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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장애, ‘치트키’여선 안 된다
지난 3월 9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에서 희재(이해인)는 자신 때문에 다리를 다쳐 하반신 신경이 마비된 단별(최정원)에게 이렇게 말한다. “영원히 눈 뜨지 말고 잠들어요. 걷지도 못하는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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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생략전문 출처로
첫댓글 악인에게 장애 생기길 저주하는 거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보고 조심했으면 해서 가져와봄!
그리거 외국같은경우에 장애인는 캐릭터가 등장하면 연출이나 촬영에 문제가 생길수있는 정도의 장애아니면 최대한 해당 장애를 가지고있는 배우를 캐스팅하더라…좀더 인권의식이 올라갔으면 좋겠음
선업튀에서도 불쾌했음 인식이 나아진 게 없네.. 지하철도 못 타게 하고~ 어디서 부터 잘못된거임 이 나라는 ㅡㅡ
나도 보면서 굳이 왜 장애있는 설정 넣은 지 모르겠음...
더글로리때도 너는 못보잖아 알록달록한 세상 이거 유행어로 흥해서 기분 이상했었는데
마지막 이미지 정말 인상 깊다. 뇌에 새기고 다녀야지...
언니는 살아있다 에서도... 악역이 벌받고 회개하는 수단이 시각장애였잖아 진짜 싫었음
장애가 왜 벌이 되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ㅎ 선업튀는 나도 재밌게 보긴 했는데 연출이나 대사부분에서 말도 못하게 불쾌했음.. 꿈 꿀 수 없던 삶에서 꿈꾸는 삶으로 이거 존나 무례하다 생각함
장애를 극복 대상, 고쳐야 할 것으로 보는 거 극혐 장애인이 신체적으로 비장애인처럼 되어야할 어떠한 이유도 없음... 우위가 있다는 생각에서 오는거잖아...장애인이 불편하게 살도록 하는 정상사회가 문제인거지 종종 비장애인 시선으로 불편을 재단하는거도 문제...
첫댓글 악인에게 장애 생기길 저주하는 거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보고 조심했으면 해서 가져와봄!
그리거 외국같은경우에 장애인는 캐릭터가 등장하면 연출이나 촬영에 문제가 생길수있는 정도의 장애아니면 최대한 해당 장애를 가지고있는 배우를 캐스팅하더라…
좀더 인권의식이 올라갔으면 좋겠음
선업튀에서도 불쾌했음 인식이 나아진 게 없네.. 지하철도 못 타게 하고~ 어디서 부터 잘못된거임 이 나라는 ㅡㅡ
나도 보면서 굳이 왜 장애있는 설정 넣은 지 모르겠음...
더글로리때도 너는 못보잖아 알록달록한 세상 이거 유행어로 흥해서 기분 이상했었는데
마지막 이미지 정말 인상 깊다. 뇌에 새기고 다녀야지...
언니는 살아있다 에서도... 악역이 벌받고 회개하는 수단이 시각장애였잖아 진짜 싫었음
장애가 왜 벌이 되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ㅎ 선업튀는 나도 재밌게 보긴 했는데 연출이나 대사부분에서 말도 못하게 불쾌했음.. 꿈 꿀 수 없던 삶에서 꿈꾸는 삶으로 이거 존나 무례하다 생각함
장애를 극복 대상, 고쳐야 할 것으로 보는 거 극혐
장애인이 신체적으로 비장애인처럼 되어야할 어떠한 이유도 없음... 우위가 있다는 생각에서 오는거잖아...
장애인이 불편하게 살도록 하는 정상사회가 문제인거지 종종 비장애인 시선으로 불편을 재단하는거도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