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85927
女 목소리로 “신고 취소할래요”…‘토막살해’ 장교, 경찰서 전화까지 했다
함께 일하던 여성 군무원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강원 화천군 북한강에 유기한 현역 군 장교인 30대 남성이 범행 후 피해자인 여성을 흉내내는 보이스톡을 하며 피해자 가족의 미귀가 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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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새벽 女 휴대전화로 女어머니에게 문자26일 오전 어머니, 112에 女 미귀가 신고장교, 피해자인 척…112에 신고 취소 요구
지난 4일 강원 춘천경찰서에서 화천 시신 훼손 유기 사건 피의자가 조사를 위해 강원경찰청으로 이송되고 있다. [연합][헤럴드경제=김주리 기자] 함께 일하던 여성 군무원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강원 화천군 북한강에 유기한 현역 군 장교인 30대 남성이 범행 후 피해자인 여성을 흉내내는 보이스톡을 하며 피해자 가족의 미귀가 신고를 취소하려 한 정황이 드러났다.8일 경찰에 따르면 살인 등 혐의로 구속된 육군 장교 A(38)씨는 범행 이튿날인 지난달 26일 피해자인 30대 여성 군무원 B씨인 척 가장해 미귀가 신고를 취소하려 한 것으로 확인됐다.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B씨를 살해한 후 지난달 26일 새벽시간대 'B씨 휴대전화'로 B씨 어머니에게 '당분간 집에 못 들어간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서울 관악구에 사는 B씨 어머니는 같은 날 오전 8시40분께 112에 B씨에 대한 미귀가 신고를 했다.이에 서울 관악경찰서는 B씨 휴대전화로 등기 문자를 보냈고, 서울 관악구 소재의 파출소 직원은 카카오톡 메시지와 보이스톡을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A씨는 같은 날 오후 12시40분께 파출소 직원이 B씨 휴대전화로 보이스톡을 하자 B씨인 척 하면서 B씨 인적사항과 B씨 본인만이 알 수 있는 정보를 말한 바 있다이 과정에서 A씨는 B씨인 척 가장해 '보이스톡'을 응대했다.파출소 측이 A씨에게 112에 재차 전화해야 한다고 알리자 A씨는 동일한 수법으로 5분 뒤 112에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으니 (더 이상) 연락이 어렵다"며 "(미귀가) 신고를 취소해달라"고 요청했다.
첫댓글 미친새끼
완전 치밀하게 계획했네 고통받다 죽어라
얼굴까라고
뒤졌으면 좋겠다
지능?
소름끼치는 새끼
미친거아냐
돌았네 사형 안시킴??
아니 왜 공개안해 시발 저새끼가 신상공개 이의제기한다고 보류하는게 나라냐
아 진짜 미친
괘씸해서 공개해야지
사형해 씨발 계획적이잖아
토막살해 장교 이지랄
씨방새...
개소름돋아
피해자 정보 왜케 많이알고있는건데ㅡㅡ 존나 스토커같애
지능범이네 이새기
역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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