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불량식품에도 있었던 괴담

[두바이마라탕]

출처: 여성시대 두바이마라탕

우선 이 로만 닭강정..
막 고양이 머리로 만들었다(?)
비둘기 고기로 만들었다 이런 말이 많았음 ㅋㅋㅋㅋ

물론 지금이야 당연히 안 믿지만 당시 초딩이었던 난
헉.. 설마? 아니겠지~ 이럼 ㅋㅋㅋㅋㅋ

[백개두]

비둘기고기 ㄹㅇ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화와안]

냉동요라고 되어있는데 상온에 당당하게 팔았음 ㄷㄷㄷ

[그냥해야지 뭐]

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먹어보니까 닭껍질맛이야

[성실이]

맞앜ㅋㅋㅋㅋ

[지만편한세상]

맞앜ㅋㅋㅋ그래도 맛있어서 먹음 여시들은 얼마 주고 먹었어? 나 200원이었던 거 같은데

[운동하자운동하자]

난 저거 썩은 고기로 만들었다 중국산 가짜고기다 얘기들음 지금 생각하면 그냥 튀김반죽+양념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상온에 둿다가 애들이 달라하면 전자렌지 돌려주심 ㅠㅠ

[잘살자:)]

저건 불량식품중에도 좀 고급이라 먹기 어려웠음ㅎ

[치캬티카초]

맞아 ㅋㅋㅋㅋ 우리는 차카니도 고양이 털로 만들었다..? 이런 루머 있었어 ㅋㅋㅋ 포장지에 고양이 그림 있어서

[iStP]

숏다리도 있었잖아
발로 눌러서 만든다고 ㅋㅋㅋ
냄새때문이였나 싶음

[큐티용명]

우리는 저거 닭대가리로 만든다는 이야기 있었는데

[에뛰드하우스]

우리는 저건 아니지만 길거리에 파는 닭꼬치 이거 닭고기 아니고 비둘기고기라고 그랬었어ㅋㅋㅋ

[삐뚜루빠뚜루]

비둘기고기라고 그랬는데 ㅋㅋㅋㅋ 약간 조명켜진 유리장에서 따뜻하게 있다가 하나씩 꺼내서 이쑤시개 꽂아서줌 2-300원이었나

[못혼이요네네]

헐 나 며칠 전에 갑자기 이거 너무 먹고싶었는데

[아가수달]

저 닭강정은 첨 듣는데 닭꼬치 파는 거 비둘기다 이건 많이 들었어 ㅋㅋㅋ

[가브리엘1]

비둘기 ㄹㅇㅋㅋㅋ 근데 믿을수 밖에 없었어. 왜냐면 그때 유행하던 미끌이가 콘돔으로 만들었거든ㅋㅋ ㄹㅇ 찐이었음. 그리고 삼각김밥도 썩은밥으로 만들어서 난리났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