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역상 : 주심(멋진 경기를 찜찜한 경기로 만들어 축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상처줌. 이긴 현대팬들도 불만족)
매너왕상 : 김학범 성남감독 (애매한 오심에도 경기종료 후 심팜진과 악수 나누고 어필없이 승복함)
포토상 : 조민국 현대감독 (역전 후 벤치석에 나와 무릎꿇고 포효. 역전골 넣은 선수와 격한 포옹. 잔류에 대한 절박함을 보여줌)
조연상 : 양팀 선수들 (끝까지 멋진 경기를 보여줌)
어리버리상 : 혼돈속의 관중들
선수들이 주연이 될 수 있는 경기가 되길 바랍니다
첫댓글 울산 패널티킥도 석연찮지만 성남의 패널티킥도 반칙이라고 볼수 없습니다. 공정하게 본거같은데 왜 멋진 경기를 심판탓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경기 보신분 같은데 울산이든 성남이든 반칙이라고 볼수 없듯이 심판 판정이 이해하기 어렵다는거지요
반칙이 아닌걸 반칙으로 판정했으면 오심이고 공정치 못한거지요 어느팀에 이익이되었다는 것이 아니니 이해바람.. 결국 돈내고 보는 관중과 열심히 경기한 선수들이 피해자라고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