련할 때는 ‘빠른 놈, 빠른 사람만이 산다’ 이런 식으로 훈련을 했으니까. 정확히는 나타나면 뛰거나 은폐지에 숨거나 그런 훈련을 하고, 맞바닥에 총으로 쏘고 그런 훈련만 했지 무인기를 직접 떨구는 훈련은 못 해봤다”라고 말했다. 여기서 맞바닥은 북한 표현이 아닌 것으로 보이며 조선일보는 땅바닥이라고 해석했다. 그리고 폭탄을 달고 다니는 ‘마귀 무인기’라는 것을 언급하며 “그게 공중에서 돌고 열 영상 감지기로 서치해가지고 수류탄을 떨구고 그래서 가지를 못했단 말이다”라고 말했다. 여기서 서치는 영어 표현 ‘search’로 조선일보는 수색이라는 번역을 달아주었다. ‘북한 사람’이라면 거의 쓰지 않는 영어 표현을 섞어 사용한 것이다. 리 씨와 달리 백 씨는 무인기를 사격해서 떨구는 방식으로 대처했다고 말했다. 백 씨는 “그저 무인기 나타나면 사격해서 떨구는 걸로. 러시아군이 전투하는 경험담이라든가 그런 것 듣게 되면 뭐… 무인기 피해를 많이 받았다고 하더란 말이다. 그리고 무인기에 대처하는 거는 은폐지에 들어가거나, 무인기를 피해서 달아나는 그런 경험을 말해주던데… 우리 군대는 그렇게 하는 게 아니고 쏴가지고 다 떨궜단 말이다”라고 말했다. 또 ‘그거를 처음부터 그렇게 하라고 교육을 받았나?’라는 질문에 “교육을 받기보다도, 어쨌든 말하자면 대체적으로 우리 조선인들은 사격술이 괜찮으니까 다 쏴서 떨굴 수 있었다”라고 주장했다. 참고로 여기서 ‘조선인들’은 자막이 없으면 정확히 조선인인지 조상님들인지 알 수 없었다. 백 씨는 ‘한 사람이 드론을 끌고 유인을 하면 다른 사람이 쏴서 맞히고 한다는 이야기도 있던데’라는 질문에 “그건 처음 들어본다”, “무인기 맞추기 수월하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리 씨와 백 씨가 속한 부대가 달라서 대처 방식이 달랐다고 하기엔 ‘애당초 우리는 사격술이 좋아서 무인기를 쏴서 떨군다’라고 말한 부분이 걸린다. 물론 두 사람의 주장 중 오류가 있기도 하다. 러시아 국방부가 공개한 영상들만 봐도 백 씨의 주장과 달리 러시아는 무인기를 보면 사격해서 떨어뜨리는 방식으로 대처하고 있다. | |
세 번째로 쿠르스크 원자력 발전소를 지키기 위해 갔다는 주장에 오류가 있다. 리 씨는 ‘혹시 다른 데로 옮겨갈 가능성도 있나? 올 때 그런 얘기는 못 들었나?’라는 질문에 “쿠르스크를 해방하러 간다고 했다. 쿠르스크 그 지역에 우라늄, 핵 그게 있지 않은가”라고 말했다. 그러자 기자가 “핵 발전소가 있죠. 원자력 핵 발전소. 아 그거를 지켜야 되는 건가?”라고 호응했다. 또 영상에는 안 나오지만 ‘쿠르스크에 있는 전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리 씨는 “우선 지금 전투 상황이 궁금하다. 쿠르스크는 지금 다 해방됐는가?”라고 물었다. 이어 기자가 “아니다. 해방 못 했다”라고 답하자 리 씨가 한숨을 쉬었다고 한다. 이들의 이러한 질의응답은 현 쿠르스크 전황을 모르고 하는 얘기라는 것을 방증한다. 쿠르스크 원자력 발전소는 애당초 우크라이나군이 쿠르스크주에서 점령했던 영토에서 적어도 50킬로미터 정도 떨어져 있다. 그리고 ‘북한군’이 전선에서 싸웠다면 쿠르스크 원자력 발전소와 아무 관련이 없는 지역에서 싸운 것이다. 또 리 씨가 전투에 참가했다고 주장한 12월은 이미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 빼앗긴 쿠르스크주 영토의 40%를 되찾은 상태였다. 그리고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군을 쿠르스크주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만들며 차근차근 우크라이나 군인 수를 줄이고 영토도 회복하고 있다. 즉 쿠르스크 원자력 발전소에서 더 멀어졌고 한숨 쉴 만한 상황이 아니다. 오히려 리 씨가 러시아군과 함께했다면서 러시아군의 전략을 모르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이 질의응답은 북한이 러시아의 핵, 원자력 이런 것들을 위해 파병했지만 현 전황이 러시아에 불리한 상황이라고 어떻게든 정당화하려는 의도에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 |
넷째로 조선일보가 영상 속 내용조차 임의 해석, 짜깁기한 점이다. 먼저 조선일보는 알아들을 수 없는 말들을 임의로 해석해서 뒷말도 붙여주었다. 리 씨가 “은폐했었는데 새벽 3시쯤 우크라이나군이 장갑차를 타고, 장갑차에서 기관총으로 두들기면서 우리가 장악한 지역[뒷말 알 수 없음] 병사들, 우크라이나 병사들을 투하시켜가지고 초토화 작전 벌이는 무슨 날[뒷말 알 수 없음]”이라고 말한 것만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조선일보는 이를 “은폐했었는데 새벽 3시쯤 우크라이나군이 장갑차를 타고, 장갑차에서 기관총으로 두들기면서 우리가 장악한 지역으로 우크라이나 병사들을 보내서 작전을 벌이더란 말이다. 그래서 거기 은폐지에 있다가는 다들 결딴날 상황에 있었으니까 ‘이젠 뜨자’ 하고 거기서 철수해서 가는 도중에 또 무인기가 공격해와서 날 구해준 사람 한 명 두 명 죽고, 그러면서 나 하나 살아남았단 말이다”라고 썼다. 뒷말은 실제 한 말인지 알 수 없었다. 또 조선일보는 영상 속 질의응답 내용을 바꿔서 작성하거나 짜깁기했다. 백 씨는 ‘포로가 되면은 어떻게 하라고 교육받은 게 있는가?’라는 질문에 “그런 것은 없지만”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조선일보는 이 답변을 ‘(침묵)’이라고 적었다. 백 씨는 ‘막상 전투에 투입이 됐을 때 그때 좀 상당히 놀랐을 것 같은데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좀’이라는 질문에 “전투 참가하기 전까지는 그저 뭐 그저 붕 뜬 마음이라고…. 어쨌든 난생 처음으로 외국에 왔으니까. 다른 나라에 처음 와 보니까 전투 참가하기 전까지 그런 붕 뜬 마음이랄까 그런 게 있다가 일단 전투 참가에서는 뭐 처음 하는 전쟁이라고 해서 크게 놀란 것도 없고 생각지 못한 전쟁이라고 해서 놀란 것도 없고”라고 주장했다. 이어 ‘폭탄도 터지고 했을 때 두렵지 않았는가?’라는 질문에 “무서운 것은 몰랐고. 옆에서 쓰러지는 것도 보이고. 그래도 뭐 굳이 무서운 것도 몰랐고”라고 답했다. 그런데 조선일보는 ‘쿠르스크에 투입되니 어땠는가?’라는 질문에 “어쨌든 난생처음으로 외국에 왔으니까, 전투 참가하기 전까지는 그런 붕 뜬 마음이랄까…. 무서운 건… 옆에서 (전우들이) 쓰러지는 것도 보이고…. 그래도 뭐 무서운 것도 몰랐고”라고 적어놓았다. 명백히 의도가 다분한 짜깁기였다. | |
