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가사생각하면서 들으면 무적권 울게 되는 노래

[소주만조진다]

출처: 여성시대 소주만조진다





https://youtu.be/Ku4lx7z-ptQ?si=368m6uKyYinGxlAl

벼랑 끝에 매달려있던
시린 내 주위에 따뜻하게 고여
날 지켜준 너의 눈물로 yeah

나를 마주하는 너의 눈
울고나면 붉게 일렁이는
그 안에는 섬되어 떠있는
불안함을 못내 숨기는 너
세상은 춥고 어두운 곳
이 세상은 춥고 어두운 곳
그 많은 말들에 돋은 가시
애써 웃어보이지만 두려워

Don't cry for me 날 대신해 울지마
때론 힘들어도 나는 괜찮아
슬퍼 보이는 그 눈물은
날 더 아프게 해
Don't cry for me

빛을 잃은 채 헤매던 밤들은
아침이 오면 사라져 (don't cry for me)
길을 잃은채 헤매던 날들은
네게 손을 건내주면
Don't cry for me

이 파도는 실은 나만의 것
내가 선택한 길, 뭐가 됐건
미안해 너까지 감당해선
안되는 것까지 감당하게 해서

수많은 바늘 끝 날 향해 서있고
날카롭단 말론 가늠조차 힘든
순간들이 자꾸 날 막아서
나쁜말은 끝없이 나빠져

만약에 나 평범하게 그닥 어렵지 않은 길을 선택했다면
우리가 꾸는 악몽이 잠을 깨고 나면 더는 현실 아니었다면
울고 나서 실은 별거 아니었다고 웃어넘길 수가 있었다면
서로가 서롤 대신해 상처받고 상처받지 않은척 위로한걸

나를 마주하는 너의 눈
울고나면 붉게 일렁이는
그 안에는 꿈처럼 번지는
굳은 다짐들이 흐려져

세상은 춥고 어두운 곳
이 세상은 춥고 어두운 곳
그 많은 말들에 돋은 가시
애써 웃어보이지만 두려워

Don't cry for me 날 대신해 울지마
때론 힘들어도 나는 괜찮아
슬퍼 보이는 그 눈물은
날 더 아프게 해
Don't cry for me

빛을 잃은 채 헤매던 밤들은
아침이 오면 사라져 (don't you cry for me)
길을 잃은채 헤매던 날들은
네게 손을 건내주면

전부 다 내가 들이켜 버릴게
괜찮지 않아도 괜찮을게
어떻게든 막아 버텨볼게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
이 세상은 차갑고 어두운 곳
이 세상은 차갑고 어두운 곳
수많은 날 그 많은 말
수 많은 바늘 앞 우리지만

Don't cry for me 날 대신해 울지마
때론 힘들어도 나는 괜찮아
슬퍼 보이는 그 눈물은
날 더 아프게 해
Don't cry for me

빛을 잃은 채 헤매던 밤들은
아침이 오면 사라져 (don't you cry for me)
길을 잃은채 헤매던 날들은
네게 손을 건내주면
Don't cry for me

---

하 딱 중얼거리면서 토해낼땐 슬릭이 제대로 살려주고
가창력으로 질러야할때는 에일리가 질러주고........
그 상반된 분위기가 너무 궁합이 잘맞아서
ㅅㅂ제발 무대 봐줘
척척 걸어나올때 가슴이 웅장해짐.......

[저 멀리 이렇게]

딕펑스 회색

[온실 속 대마초]

선우정아 도망가자

[berryvery]

이 노래 개좋음...둘 합이 진짜 좋아

[메메메뚜기뚜기]

권진아 운이 좋았지

[쪄어어어어어]

이 글 노래 추천 해달라는 글이 아니라 노래 추천 글 아니야?

[ㅁr루는 강쥐]

그닉가….

[소주만조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원랜 그런 의도였지만........ 어차피 다들 씹고뜯고 맛보고 즐기면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푸드르르르르]

꿈에..

[영원처럼안아줘]

굿걸 오랜만이다 이거 진짜 많이 들었었음

[라라랄라라랄.]

이노래 진짜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