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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모으기 쉽지 않았다”…수표 2000만원 주고 사라진 ‘얼굴 없는 천사’
매년 11월 울산 북구 효문동에 거액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사라지는 ‘11월의 얼굴 없는 천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나타났다. 7일 효문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10시께 중년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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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쉽지 않았다" 얼굴 없는 천사의 12년째 기부
다음은 따뜻한 선행 소식 전해 드립니다. 울산의 한 행정복지센터에 12년째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는 '얼굴 없는 천사'가 있다고요. 지난 4일 오전 40대 후반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울산 북구 효문
첫댓글 아휴 가끔 이런 기사올려주는 여시들때문에 인류애 충전하고 마음 편해지고 갑니다 그래도 이런 따수운분들때문에,,정말 천만원 모으는것도 힘든거 알아서 누구나 내 돈은 아까운데 대단하다 매년 11월마다 기부라니 난 솔직히 못할거같아 요즘 경기 정말 힘든대
맞아... 다들 여유가 없어서인지 가시돋혀있고 화가 많은것 같은데 이런 기사보면 잠시나마 마음이 편안해짐 ㅜㅜ
정말 쉬운 일 아닌데… 복 많이 받으세요ㅠㅠ
대단하시다
대단하셔,,
부자도 십원 한장 안내는 사람많은데 대단…
따스하다
대단하셔..
정말 대단하시다..복받으세요!!
있어도 없어도 나누기 쉽지 않은게 사람인데... 대단한 분.
진정한 이 시대의 산타...어떤 의미로 세상은 정말이지 요지경...
대단하시다ㅜㅜ
진짜 멋진 분이다
첫댓글 아휴 가끔 이런 기사올려주는 여시들때문에 인류애 충전하고 마음 편해지고 갑니다 그래도 이런 따수운분들때문에,,정말 천만원 모으는것도 힘든거 알아서 누구나 내 돈은 아까운데 대단하다 매년 11월마다 기부라니 난 솔직히 못할거같아 요즘 경기 정말 힘든대
맞아... 다들 여유가 없어서인지 가시돋혀있고 화가 많은것 같은데 이런 기사보면 잠시나마 마음이 편안해짐 ㅜㅜ
정말 쉬운 일 아닌데… 복 많이 받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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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이 시대의 산타...어떤 의미로 세상은 정말이지 요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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