다섯 번째로 답변 과정에서 어딘가를 본 후 답변하는 모습을 종종 보였다. 두 사람 모두 기자가 있는 옆쪽이 아닌 앞쪽을 보며 답변하기도 했다. 리 씨의 경우 목을 길게 빼고 무언가를 보는 듯한 모습이었다. 이러한 점은 답변에서 뒷말을 알아들을 수 없는 부분들이 있는 이유를 추측하게 만드는 부분이었다. 이번 조선일보 보도와 마찬가지로 그간 ‘북한군 러시아 파병설’과 관련해 발표되는 근거들에서는 이상한 점들이 계속 발견돼왔다. 그리고 일각에선 의혹을 제기해 왔다. 하지만 조선일보는 이상한 점들에 해명하기보다 오히려 자신들이 한국 정부에도 비밀로 하고 우크라이나 정부 인사들과 접촉해 리 씨와 백 씨를 만났다면서 ‘북한군 러시아 파병설’이 사실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 점도 희한하다. 일개 기자가 해외로, 특히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로 가면서 어떻게 정부에도 말하지 않고 다른 나라 정부 인사를 만나고 ‘포로’라는 이들을 만날 수 있을까? 특히 어느 서방 언론도 취재하지 못한 이들을 조선일보가 갑자기 취재해서 보도한 점은 의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https://www.jajusibo.com/67097
[개벽예감 619] ‘공중우세론’에 종언을 고할 날
한호석 정세연구소 소장 | 기사입력 2025/02/24 [09:18]
<차례> 1. 대폭 확장된 활주로 표준 길이 2. 전략수송기를 공중조기경보통제기로 개조하고 있다 3. 정보화되고 현대화된 공군사령부 작전지휘소 4. F-35A 스텔스 전투기보다 더 우월한 플라즈마 스텔스 전투기 6. 한미연합군의 ‘공중우세론’에 종언을 고할 날 1. 대폭 확장된 활주로 표준 길이 미 제국 민간연구소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enter for Strategic and International Studies)의 웹싸이트 ‘평행선 넘어(Beyond Parallel)’에 2023년 5월 3일 흥미로운 분석 기사가 실렸다. 미 제국 쌘프랜시스코에 있는 위성정보회사 ‘플래닛 랩스(Planet Laps)’가 2023년 5월 1일에 촬영한 위성영상에 관한 글이다. 위성영상에 나타난 곳은 평안남도 순천군에 있는 순천비행장이다. 순천비행장에는 조선인민군 공군 제1비행사단 관하 제55비행연대와 제57비행연대가 주둔한다. ‘평행선 넘어’에 실린 분석 기사에 의하면, 순천비행장을 현대화하고 확장하는 개건 공사가 2021년 4월에 시작되었는데, ‘플래닛 립스’가 위성사진을 촬영한 2023년 5월 현재 개건 공사가 거의 끝나가고 있었다고 했다. 또한 분석 기사에 의하면, 순천비행장을 개건하면서 활주로(runway) 폭을 50미터로 확장했고, 활주로 길이도 2,500미터에서 2,800미터로 확장했으며, 유도로(taxiway)를 재정비했고, 활주로와 유도로에 표시판들을 추가로 설치했고, 기존 주기장을 철거하고 더 큰 주기장을 건설했고, 새로운 관제탑을 추가로 건설했고 한다. 또한 미 제국의 조선 문제 전문 웹싸이트인 ‘38노스(North)’에 실린 2023년 3월 21일 분석 기사에 의하면, 순천비행장에서 전투기 격납고 25개 동을 건설하는 공사가 진행되었는데, 2023년 3월 20일 현재 격납고 25개 동 중에서 16개 동이 완공되었다고 한다. 이 글을 집필하고 있는 2025년 2월 하순 현재 순천비행장은 현대화되고 확장된 모습으로 완전히 개변된 것이 분명하다. 순천비행장 개건 공사에서 주목되는 것은, 활주로 폭과 길이가 각각 50미터, 2,800미터로 확장되었다는 사실이다. ‘38노스’ 2024년 4월 24일 분석 기사에 의하면, 순천비행장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북창비행장에서도 대대적인 개건 공사가 진행되었는데, 북창비행장 활주로도 순천비행장 활주로처럼 폭과 길이가 각각 50미터, 2,800미터로 확장되었다고 한다. ‘플래닛 립스’가 2025년 1월 9일 평안북도 의주비행장을 촬영한 위성사진을 보면, 그 비행장의 활주로, 유도로, 주기장을 비롯한 모든 시설들이 개건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런 사정을 보면, 조선 각지에 있는 모든 군용 비행장의 활주로들이 50미터X2,800미터의 표준에 맞춰 개건된 것으로 생각된다. 활주로 길이가 2,800미터로 늘어난 것은 조선인민군 공군이 운용하는 각종 군용기가 이착륙하기에 적당한 길이보다 약 2~10배 더 늘어난 것이다. 예컨대 조선인민군 공군이 운용하는 미그(MiG)-29 전투기가 이륙하기에 적당한 활주로 길이는 250미터이고, 착륙하기에 적당한 활주로 길이는 1,300미터다. 또한 조선인민군 공군이 운용하는 쑤호이(Sukhoi)-25 근접지원기(지상공격기)가 이륙하기에 적당한 활주로 길이는 750미터이고, 착륙하기에 적당한 활주로 길이는 1,200미터다. 또한 조선인민군 공군이 운용하는 일류신(Ilyushin)-28 경폭격기가 이륙하기에 적당한 활주로 길이는 1,500m미터, 착륙하기에 적당한 활주로 길이는 920미터다. 그러므로 조선인민군 공군이 운용하는 각종 군용기가 이착륙할 수 있는 활주로 길이는 2,000미터면 충분하다. 그런데 모든 군용 비행장의 활주로 표준길이가 2,800미터로 대폭 확장되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누구나 직감하는 것처럼, 조선인민군 공군이 현재 운용하고 있는 군용기들보다 훨씬 더 큰 기종이 군용 비행장에 이착륙할 수 있게 활주로 표준길이를 2,800미터로 대폭 확장한 것이 분명하다. 2. 전략수송기를 공중조기경보통제기로 개조하고 있다 조선인민군 공군이 현재 운용하고 있는 군용기들보다 훨씬 더 큰 기종은 무엇일까? 미 제국 미들베리 국제연구소(Middlebury Institute of International Studies) 연구원 데커 에블리스(Decker Eveleth)가 그 의문을 풀어주었다. 2023년 12월 15일 그는 2023년 11월 30일 평양국제공항 정비구역을 촬영한 위성사진을 공개하면서, 그 정비구역에서 일류신-76 전략수송기 1대를 공중조기경보통제기(Airborne Warning and Control System, AWACS)로 개조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조선은 1990년대 초 일류신-76 전략수송기 3대를 로씨야에서 도입했는데, 그중 1대를 공중조기경보통제기로 개조하고 있는 것이다. 