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1108160602891
“담배 만진 적도 없는데, 폐암 4기 ‘시한부’ 판정"…‘이것’ 때문
영국의 한 50대 여성이 평생 담배를 피운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폐암 4기 진단과 함께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지난 6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미러,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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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50대 여성이 평생 담배를 피운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폐암 4기 진단과 함께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검사 결과 얼윈은 EGFR 돌연변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돌연변이는 비흡연자에게도 폐암을 유발할 수 있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돌연변이가 있다면 비흡연자도 폐암에 걸릴 수 있다"며
"폐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걸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의료계에 따르면 비소세포폐암은 전체 폐암의 80~90%를 차지하며
그중 40%가 EGFR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다.
EGFR은 정상세포의 성장과 발달을 조절하지만
돌연변이가 발생할 경우 암세포의 증식과 세포 자연사멸 억제를 초래해
암을 유발한다.
첫댓글 헐...ㅠㅠㅠㅠ
저건 유전자검사하면 나오나?
내친구도 담배안피는데 폐암판정받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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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유전자검사하면 나오나?
내친구도 담배안피는데 폐암판정받았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