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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길거리·문구점서 다수 여성 불법 촬영 제주 고교생
제주도 내 재학 중인 학교와 길거리, 문구점 등에서 다수의 여성을 불법 촬영해 재판에 넘겨진 고교생이 법정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제주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홍은표)는 7일 아동·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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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주도면 건너건너 다 아는 사이 아니야? 진짜 간도 크네;
남고생이겟됴
남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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