아닌 게 아니라, 위성사진에 나타난 일류신-76 전략수송기 동체 위에는 커다란 레이더 받침대 2개가 부착되어 있었다. 지난 시기 소련은 일류신-76 전략수송기를 개조한 A-50 공중조기경보통제기를 운용했었고, 지금 로씨야는 A-50 공중조기경보통제기의 성능을 갱신한 A-50U 공중조기경보통제기를 2011년부터 운용하는 중이다. 2024년 8월 1일 ‘38 노스’ 분석 기사에 의하면, 평양국제공항 정비구역에서 공중조기경보통제기로 개조되고 있는 일류신-76 전략수송기 동체에 레이더 받침대가 부착된 자리는 로씨야 공군의 A-50U 공중조기경보통제기에 레이더 받침대가 부착된 자리와 동일하다고 한다. 로씨야군의 A-50U 공중조기경보통제기에 부착된 레이더 받침대 위에는 360도 회전하는 커다란 접시형 레이더가 올려졌다. A-50U 공중조기경보통제기가 이륙하기에 적당한 활주로 길이는 2,000미터이고, 착륙하기에 적당한 활주로 길이는 1,000미터다. 이런 사실을 보면, 조선 각지의 군용 비행장들에서 활주로 표준길이가 2,800미터로 대폭 확장된 이유를 알 수 있다. 일류신-76 전략수송기를 개조한 조선의 신형 공중조기경보통제기가 조선 각지의 군용 비행장들에서 이착륙하려면 활주로 표준길이가 2,800미터로 확장되어야 한다. 데커 에블리스는 조선이 전략수송기를 공중조기경보통제기로 개조하는 작업이 2023년 9월 말에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 글을 집필하고 있는 2025년 2월 하순 현재 그 개조작업은 현재 진행형이다. 그도 그럴 것이, 공중조기경보통제기에는 각종 최첨단 장비들이 다량으로 설치되어야 하므로, 조선이 그 개조작업을 1년 5개월 만에 완료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런데 공중조기경보통제기가 수행하는 작전 임무는 무엇인가? 로씨야군이 운용하는 A-50U 공중조기경보통제기는 조기경보기능보다 더 중요한 기능, 즉 아군 전투기들에 적기 동향과 적진 동향에 관한 정보를 실시간 알려주면서 아군 전투기들의 공중작전을 통제하는 공중통제기능을 수행한다. 그래서 공중조기경보기가 아니라 공중조기경보통제기라고 부른다. 2017년 5월 10일 미 제국의 안보전문 웹싸이트 ‘내셔널 인터레스트(National Interest)’에 실린 분석 기사에 의하면, 로씨야군이 운용하는 A-50U 공중조기경보통제기에 장착된 쉬멜 레이더(Shmel radar)는 600킬로미터 밖에서 날아가는 공중 표적을 탐지, 추적할 수 있고, 그와 동시에 약 300킬로미터 떨어진 적진에서 움직이는 지상 표적들도 탐지, 추적할 수 있다고 한다. A-50U 공중조기경보통제기가 쉬멜 레이더를 작동시켜 600킬로미터 밖에서 날아가는 60개 이상의 공중 표적들을 탐지, 추적하고, 그 표적 정보를 로씨야군 전투기들과 반항공부대들에 실시간으로 알려주면, 로씨야군 전투기들은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발사해 공중 표적들을 격추할 수 있고, 로씨야군 반항공부대들은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을 발사해 공중 표적들을 격추할 수 있다. A-50U 공중조기경보통제기가 쉬멜 레이더를 작동시켜 300킬로미터 떨어진 적진에서 움직이는 지상 표적들을 탐지, 추적하고, 그 표적 정보를 로씨야군 전투기들에 실시간으로 알려주면, 로씨야군 전투기들은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을 발사해 적진의 지상 표적들을 제거할 수 있다. 이런 사정을 보면, 조선이 전략수송기를 공중조기경보통제기로 개조하는 작업을 완료하게 되면 조선인민군 공군력이 엄청나게 강화, 발전될 것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3. 정보화되고 현대화된 공군사령부 작전지휘소 조선의 언론매체들은 김정은 총비서가 2023년 11월 30일 조선인민군 공군사령부를 방문한 소식을 일제히 보도하였다. 조선인민군 공군사령부는 황해북도 중화군에 있다. 조선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2023년 11월 30일 김정은 총비서는 김광혁 공군사령관의 안내를 받으며 작전지휘소와 작전방안연구실을 돌아보았고, 공군사령관으로부터 적정 보고와 공군의 작전계획을 보고받았고, 작전지휘 및 정황관리정보화 실태를 구체적으로 요해하였고, 공군사령부가 적정 관리 및 지휘체계의 정보화, 현대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한 데 대하여 평가하였다고 한다. 이 보도 내용은 조선인민군 공군사령부 작전지휘소의 작전지휘체계와 정황관리체계가 정보화, 현대화되었다는 사실을 전해준다. 정보화(informatization)를 실현했다는 말은 조선인민군 공군사령부 작전지휘소가 공중작전을 지휘통제하고 공중전투상황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생성되는 엄청난 분량의 데이터(data)를 수집하고, 분석하고, 전송하고, 사용하는 정보처리공정을 지능화(intelligentization), 숫자화(digitalization), 자동화(automation)했다는 뜻이다. 주목되는 것은, 조선인민군 공군사령부 작전지휘소가 정보화와 현대화를 실현한 것이 전략수송기를 개조해 공중조기경보통제기를 만들고 있는 것과 직결된다는 사실이다. 조선인민군 공군사령부는 장차 공중조기경보통제기를 운용하게 될 것을 고려해 작전지휘소의 정보화와 현대화를 실현한 것이 분명하다. 그러므로 전략수송기를 공중조기경보통제기로 개조하는 작업이 완료되면, 조선인민군 공군사령부 작전지휘소와 공중조기경보통제기가 상호 연계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공군사령부의 작전지휘 역량과 정황관리 역량이 대폭 증대될 것이다. 그런데 한 가지 의문이 생긴다. 조선이 공중조기경보통제기를 완성해도, 조선인민군 공군이 운용하는 미그-29 전투기는 공중조기경보통제기가 송신하는 실시간 작전상황정보를 공유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미그-29 전투기에는 공중조기경보통제기와 연계된 정보체계(data system)가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공중조기경보통제기가 송신하는 실시간 작전상황정보를 공유할 최신형 전투기를 갖지 못한 조선은 왜 공중조기경보통제기를 만들고 있는 것일까? 