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인 나는 물쏟으면 엇 미안 물 안튀었어?미안미안 하겠지만 쟨 애기니까 뭐.. 이지혜 조곤조곤 설명잘하네 ㅋㅋ 나였으면 거기서 엘리얘기는 왜나와!! 하고 얼척없어했을거같은데 근데 또 댓글보니깐 이지혜가 마냥 다 잘한건 아닌거 같기도 하고 모르겠다 ㅋㅋㅋ육아는 개어렵구나
지혜언니가 헉 하는 소리가 예상보다 커서 태리 입장에선 엄마가 나한테만 뭐라해 이렇게 생각 할 수도 있고 우리는 모르는 쌓인 다른 일들이 있을 수도 있는거 아닌가ㅜ 아직 어린애인데 괜히 저런데 달린 댓글 보고 상처받을까봐 걱정되네 뭐 금쪽이 나오는 애들 수준도 아니고...
태리 지인짜 예민하더라ㅋㅋ동생태어나기전부터 그랬어…ㅎㅎ 문장도 잘 못말하는 아기때 발음 못하는거 귀여워서 엄빠가 웃으니까 바로 자기 놀렸다고 바로 서러워하면서 울더라고…. 걍 타고난 기질이 그런거같음ㅋㅋ 사실 엄마가 혼낸것도 아니고 걍 무의식적으로 짜증낸건데 애들이 거기에 대응하는 방식이 다 다르니까.. 엄마한테 애교를 피우는애도있고 웃어서무마하려는애도있고 회피하는애도있고 태리처럼 저렇게 방어기제로 우는애도있고..
여기서 잘못한 사람 굳이 말하자면 남편이라고 생각함..왜 마지막에 엄마가 애기 마음 몰라줘서 잘못한거라고 애들 앞에서 말하지.. 교육한 내용 갑분 엄마 잘못되잖아요ㅋㅋㅠㅠㅠ 나도 예민한 기질이고 태리 마음 ㅈㄴ 이해감..어렸을 때 나도 많이 저랬어 근데 부모님이 사회화 교육 충분히 해주고 학교에서 사회화 되면서 당장 기분 상하더라도 참는 방법 잘 배웠으.. 태리 잘못도 이지혜 잘못도 아니고 그냥 사회화 하는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함!! 태리 알아서 잘 클 것 같으
존나 호되게 혼나면 고쳐짐 그럴수 있음 어리니까. 아직 애기라서. 이지혜도 그거 알고 교육중인거고 나중에 다 크면 별일도 아니고 낼 모레되면 둘 다 까먹을 일상인데 이걸 영상으로 찍어올리면 조리돌림 당하는거… 이래서 육아는 방송촬영하면 안되는거야. 본인도 애기도 안 좋고 보는 사람들 고나리질 피할수없고
애초에 이지혜 씨가 태리와 엘리를 다르게 대해야 하는 게, 태리는 한참 훈육이 필요한 나이고 엘리는 아직 훈육을 안 하는나이니까...... 보니까 태리 일곱 살이네 집에서 다 받아주고 마음 읽어주면 학교에서 어떻게 버티냐고ㅠ 뿅 하고 갑자기 회복탄력성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덜 단호하면 덜 단호했지 너무하다는 생각은 안 드는데 저 정도 기분 나쁜 소리도 못 견디면 아가가 학교에서 어떻게 적응해 ㅠ ㅠ
걍 딱 애가 할만한 말인디 인스타 살벌하더라.. 이지혜처럼 말하는 엄마한테 애가 딱 할 수 있는 말인디..? 우리집은 바로 야. 엄마한테 싸가지없게 그게 뭐야. 똑바로 앉아. 밥먹어 울지마. 이거로 끝이었으니까 저런 말 못하는거고ㅋㅋㅋㅋㅋ 인스타 댓에서 애가 영악하다느니 이상한 말 많이 하더라.. 다들 어릴때 언니한테 좀 맞고 엄마한테 대들고 안그랬냐구요ㅠ
애니까요 ..
이지혜말 = 누구나 실수는 할수 있어 대처를 잘하자는 뜻 (엄마는 답답한거임 매번 잔소리하면서 툴툴대는게 걱정되는거임)
태리 = 잘못한거 알아. 그럼에도 말예쁘게 해달라는 소리 (첫째니까 설움이 많다는 뜻)
결론 서로 입장차이. 이걸가지고 이슈내는거 자체가 웃김 누구나 이런과정 겪고 성잔하는거지
어른인 나는 물쏟으면 엇 미안 물 안튀었어?미안미안 하겠지만 쟨 애기니까 뭐..
