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NK뉴스 소속 채드 오캐럴(Chad O’Carroll) 기자는 이날 윤 대통령에 한국어로 남북관계에 대해 질문했다. 그는 "평양 드론 사건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은 게 남북관계에 대한 한국의 입장을 강화한다고 생각합니까. 아니면 약화한다고 생각합니까"라고 물었다. 이어 "이 자리를 빌려 김여정 부부장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실까요"라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윤 대통령은 반말로 "말귀를 잘 못 알아듣겠다"고 했고, 이후 관계자가 "영어로 다시 질문해 달라"고 요청했다. 오캐럴 기자는 "한국어 시험처럼,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며 다시 영어로 질문을 했다.
첫댓글 미친 진짜 국격 어떡함?
싹바가지
아 어디 내놔도 부끄러운 대통령이다
이제 아무도 한국어 질문 준비 안할듯
진짜 망신망신 이런 망신도 없다
무안했겠다 진짜… 열심히 연습했다고 하던데
진짜 너무하다...
진짜 질문자 무안하게 하네
왜 대통령 될 생각을 했는지 너무 이해안돼
이때 진짜 경악함
진짜 개망신..
노력이라도하잖아 미친
나도 알아듣겠는걸 진짜 개싸가지없더라 어제 담화보는데 열앋아미쳐
진짜 쓰레기다
개도라이다 진짜
와 진짜 싸가지
와 개미친ㅋㅋㅋ국격 ㅅㅂ
ㄹㅇ 개쪽팔렸음
와 ..ㅋㅋㅋㅋ
진짜..
저런 게 대통령이라니...
9수 빡대갈은 배려, 예의를 모르나봐
차라리 중고딩이 더 똑똑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