이 의문은 2023년 9월 15일에 풀렸다. 그날 김정은 총비서는 로씨야 원동지역 하바롭스크주에 있는 가가린 명칭 꼼쏘몰스크-나-아무레 비행기공장(Komsomolsk-na-Amure Aviation Industrial Association “Gagarin” Aviation Plant)을 시찰하면서 그 공장에서 생산하는 쑤호이 계열 전투기들을 살펴보았다. 그 전투기들 중에서도 김정은 총비서가 가장 세심하게 관찰한 대상은 쑤호이-35S 다목적 전투기(multirole fighter jet)다. 탑승 사다리를 타고 쑤호이-35S 조종석 옆으로 올라간 김정은 총비서는 로씨야인 전투기 조종사로부터 조종석에 설치된 각종 장치들에 관한 설명을 통역을 통해 자세히 청취하였고, 자리를 옮겨 쑤호이-35S 최종 조립공정도 유심히 살펴보았다. 김정은 총비서는 비행기공장 인근에 있는 비행장에까지 나가 쑤호이-35S 시험비행을 참관하였다. 로씨야항공생산연합체 총사장 유리 슬류싸리(Yuri B. Slyusar)는 김정은 총비서에게 그 비행기공장을 방문한 것을 기념하여 쑤호이-35S 모형을 선물로 증정하였다. 그런데 김정은 총비서가 그 비행기공장을 떠나기 직전에 특별한 일이 있었다. 김정은 총비서는 쑤호이-35S 시험비행에서 비행기교를 보여준 로씨야인 조종사를 다시 불러 공장 구내에 있는 쑤호이-35S 전투기를 배경으로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런 정황은 김정은 총비서의 관심이 쑤호이-35S 다목적 전투기에 집중되었음을 말해준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주목되는 것은, 김정은 총비서가 2023년 9월 15일 가가린 명칭 꼼쏘몰스크-나-아무레 비행기공장을 시찰하면서 쑤호이-35S 다목적 전투기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표명한 직후인 2023년 9월 말부터 평양국제공항 정비구역에서 전략수송기를 공중조기경보통제기로 개조하는 작업이 시작되었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결코 우연한 시간적 일치가 아니다. 조선이 로씨야에서 쑤호이-35S 전투기를 도입하면, 조선에서 개조되고 있는 공중조기경보통제기와 쑤호이-35S 전투기가 실시간 정보체계로 상호 연동될 것임을 예고한 것이었다. 4. F-35A 스텔스 전투기보다 더 우월한 플라즈마 스텔스 전투기 쑤호이-35S 전투기 명칭에 붙어있는 S는 ‘Stroyevoy(전투원)’이라는 로씨야말에서 온 철자다. 원래 쑤호이-35S의 첫 명칭은 쑤호이-35BM이었는데, BM은 ‘Bolshaya Modernizatsiya(대대적인 현대화)’라는 로씨야말에서 온 철자다. 이러한 명칭 변화는 쑤호이-35S 전투기가 대대적인 현대화 작업을 거쳐 최우수 전투기로 변모되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이를테면, 쑤호이-35S 전투기는 근접공중전에서 고공격각도(high angle of attack)로 매우 민첩하게 기동하면서 다가온 적기를 30밀리미터 기관포로 격추할 수 있다. 쑤호이-35S 전투기에는 지상공격 로켓포, 공대공 미사일, 공대지 미사일, 공대함 미사일, 레이더 추적 미사일, 레이저 유도 폭탄, 위성 유도 폭탄, 영상 유도 폭탄이 탑재된다. 또한 쑤호이-35S 전투기에는 다중송신 정보연계체계(multiplex data link system), 이르비스(Irbis)-E 레이더, 적외선 탐지 및 추적 장비, 반전자전 장비가 각각 설치되었다. 쑤호이-35S 전투기에서 다중송신 정보연계체계를 작동하면, 공군 작전지휘소, 공중조기경보통제기, 아군 전투기들과 연계되어 작전상황정보를 실시간 공유할 수 있다. 쑤호이-35S 전투기가 이르비스-E 레이더를 작동시키면, 400킬로미터 밖에서 날아가는 공중 표적 30개를 동시에 탐지, 추적할 수 있고, 공중 표적 8개를 동시에 공대공 미사일로 조준할 수 있다. 쑤호이-35S 다목적 전투기의 작전성능은 미 제국 공군이 운용하는 F-35A 스텔스 전투기의 작전성능보다 더 우월하다. 아래의 비교표를 보면, 쑤호이-35S 다목적 전투기가 F-35A 스텔스 전투기에 비해 우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
쑤호이-35s | F-35 | ||
최고 비행속도 | 마하 2.35(초속 0.80킬로미터) | 마하 1.6(초속 0.55킬로미터) | |
상승 비행속도 | 초속 280미터 | 초속 160미터 | |
회전비행 반경 | 305미터 | 457미터 | |
전투비행 반경 | 1,600킬로미터 | 1,410킬로미터 | |
무장 탑재량 | 8,000킬로그램 | 8,200킬로그램 | |
한국 공군이 운용하는 F-35A 스텔스 전투기에 대한 과장광고를 액면 그대로 믿을 게 아니라, 공정하게 비교 평가해야 한다. 조선이 F-35A 스텔스 전투기보다 우월한 작전성능을 가진 쑤호이-35S를 도입해 공중조기경보통제기와 연동시키면, 조선인민군 공군의 작전능력은 엄청나게 강화될 것이다. 그런데 한국군이 운용하는 F-35A는 스텔스 전투기이고, 쑤호이-35S는 스텔스 전투기가 아니므로 F-35A가 더 우월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쑤호이-35S도 스텔스 기능을 가졌다. 쑤호이-35S 전투기에 플라즈마 방사기(plasma generator)를 장착하면, 그 전투기는 플라즈마 스텔스 전투기로 변신한다. 이에 관한 정보를 살펴보자. 로씨야 국가과학원 산하 전자기파이론응용연구소(Institute for Theoretical and Applied Electromagnetic)는 2003년에 플라즈마 방사기를 쑤호이-35S 전투기에 장착하고 고속으로 비행하면서 플라즈마 방사시험을 진행했다. 2005년 10월 21일 로씨야 언론매체 ‘노브예 이즈베스찌야(Novye Izvestia)’ 보도에 의하면, 모스크바에 있는 켈디쉬응용수학연구소(Keldysh Institute of Applied Mathematics)가 개발한 플라즈마 방사기는 전투기 주위의 공기를 이온화(ionize)하는 강력한 전자기파를 방사해 전투기 주위에 플라즈마 구름(plasma cloud)을 형성시킨다고 했다. 플라즈마 구름은 레이더 전파를 흡수한다. 