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트럼프,젤렌스키 회담, 어떻게 뒤집어졌나

[아수라팔팔]

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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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5jxVml23q9w&t=4332s

https://www.ddanzi.com/free/836483797

https://youtu.be/7pxbGjvcdyY?si=yKX_Pb-4aY8wmF-a

풀버전

https://youtu.be/q6nyT22PI5c?si=WkFRP_V43KRv14zh

요약본

젤렌스키는 자국 티비방송에서 '우리가 미국에 빚 진건 10센트도 없다, 바이든이 다 무상으로 원조한거다'라고 배째라를 시전했습니다.

프랑스 마크롱, 영국 스타머가 차례로 트럼프를 찾아와 우크라이나 지원안을 논의했고, 스타머가 젤렌스키를 만나라고 설득할걸로 압니다.

그 당시 젤렌스키는 아일랜드에서 대기타고 있었고, 미국에서 ok 가 떨어지자 백악관을 간건데 조건이 양복입고 와라였다고 백악관에서 언론에 밝힌걸로 압니다. 젤렌스키 비서 에르막도 군복 비슷한 옷 입고 댕기는데 양복입고 백악관에 왔습니다만, 젤렌스키는 올블랙 캐쥬얼로 왔고 그래서 입구에 마중나온 트럼프가 젤렌스키 옷 입고 온거 보고 '쫙 빼 입고 왔네' 라며 면박준겁니다.

이 방문은 제가 이해하기로는 원래 트럼프가 주장한 500빌리언달러에서 (제 추정액) 350빌리언달러로 깎아주고, 

이 350빌리온달러를 미국이 다 받아 낼때까지 우크라 가스와 석유 포함한 지하자원 개발의 50%를 명목상 미국이 관리하고, 이 기금 중 일정액은 우크라 재건비용으로 충당할 계획이라고 미국 우크라 양국간 합의하기로 하고 젤렌스키는 서명만 하면 되는 방문이였습니다.

기자들 불러놓고 한시간 정도 질의나누고 회의장 들어가 서명하고, 만찬하고 끝내기로 했었는데

이 50여분의 기자회견,대담에서 젤렌스키가 일부러 그런건지 욱해서 그랬는지 트럼프,벤스를 들이박으면서 이 사단이 났습니다.

10여분 동안 치고 박는 논쟁이 이어졌는데,

부통령 벤스가 싸가지가 없었네 뭐네 하던데, 벤스는 상원의원 시절, 젤렌스키가 우크라정교회를 탄압하자 교회에서 고용한 미국인 유대인 변호사의 의원들 면담요구에 유일하게 응해서 도대체 젤렌스키가 어떻게 우크라이나 종교,언론 탄압을 하고 있는지 소상하게 알게 된 사연이 있습니다.

벤스는 미국 정치인들 중 거의 유일하게 트럼프 당선전에도 젤렌스키가 우크라이나에서 어떤 패악질을 아는 인물이었고,

부통령이 되자 젤렌스키에게 매우 강경한 발언을 했었습니다.

젤렌스키에게 벤스가 너희들 병력부족으로 난리 아니냐고 묻자,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 한번도 안 와 봤으면서 뭘 안다고 그러냐고 하다가 서로 치고 박은거고, 이 설전중 젤렌스키는 혼자 말로 욕까지 하는게 화면에 잡혔습니다.

'수까블럇' 에이 XXX아 정도 되는 욕이네요.

트럼프는 러시아게이트로 우크라이나에 맺힌게 많은 사람입니다.

힐러리, 바이든 이 두 명 모두 러시아 스파이라고 모함해서 고생했었고 우크라게이트로 탄핵까지 당할 뻔 했었습니다.

설전 도중 나온 이야기가 그겁니다. 지옥에서온 바이든 아들 노트북.

러시아 해커들이 미국 민주당 서버를 해킹했다, 트럼프 선거캠프에서 러시아와 이메일로 교신한다 다 알고 보니 개구라였고, 러시아에서 발송한 스팸메일 몇 개 왔던걸 러시아 스파이 결정적 증거라며 언플을 했었죠.

젤렌스키가 10분간 쏟아낸 말들 중에 지가 메르켈,마크롱이 보고 있는데서 푸틴과 협정을 싸인했는데 하나도 안 지키더라, 이거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서명하지도 않았고 그 자리에서 푸틴 연설하고 있는데 대놓고 조롱투로 실실 쪼개던 영상도 남아있습니다.

결정적으로 젤렌스키가 트럼프를 빡치게 했던건 너희 미국은 바다가 있어서 러시아 침략으로부터 자유롭지 않냐고 말했는데,

며칠전 트럼프가 자기 소셜에 우리들은 아름다운 대서양이란 바다가 앞에 있다, 유럽은 자주국방하라던걸 대놓고 비꼰 발언인거죠.

아무튼 젤렌스키는 서명거부 한거고, 미국에서는 바이든 때 약속해서 우크라이나로 갈 무기 실은 배들은 꼼짝말고 있어라,

우크라 무기지원 운송은 중단할거라고 익명으로 워싱턴 포스트에 밝혔습니다.

요약하면, 젤렌스키는 고의적이었건 진짜 빡쳐서 실수했었건, 광물협의안 서명을 거부한것이고 트럼프는 무기 지원을 잠정 중단했다.

젤렌스키는 현재 스코어로는 생명줄이나 다름없는 미국 지원을 스스로 끊어 먹었다 정도 되겠네요.

[감사하는맘]

딮스들
정리 당하는 시간

[kbsns.]

젤렌스키,
개그맨같은 인간이 쥐뿔도 없으면서
지 죽을날을 앞당기네요
멍저리 중의 상 멍저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