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head-on
대선후 정체불명의 문자가 미국 전역에 발송됨
내용은 아래와 같음
안녕 (이름)
너는 2024년 11월 7일부터 가까운 플랜테이션 농장에서 솜을 수확하게 될 거야.
8시 정각에 짐을 챙겨서 와.
노예 사냥꾼들이 탄 갈색 밴이 너를 데리러 올 거고, 농장에 들어가면 수색을 받을 준비를 해.
너는 7그룹에 배정됐어.
몇몇 디테일이 다른것 빼면 '솜 수확' '플랜테이션' '노예사냥꾼'은 계속 나옴
트위터에서 이 문자를 받았다는 사람들의 제보가 넘쳐남
주로 흑인이 받은 것 같고, 브라운 스킨도 (라틴, 중동, 인도, 동남아시아, 원주민 등) 받은 사람들이 있음
문자는 뉴욕주부터 네바다주까지 총 12개 이상의 주, 미국 전역에서 발생함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아이들, 대학생들, 직장인들 등에게 무작위로 보냈고, 이름과 주소 등 개인적인 정보가 담긴 문자도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함
cnn 기사에 따르면, 올해 알라바마 대학의 신입생인 알리사는 문자를 받은 뒤 눈물이 나왔고 즉시 집에 가고 싶었대. 알리사와 친구들은 강의실까지 안전하게 가기위해 경로를 체크하고 함께 걸어갔대
문자는 textnow라는 온라인문자 업체를 거쳐 발송됐고,
메일만 등록하면 익명으로 문자를 보낼 수 있는 곳임fbi 그리고 각 주의 주지사, 경찰, 법무부 장관 등이 즉시 피해신고를 받고, 사건을 수사하겠다고 했음
트럼프 선거 캠페인은 본인들과 관련없다고 말했지
하지만 과연 정말 관련이 없을까?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거라고 아무도 장담하지 못하는게 지금의 현실인듯
출처 https://www.cnn.com/2024/11/07/us/racist-text-messages-post-election
https://x.com/cbsnews/status/1854688325820375413?s=61
와 미쳤다 진짜 잘못읽은 줄 알고 두번 봄
아무리 공약이 좋아도 대통령이 가지는 정체성이라는 게 있잖음. 그래서 사람들이 트럼프가 되는 걸, 윤석열이 되는 걸 막으려 한 거고...ㅅㅂ하 진짜 너무 슬프다 이 현실이...
이게 왜 트럼프랑 관련있는건지 이해가안가
트럼프가 저런 문자를 보내게 시켰다 -> 이건아닌것같고
트럼프가 당선되어서 -> 트럼프를 지지하는 인셀이 기세가 등등해져서 저런 문자를 보냈다 이건가??
네...
후자
미쳤네 진짜... 저런 거 가만 두고 보면 다음은 황인들 차례일 거 같은데
시잘 문자받은 사람들 트라우마 어쩔건데....최악
에휴 히틀러하고 다를게 뭐임 인종청소하듯이 차별하는 애들이 늘어나는데
헐...
트럼프지지 인셀러들인거 같은데 참담하다… 사람 하나 당선됐다고 인권이 처참하게 망가지네
히틀러 다시 나올듯
ㅂㅅ같은새끼들 진심..
태어나고서 가장 큰 업적이 피부색이고 그것 외엔 아무것도 없어서 저러는듯 ㅎ 끽해야 피부색이란거 스스로도 아는거지 ㅋㅎ..
쓰레기같은것들
아진짜 개빡친다 씨발 왜 지구촌 전체 다 역행하는거야.. 이제진짜 인류소멸시기가 왔나봐
역겹다
하
역겹노 ㅋㅋㅋㅋ 이름도 못까고
ㅁㅊ
진짜 .. 안 되는 건가 인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