그래서 플라즈마 구름에 둘러싸여 날아가는 쑤호이-35S 전투기는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는다. 플라즈마 구름에 둘러싸여 날아가는 쑤호이-35S 전투기를 육안으로 보면, 눈부신 형광성 발광체로 보인다. 로씨야와 중국에서 밤하늘에 눈부신 형광성 발광체가 나타나 고속으로 날아가는 신기한 현상을 목격한 사람들이 미확인비행체(UFO)가 나타났다고 떠들썩한 적이 있는데, 그들이 목격한 밤하늘의 형광성 발광체는 미확인비행체가 아니라 플라즈마 구름에 둘러싸여 날아가는 플라즈마 스텔스 전투기였다. 쑤호이-35S 전투기는 플라즈마 스텔스 전투기다. 5. 로씨야에 파견된 조선인민군 군사기술대표단 2025년 2월 17일 ‘데일리 NK’ 보도에 의하면, 조선은 2024년 2월 로씨야에 조선인민군 공군력을 강화, 발전시키기 위한 기술이전을 요청했다고 한다. 이 보도에 의하면, 조선이 로씨야에 기술이전을 요청하면서 파견한 조선인민군 군사기술대표단이 2025년 2월 4일 로씨야에 도착해 로씨야군 군사기술대표단과 군사기술문제를 협의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이 보도에 의하면, 조선이 로씨야에 군사기술대표단을 파견한 목적은 다음과 같이 세 가지라고 한다. 첫째, 미그-29 전투기와 쑤호이-25 근접지원기(지상공격기)의 작전성능을 각각 갱신하는 기술을 전수받으려는 목적. 둘째, 신형 전투기를 조립하는 기술을 전수받으려는 목적. 셋째, 신형 레이더를 개발하는 기술을 전수받으려는 목적. 위의 보도에 의하면, 로씨아에 파견된 조선인민군 군사기술대표단은 2025년 3월 말까지 관련 기술들을 전부 전수받을 것이라고 한다. 중요한 정보가 담겨있는 이 인용문을 좀 더 심층적으로 분석, 고찰할 필요가 있다. 1) 로씨야에 파견된 조선인민군 군사기술대표단은 조선인민군 공군이 운용하는 미그-29 전투기와 쑤호이-25 근접지원기의 작전성능을 갱신하는 기술을 2025년 3월 말까지 전수받게 된다. 기술을 전수받은 조선인민군 군사기술대표단이 귀국해 미그-29 전투기와 쑤호이-25 근접지원기의 작전성능을 갱신하면, 조선인민군 공군력은 대폭 증강될 것이다. 2) 로씨야에 파견된 조선인민군 군사기술대표단은 신형 전투기를 조립하는 기술을 2025년 3월 말까지 전수받게 된다. 여기서 말하는 신형 전투기는 조선이 도입하려는 쑤호이-35S 다목적 전투기를 의미한다. 지금 중국은 쑤호이-35S 전투기 24대를 도입해 운용하고 있다. 그런데 외국산 전투기를 대하는 조선의 태도는 매우 다르다. 조선은 중국처럼 쑤호이-35S 전투기 완제품을 수입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 전투기의 엔진, 부품, 장비를 로씨야에서 수입해 자체 기술로 조립하는 면허생산(licensed production)을 하려는 것이다. 조선은 아무리 힘들어도 자력갱생의 원칙을 지킨다. 전투기 면허생산은 아무 나라나 할 수 있는 쉬운 일이 아니다. 조선은 쑤호이-35S 전투기를 면허생산할 수 있는 고도의 기술력을 가졌다. 위에 인용한 보도에 의하면, 조선은 2025년 연말까지 신형 전투기 조립공장을 완공할 것이라고 한다. 여기서 말하는 신형 전투기 조립공장은 쑤호이-35S 조립공장을 의미하므로, 조선은 2025년 말에 조립공장을 완공하고, 2026년 중에 면허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3) 쑤호이-35S 조립공장을 2025년 말까지 완공하려는 조선의 시간표에 따르면, 로씨야에 파견된 조선인민군 군사기술대표단이 쑤호이-35S 조립기술을 전수받는 2025년 3월 말부터 불과 9개월 뒤에 쑤호이-35S 조립공장을 건설하게 되는 것이다. 이게 과연 가능한 일일까? 전투기 조립공장을 어떻게 그처럼 초고속으로 건설할 수 있을까? 조선은 전투기 조립기술을 이미 오래 전에 습득한 나라다. 조선은 1988년에 소련에서 미그-29 전투기 완제품 13대를 수입한 뒤에, 평안북도에 있는 방현비행기공장 구내에 미그-29 조립공장을 차려놓고 면허생산을 시작했다. 냉전 시기에 미그-29 전투기를 면허생산한 나라는 전 세계에서 조선밖에 없었다. 조선이 면허생산한 미그-29 전투기는 1993년에 실시된 시험비행에서 처음으로 조선의 하늘을 날았다. 서방의 군사전문가들은 조선이 면허생산한 미그-29 전투기가 20~40대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했다. 조선은 그처럼 미그-29 전투기를 면허생산하는 풍부한 경험과 기술을 가졌으므로, 쑤호이-35S 조립공장을 초고속으로 건설할 수 있는 것이다. 4) 조선이 쑤호이-35S 전투기를 면허생산하면, 그 신형 전투기를 조종할 비행사도 양성해야 한다. 조선인민군 공군이 쑤호이-35S 전투기를 조종할 비행사를 양성하려면, 현역 비행사들을 로씨야에 파견해 쑤호이-35S 전투기를 조종하는 훈련을 받아야 한다. 2024년 10월 21일 ‘TV 조선’ 단독보도에 의하면, 국정원은 조선인민군 공군 비행사들이 2024년 9월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블라디보스토크)에서 훈련을 받은 정황을 포착했다고 한다. 이런 정황은 조선이 쑤호이-35S 전투기를 조종할 비행사를 양성하기 위해 현지 훈련을 실시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5) 조선에서 신형 전투기와 개량형 전투기들이 많이 늘어나면, 전투기를 정비할 기술정비 역량도 증대되어야 한다. 2024년 9월 12일 ‘데일리 NK’ 보도에 의하면, 조선인민군 공군사령부 당위원회는 2024년 9월 초에 군용기 정비인력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 3년 동안 기술정비지휘관 양성 규모를 질적, 양적으로 확대하는 대책을 담은 제의서를 조선인민군 당위원회에 제출했다고 한다. 지난 시기 조선인민군 공군사령부는 공군부대 현역 병사 중에서 선발한 인원을 함경북도 청진시에 있는 김책공군대학에 보내 기술정비지휘관으로 양성해왔는데, 앞으로는 대학 졸업 예정자 중에서 인재를 선발해 기술정비지휘관으로 양성하게 된다고 한다. 최첨단 장비들이 장착된 신형 전투기와 개량형 전투기를 정비하려면 기술정비지휘관들의 기술 수준이 높아야 하므로 선발 기준도 더욱 높아진 것이다. 6) 위에 인용한 보도에 의하면, 로씨야에 파견된 조선인민군 군사기술대표단은 신형 레이더를 개발하는 기술을 2025년 3월 말까지 전수받게 된다고 한다. 