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1107113947754
트럼프 장남 韓교회 간증 재조명 "암살 시도 때 하나님 손이 父 만져"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46) 트럼프그룹 수석부사장이 아버지의 '백악관 재입성'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그가 올여름 한국의 한 대형 교회를 찾아 간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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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대] 지난 8월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뜬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아버지가 죽지 않은 건 하나님 은혜"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46) 트럼프그룹 수석부사장이 아버지의 '백악관 재입성'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그가 올여름 한국의 한 대형 교회를 찾아 간증한 영상도 재조명되고 있다.해당 영상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지난 8월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 예배를 방문해 교회 성도들에게 간증을 나눈 내용을 담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는 앞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한미 차세대 연합 콘퍼런스 '빌드업코리아 2024'에 참석차 한국을 방문했다.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는 이 영상에서 "저희 아버지가 암살 시도를 당했던 그때, 저는 하나님의 손이 아버지를 만지셨다고 믿는다"며 "아버지가 살아있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그는 이어 "저희 아버지가 평소와는 다르게 고개를 돌림과 동시에 그 암살의 순간을 벗어날 수 있었던 것은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라며 "그때 우리 가족의 믿음이 자라났을 뿐만 아니라 이 모습을 지켜본 수많은 전 세계 사람들의 믿음이 자라났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저와 제 가족은 기독교 정신을 지켜 나가기 위해, 전 세계의 기독교 정신이 유지되기 위해 맞서 싸워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첫댓글 하사장... 지구 멸망의 큰 그림 그렸던 거야?
??아하 밑댓보니까 이해됐다...
미국인들은 총기사망사고가 빈번해서 총맞음=죽음과 연결한다는데, 트럼프가 살아난 것 자체를 일종의 신의 계시정도로 믿는 사람들이 많대.. 여러가지로 행운아인듯.
2 .... 걍 모든 서사가 대단한 할배
지구가 멸망할 징조인가보다 차라리 노아 때처럼 한번에 쓸어버리지 이건 뭐 천천히 약한 사람부터 죽어나가니 이게 신의 뜻이 맞냐고
트럼프가 윤을 싹둑해주는걸까
한국 극우 크리스천의 마음을 울리는 말이네
첫댓글 하사장... 지구 멸망의 큰 그림 그렸던 거야?
??
아하 밑댓보니까 이해됐다...
미국인들은 총기사망사고가 빈번해서 총맞음=죽음과 연결한다는데, 트럼프가 살아난 것 자체를 일종의 신의 계시정도로 믿는 사람들이 많대.. 여러가지로 행운아인듯.
2 .... 걍 모든 서사가 대단한 할배
지구가 멸망할 징조인가보다 차라리 노아 때처럼 한번에 쓸어버리지 이건 뭐 천천히 약한 사람부터 죽어나가니 이게 신의 뜻이 맞냐고
트럼프가 윤을 싹둑해주는걸까
한국 극우 크리스천의 마음을 울리는 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