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욱 bada@kyeongin.com
인천 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은 올 시즌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모든 홈경기에 한해 초등학생을 포함한 어린이와 국가유공자, 장애우를 무료 입장시키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은 또 주주 회원은 20%, 일반 멤버십 회원은 10% 할인된 금액으로 입장권을 판매한다고 덧붙였다.
이에따라 오는 17일 성남 일화와의 경기부터 홈경기에 한해 초등생이하 어린이와 장애인, 국가유공자들은 문학경기장 매표소에 설치된 별도창구에서 무료입장권을 받아 입장할 수 있다.
또 시민주 청약에 참여한 주주회원은 성인은 1만원에서 8천원, 중고생은 7천원에서 5천원으로 각각 2천원씩 할인된 금액으로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
이외에 일반 멤버십회원은 성인은 1만원에서 9천원, 중고생 7천원에서 6천원으로 1천원씩 할인 혜택을 받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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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Utd, 어린이·장애인 홈경기 관람 무료
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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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14 17:1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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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인천은 실력두 있구 좋은 활동을 많이 보이네욤
인천이 실력이있다고요?? 아직 검증되지 않은 상태에서..새로창단한 구단의 프리미엄으로 판단하긴 금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