여기서 말하는 신형 레이더는 공중조기경보통제기 동체 위에 부착되는 회전 레이더, 로씨야가 개발한 쉬멜 레이더(Shmel radar)를 의미한다. 다시 말해서, 조선은 쉬멜 레이더 완제품을 로씨야에서 수입하는 것이 아니라, 쉬멜 레이더를 만드는 기술을 배워 자체 기술로 만들려는 것이다. 조선은 아무리 힘들더라도 자력갱생의 원칙을 지킨다. 지금 조선이 평양국제비행장 정비구역에서 전략수송기를 개조해 만들고 있는 공중조기경보통제기 동체 상부에는 조선이 개발하게 될 신형 레이더, 즉 로씨야의 쉬멜 레이더와 동급의 조선형 레이더가 부착될 것이다. 6. 한미연합군의 ‘공중우세론’에 종언을 고할 날 2025년 2월 21일 미 제국의 관영매체인 ‘자유아시아방송’ 보도에 의하면, 플래닛 랩스가 2025년 2월 21일에 촬영한 위성영상에 평안북도 구성시 인근에 있는 방현비행장이 나타났는데, 그 비행장에서 신형 전략 무인정찰기 시험비행이 진행되었다고 한다. 시험비행에 사용된 신형 전략 무인정찰기는 2023년 7월 외부에 공개된 새별-4형 전략 무인정찰기와 겉모양이 비슷한데, 날개 길이는 새별-4형보다 5미터 더 긴 40미터라고 했다. 이런 정황은 조선이 새별-4형 전략 무인정찰기를 개량한 신형 전략 무인정찰기를 최근에 개발하였음을 보여준다. 미제국이 운용하는 RQ-4 전략 무인정찰기의 날개 길이가 39.9미터이므로, 조선이 최근에 개발한 신형 전략 무인정찰기는 RQ-4 전략 무인정찰기와 같은 수준의 전략 무인정찰기인 것으로 보인다. 미 제국은 RQ-4A 전략 무인정찰기를 개발한 뒤에 RQ-4B 전략 무인정찰기를 개발했고, 그에 맞선 조선은 새별-4형 전략 무인정찰기를 개발한 뒤에 신형 전략 무인정찰기를 개발했다. 또한 2025년 1월 19일에 촬영된 위성영상을 보면, 방현비행장에 무인기 격납고 7개가 건설되었는데, 그중 1개에 붉은색 지붕이 씌워졌고, 1월 20일에는 그 옆에 있는 무인기 격납고 1개에도 붉은색 지붕을 씌워졌다고 한다. 방현비행장에 무인기 격납고가 7개 건설된 것은 전략 무인정찰기와 다목적 공격형 무인기 7대가 그 비행장에 배치되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그런데 방현비행장에 배치된 전략 무인정찰기들은 장차 공중조기경보통제기와 다목적 공격형 무인기와 각각 연계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전략 무인정찰기가 지상과 해상을 감시, 정찰하면서 획득한 정보(data)를 공중조기경보통제기와 새별-9형 다목적 공격형 무인기와 각각 공유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쑤호이-35S 전투기는 공중조기경보통제기로부터 수신한 감시정찰정보에 의거해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을 발사해 지상 표적을 제거하거나 장거리 공대함 미사일을 발사해 해상 표적을 깔끔히 제거하게 된다.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니다. 새별-9형 다목적 공격형 무인기도 공중조기경보통제기로부터 수신한 감시정찰정보에 의거해 활공유도폭탄이나 레이저 유도 반땅크미사일을 발사해 지상에서 움직이는 전차나 장갑차 같은 이동 표적들을 깔끔히 제거하게 된다. 그런데 한미연합군 전투기들이 출격해 조선인민군이 운용하는 공중조기경보통제기, 쑤호이-35S 전투기, 전략 무인정찰기, 다목적 공격형 무인기를 위협하면 어떻게 하나? 조선인민군 반항공미사일이 그들을 간단히 처리해준다. 조선이 2024년 4월 19일 제4차 시험발사를 진행한 신형 반항공미사일 별찌-1-2형은 한미연합군 전투기들을 처리해줄 위력적인 무기다. 별찌-1-2형이 5축10륜 발사대차에 탑재된 원통형 발사관 4문에 들어있는 2단형 반항공미사일이라는 것만 봐도 그것이 얼마나 위력적인 무기인지 알 수 있다. 조선인민군의 작전 씨나리오는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니다. 매우 강력한 요격 능력을 가진 별찌-1-2형과 자동으로 연계되는 것은 2024년 11월 21일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에 전시된, 5축10륜 차량에 탑재된 반스텔스 레이더(anti-stealth radar)다. 조선인민군이 운용하는 반스텔스 레이더는 한미연합군 스텔스 전투기를 탐지, 추적하는 매우 강력한 레이더다. 그러므로 별찌-1-2형 반항공미사일, 번개-4 반항공미사일, 반스텔스 레이더가 상호 연동되면, 한미연합군 소속 F-35A 스텔스 전투기를 200km 밖에서 요격할 수 있다. 반스텔스 레이더가 한미연합군 F-35A 전투기를 탐지, 추적하면, 번개-4 반항공미사일 여러 발을 일제히 발사할 것이고, 그러면 F-35A 전투기들은 자기들을 향해 고속으로 날아오는 번개-4를 피하려고 섬광탄(flare)을 마구 발사하면서 회피기동을 하느라고 허둥지둥 혼란에 빠질 것이다. 바로 그때 별찌-1-2형을 발사해 간단히 요격하는 것이다. 이 글에서 지금까지 길게 서술한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조선은 2025년 중에 일류신-76 전략수송기를 개조해 만들고 있는 공중조기경보통제기를 완성할 것이다. 2) 조선은 2026년 중에 쑤호이-35S 다목적 전투기를 면허생산하기 시작할 것이다. 3) 조선은 2025년 2월 현재 신형 전략 무인정찰기를 개발하고 시험비행을 진행하고 있다. 4) 조선은 2024년 초부터 새별-4형 전략 무인정찰기와 새별-9형 다목적 공격형 무인기를 실전배치해 운용하고 있다. 5) 조선은 2024년 초부터 신형 반항공미사일 별찌-1-2형과 반스텔스 레이더를 실전배치해 운용하고 있다. 6) 조선인민군 공군사령부 작전지휘소는 2026년 중에 공중조기경보통제기, 쑤호이-35S 전투기, 새별-4형 전략 무인정찰기, 새별-9형 다목적 공격형 무인기, 별찌-1-2형 반항공미사일, 반스텔스 레이더가 실시간 연계되는 최첨단 작전지휘통제체계를 운용하게 될 것이다. 위에 열거한 사실들을 보면, 2026년 중에 조선인민군 공군은 한미연합군 공군을 압도하는 막강한 전투력을 갖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미연합군의 ‘공중우세론’에 종언을 고할 날이 머지않았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771288700&navType=by
독일 선거 2025년.. 출구조사 결과.. 기독민주당 승리...올라프 숄츠 패배 인정..
