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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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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울면서 본인보다 동생이 더 사고친다고 말하는 이지혜 첫째딸
(본인닉네임. 추천 0 조회 84,929 24.11.09 09:41 댓글 56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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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1 19:45

    걍 평상시에 질투가 많은편인가봐ㅠ 그래서 생각하던말이 나오는듯,, 하지만 육아는 정말 힘들어 친구들 애기 하루만 같이 있어봐도,,,,애기들은 내맘대로 되지않아,,,,

  • 24.11.11 21:10

    첫째입장에서 부모가 막내는 평생 애로 보는 경향이 있긴 해서 서른된 나도 억울할때 있어 ㅋㅋ

  • 24.11.11 22:13

    애초에 이지혜 씨가 태리와 엘리를 다르게 대해야 하는 게, 태리는 한참 훈육이 필요한 나이고 엘리는 아직 훈육을 안 하는나이니까...... 보니까 태리 일곱 살이네 집에서 다 받아주고 마음 읽어주면 학교에서 어떻게 버티냐고ㅠ 뿅 하고 갑자기 회복탄력성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덜 단호하면 덜 단호했지 너무하다는 생각은 안 드는데 저 정도 기분 나쁜 소리도 못 견디면 아가가 학교에서 어떻게 적응해 ㅠ ㅠ

  • 24.11.11 23:58

    왜 아직 10년도 안 산 애기한테 날서있는 댓글들이 보이나 모르겠네 ... 그냥 애잖아 아직... ㅠㅠㅠㅠㅠ .....

  • 24.11.12 02:37

    오 댓글 흥미돋..!

  • 24.11.12 07:49

    근데 나도 어릴 때 저랬던거 같아 ㅋㅌㅋㅋㅋ혼날까봐 괜히 더 억울한 척 불쌍한 척..ㅋㅋ
    저 나이 때 거짓연기도 많이 하고 ㅠㅠㅋㅋㅋㅋ사실 엄마한테 별로 억울한거 없는데 본인의 가스라이팅으로 더 억울하고..

  • 24.11.12 11:04

    나 어릴때 미키마우스 머리통 달린 바디워시가 있었는데 엄마가 그걸로 거품목욕 시켜줬었거든. 그걸 엄마가 물에 풀어주고 세면대에 올려놨어 근데 뚜껑이 제대로 안닫혀있었던 거야 입구가 커서 엎으면 와르르 쏟아지는 거였는데 내가 목욕하고 나와서 세면대에서 그걸 넘어뜨린거야 (지금 생각해도 안닫아논 엄마 잘못임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엄마 불렀는데 혼날까봐 엄마가 뚜껑 안닫고 여기 올려놔서 그렇다고 했다가 남탓 하는거 아니라고 뒤지게 혼남 그러고 나서는 절대 남탓하지 않아… ㅎㅎㅎ

  • 24.11.12 12:57

    동생이 저랫었는데 ㅋㅋㅋ 혼내기도 전에 누나가 더 잘못했잔 아!! 안 혼냈잖아 !! ㅋㅋㅋㅋㅋㅋ 태리 그냥 서러워보이네....

  • 24.11.12 17:40

    애니까 저럴수있지..근데 난 못키우겠다 ㅎ

  • 24.11.13 09:44 새글

    요즘엔 가정마다 이렇게 키우니까 받아쓰기 틀렸다고 빗금치면 애가 집에가서 울고 부모가 선생한테 전화하는구나 싶음..ㅋㅋㅋ에휴 아닌건 아닌거지 아동심리 전공자가 아니라서 그런지 마음읽기에 대한 공감이 ㅈㄴ 안됨 아빠라는사람은 훈육하는 앞에서 엄마탓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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