5시간 전
독일 선거 결과.. 2025년..출구 조사
SPD (사회민주당 ) 16%
CDU/CSU(기독민주당/기독사회당) 29%
GREENS (그린당) 13.5%
AFD ( 대안정당 ) 19.5%
LEFT PARTY(좌파당) 8.5 %
올라프 숄츠가 소속한 사회민주당은 역대급 패배로
3위에 그쳤다...
숄츠는 패배를 선언했습니다..
다시 한번, 차트 업데이트..
올라프 숄츠는 오늘 역사적인 패배를 겪었고,
그의 SPD 당은 16.5%의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역대 최악의 결과입니다.
중략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771255620&navType=by
방글라데시 레짐체인지 미국 개입..USAID 2100억불 사용..폭동 임대 작전 #RENT A RIOT
전 국무부 관리자 마이크 벤즈 터커 칼슨 쇼에 나와서 얘기하네요. 방글라데시 하시나 정부 축출에서 미국...
m.blog.naver.com
방글라데시 레짐체인지 미국 개입..USAID 2100억불 사용..폭동 임대 작전 #RENT A RIOT
6시간 전
전 국무부 관리자 마이크 벤즈
터커 칼슨 쇼에 나와서 얘기하네요.
방글라데시 하시나 정부 축출에서 미국의 역할을 설명..
24:37부터 들어보세요.
전세계 쿠데타, 소요, 폭동 배후는 미국입니다..
USAID 자금이 쓰인다고 하네요..
터커칼슨@TuckerCarlson
마이크 벤즈:
"USAID는 사실상 임대 폭동 작전입니다.
이는 Black Lives Matter 시위에 대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USAID가 진정한 인도주의적 작전인가?
( 19:41 ) 해외에서 트랜스젠더 수술에 자금을 지원하는 목적은 무엇인가?
( 27:13 ) USAID가 전 세계적으로 비밀리에 폭동을 조직하는 방법
( 46:23 ) 블롭은 필요악인가?
( 52:24 ) Joe Biden과 USAID의 소셜 미디어 검열 역할
( 1:07:20 ) USAID와 Russiagate
( 1:17:08 ) DC 경제가 외국 원조 지출에 의존하는 방식
( 1:22:40 ) USAID가 쿠바 트위터를 만든 이유
( 1:29:01 ) USAID가 세계 마약 제국을 통제하는 방식
( 1:34:15 ) USAID의 몰락은 자유 세계의 지도자라는 우리의 지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 1:38:28 ) USAID가 주요 기업에 주는 혜택
( 1:45:17 ) USAID와 Black Lives Matter 폭동
( 1:55:42 ) 우리 외교 정책 기관의 어리석음
( 2:01:29 ) 소로스 검찰
그들이 폭동을 일으킬때는 먼저..
시민들을 조직한다..
여기에는 의사, 자영업자, 변호사 등이 있다.
2017년에 기밀해제된 1983년도
CIA RENT A RIOT 매뉴얼 을 소개합니다.
https://www.cia.gov/readingroom/docs/CIA-RDP78-04007A001300140001-5.pdf
https://www.cia.gov/readingroom/docs/CIA-RDP86B00269R001500140001-9.pdf
마이크 벤츠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2017년에 기밀이 해제된 1983년의
CIA 의 Rent-A-Riot 공식 매뉴얼을 살펴보겠습니다.
이 매뉴얼은 CIA 요원들에게 거리 폭동을 조직하고,
폭력적으로 만들고, 민간인을 조종하여
폭도들의 대의를 지지하도록 하는 방법을 가르칩니다.
미국 국방부가 개입하고 CIA 가 실행하는 폭동 임대 방법
(반드시 미국 국방부가 개입하는군요. )
한 국가의 정치를 불안하게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거리에서 폭동을 조직하는 방법을 간략하게 소개함..
(이번에 한국 법원 폭동에서 봤듯이...
폭도들 구성성분을 보면...
개신교, 군인등.. 뭔가 특정한 조직에서 움직였다.
종교와 군인, 탈북자 등...
그들의 특성상...
시키면 시키는데로 고분고분 따르는
꼭두각시 병정스러운 독특한 특성을 이용한것 같다..)
마이크 벤즈 와 터커 칼슨이 USAID의 미친짓에 대해서 설명한다.
외국 국가를 불안정하게 만들고..
사회에 폭동 소요를 일으키고 싶을때...
그들이 사용하는 매뉴얼이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런 방법들이 미국내에서도 사용된다...
블랙라이브즈매터 운동이라던지...
흑인 생명이 중요하다고 한 도시를 초토화 시켰죠..
그당시..사람들이 이거 너무 무섭다...
그래서 들여다보니..
CIA가 뒤에서 조작한 폭동이었다고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USAID 다 끊으라고 했죠.
USAID 방글라데시 레짐체인지(정권교체)에 2100억불 사용..
USAID’s role uncovered in ‘regime change’ in South Asian nation
https://www.rt.com/india/613137-usaids-role-uncovered-bangladesh-hasina/
USAID’s role uncovered in ‘regime change’ in South Asian nation
The funding recently canceled by Elon Musk’s DOGE has come under scrutiny in India and Bangladesh
도널드 트럼프가 최근 언급한 인도 선거에 할당된 2,100만 달러는 실제로 방글라데시를 위한 것이었다고 새로운 보고서 주장..
인디언 익스프레스가 금요일에 발표한 조사 보고서 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의 정부 효율성부(DOGE)가 최근 취소한 "인도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할당된 미국 납세자 돈 2,100만 달러가 실제로는 방글라데시에 할당되었다고 합니다.
해당 언론사는 자금 기록에 접근하여 USAID가 2022년에 예산을 배정했으며, 방글라데시에서 2024년 1월 선거 전에 학생들의 "정치 및 시민 참여" 를 위해 이미 1,340만 달러를 지출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
방글라데시 총리 셰이크 하시나는 수백 명이 사망한 대규모 학생 주도 시위 이후 8월에 사임해야 했습니다 .
이번 달 초 DOGE는 비용 절감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폐기된 항목 목록을 발표했습니다 . 여기에는 미국에 기반을 둔 선거 및 정치 과정 강화 컨소시엄(CEPPS)에 제공된 자금이 포함되었습니다. 이 목록에는 인도의 투표율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2,100만 달러 프로그램, 방글라데시의 정치적 지형을 강화하는 데 2,900만 달러의 지원 , 네팔의 "재정 연방주의" 를 위한 2,000만 달러 등의 프로그램이 포함되었습니다. 수혜자의 이름과 이러한 이니셔티브에 사용된 총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이끄는 바라티야 자나타당(BJP)은 이 자금이 인도 선거 과정에 대한 "외부 간섭" 의 증거라고 주장했습니다 . 당국은 인도 내 미국 정부 활동에 대한 "매우 우려스러운" 정보를 조사하고 있다고 인도 외무부는 금요일에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후 여러 공개 연설에서 인도의 "투표율" 에 대한 자금 지원을 언급했습니다 . 그는 수요일 마이애미에서 한 연설에서 "왜 인도의 투표율에 2,100만 달러를 써야 하나요? 와, 2,100만 달러! 다른 사람을 선출하려고 했던 모양이네요."라고 말했습니다.
다음 날, 그는 공화당 주지사 협회(RGA) 회의에서 이 주장을 반복하며, 자금 지원은 사실상 돈을 할당한 사람들에게 "리베이트"를 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더 읽어보기: 심각한 위기가 인도 문앞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서방이 이에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나 The Indian Express에 따르면 CEPPS는 USAID로부터 총 4억 8,600만 달러를 받을 예정이며, 구체적인 배정에는 몰도바의 "포용적이고 참여적인 정치 과정" 에 2,200만 달러, "투표율" 에 2,100만 달러가 포함되며, 처음에는 인도를 위한 것으로 명시되었지만 실제로는 방글라데시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2,100만 달러의 보조금은 2022년 7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6개의 하위 보조금으로 나뉘었고, 각각 2개의 하위 보조금이 3개의 CEPPS 회원 조직인 국제 선거 제도 재단(IFES), 국제 공화주의 연구소(IRI), 국가 민주주의 연구소(NDI)에 할당되었습니다.
공개된 파일에 따르면 IRI는 하시나가 전복되기까지 수백만 달러를 지출하여 야당을 비밀리에 훈련하고 주로 방글라데시의 도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정권 교체에 초점을 맞춘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
작년 9월, GreyZone은 해당 매체에서 검토한 유출 문서에 따르면 USAID가 "방글라데시 정치를 불안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 활동에 관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GreyZone은 이 문서가 "기밀 및/또는 특권" 으로 표시되어 있다고 말하며, 공화당이 운영하는 자회사인 IRI가 이 작업을 명시적으로 맡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방글라데시 매체인 The Dhaka Tribune은 나중에 이 매체의 보도를 반박하며, 기사에 사용된 데이터가 "조작"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달 초 전 국무부 관리인 마이크 벤츠는 터커 칼슨과의 인터뷰에서 하시나가 해당 지역의 미군 기지에 반대했기 때문에 작년에 방글라데시의 정권 교체에 USAID가 자금을 지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시나는 자신이 기지를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워싱턴이 자신을 권력에서 몰아내려 한다고 개인적으로 비난했습니다.
당시 미국 국무부는 이러한 주장을 부인했고, 대변인 베단트 파텔은 이를 "우스꽝스럽다" 고 부르며 하시나가 대통령직에서 물러나도록 만든 폭동을 조장하는 데 미국이 개입했다는 암시는 "완전히 거짓"이라고 말했습니다.
첫댓글 미국의 2중정책에 속으면 바보된다.
USAID는 명목상 바지사장 트럼프의 활동폭을 넓혀주기 위해 미국내에서는 작동을 중지시켰는지 모르겠으나 해외에서는 여전히 작동중이다.
앵그리가 감당하기 어려운 러시아를 중심으로 한 브릭스국에는 트럼프를 내세워 대응하고 똘마니 즉 유럽과 왜구 남반도에는 여전히 USAID를 운영하는 앵그리가 지휘자다.
남반도에 태극기부대가 난무하고 법원에 폭동세력이 동원되고 언론 또한 기존 노선을 고수하고 있고 매궁노들이 설치는 것도 USAID를 지원하는 앵그리의 위력이다.
인류평화를 깨는 USAID는 여전히 앵그리 손에서 운용이 되고 있는 것이다.
앵그리의 양면작전에 놀아나면 안되는 이유다.
그래서 남반도는 당분간 혼돈이 지속되는 상황을 피할수가 없다.
북반도에 대한 정책은 트럼프와 상관없이 과거 앵그리가 펼쳤던 제재와 군사적 겁박을 진행중이다.
앵그리가 왜 이런짓을 하는지는 모르겠다.
브릭스연대는 앵그리의 제재속에서 환골탈퇴하여 자생의 길을 열었다.
수만가지 제재가 오히려 브릭스 결속을 강화시켰고 경제 외교 군사적 자립 자강을 이루어 NATO를 압도하는 위치에 올랐다.
여기에 바지사장 트럼프를 내세워 러시아 G8가입을 선심인양 떠드나 푸틴은 관심도 안가진다 이미 경제규모에서 브릭스가 EU를 앞서는데 내일 모래 망할 G7에 관심을 둘리가 없지.
트럼프가 앵그리를 대행해 할일은 달러패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러시아를 브릭스에서 분리해내는 작업이다.
푸틴 안속는다.
협상조건에 발칸반도 및 동유럽에 배치한 나토군 철수가 들어있다.
동서독 통일합의 조건상황으로 동유럽에서 철수하라는 것이지.
앵그리가 받아드리기 어렵다 패전국이 어떤식으로 응대하는지 지켜볼 일이다.
한민족은 쌀만 있으면 먼 일이든 해낸다.
북러동맹으로 북반도는 쌀이 해결되었고, 부족함이 없으니 못할 일이 없다.
앵그리가 북반도를 향해 군사훈련 제재운운은 공허한 메아리다.
러우전처럼 북반도에 항복하러 가야 해결이 될것.
미제 군산 복합체을 제거 할 세력은 누구 일까? 청소 하는 일 만 남은 것 같은데,목숨을 건 투쟁이라고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