이지혜 조곤조곤 설명잘하네 ㅋㅋ 나였으면 거기서 엘리얘기는 왜나와!! 하고 얼척없어했을거같은데 근데 또 댓글보니깐 이지혜가 마냥 다 잘한건 아닌거 같기도 하고 모르겠다 ㅋㅋㅋ육아는 개어렵구나
태리 태생적으로 기질이 엄청 예민해서 ㅠㅠ평소에 동생 관련해서 좀 서운한 게 쌓여있는듯
아마 이지혜가 많이 힘들겨 앞으로 더더…사춘기 오면 더,,,,,
태리가 좀 예민한 아이인듯 엘리는 또 너무 무던하고 ..엘리는 이제 막 훈육 시작할 단계니까 .. 이지혜 힘들것다 싶었슈 옷 고를때랑 화내는 포인트들보면 태리는 기질 자체가 좀 예민한 편임 ㅠ
ㅋㅋㅋㅋㅋ 나도 3n살인데
‘시발 왜 나한테만 지ㅣ랄이야 ㅅㅂㅅㅂ ’하는데 입밖으로 안내는것 뿐이지
태리는 애기니까 말한거고 ㅋㅋㅋㅋㅋㅋ
그냥 .. 인간ㅇ라면 모두가 하는 생각 아닌가요 ㅋㅋ
차별한다는 궁예는 뭐야... 이지혜가 첫째도 둘째도 잘챙김. 태리는 본인 어릴때 엄마 태도를 기억 못하고 이 순간 아직 어리니까 단순하게 억울하고 슬플 수 있지. 사람은 원래원래 다 자기입장 먼저 생각해...
무슨 마음인지 알 거 같음 ㅋㅋㅋㅋ 동생 생기고 심경이 복잡해진 첫째의 맘
동생 생기고 스트레스 받았나봐 평소에.. 나도 동생있어서 이해돼ㅋㅋㅋ
그냥 인간이면 누구나 방어기제로 저럴수있는거같음
이럴땐 그냥 앗 실수했어요,괜찮아요?미안해ㅠ 말하면 된다고, 아무것도 아니라고..
방법을 알려주면 금방바뀌더라 애기들은
속상하고 서운한 마음들도 다른타이밍에 따로 읽어주면 되는거고ㅠ
아 난 애 못키우겠다
남편 어쩔..?
어어 태리야 어휴 이거에 태리가 서운한 듯
근데 엘리는 무던하고 태리는 예민한 것 같아
태리는 엘리나이대에 발음으로 엄마아빠가 웃는걸로 울었잖아 ㅜ 예민해보여
저렇게 미디어노출하는게 더 예민해지는거 아닐까
저런 상황에도 카메라위치조절하는게 좀
남편 저렇게 말하는거 이해가는데ㅋㅋㅋㅋ난 절대 애 못키우것다
애들이 남편을 안 좋아해서 (이지혜 9:남편1)이상황에서 점수 딸려고 태리편 드는듯 남편이 제일 잘못임
어제 울언니가 엄마는 왜 여시 안 혼내냐고 따지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형제자매는 어쩔수 없는거같음
헐 나는 저런애기 처음봐 ;;
엄마가 크게 뭐라한것도 아닌거같은데
물 일부러 뿌린 것도 아니고 진짜 단순 실수인데 이지혜 반응 좀 오바 대형 실수도 아니고 ... 애기니까 억울할만함..
지혜언니가 헉 하는 소리가 예상보다 커서 태리 입장에선 엄마가 나한테만 뭐라해 이렇게 생각 할 수도 있고
우리는 모르는 쌓인 다른 일들이 있을 수도 있는거 아닌가ㅜ
아직 어린애인데 괜히 저런데 달린 댓글 보고 상처받을까봐 걱정되네
뭐 금쪽이 나오는 애들 수준도 아니고...
근데원래 형제자매끼린 저러디않나 어릴땐ㅋㅋㅋㅋ
태리는그냥 방어기제같은데...
이런건 그냥 올리지말지 ㅠㅜㅠㅠㅠ 댓글 테무오은영 몇십명씩 출몰 중이던데....
22 보면서 태리 아이가 할 수 있는 행동이었고 이지혜가 훈육 잘 한다고 생각했어 근데 본영상 댓글에도 태리얘기 있길래 혹시 커뮤에..?! 했는데 역시나..
그냥 이지혜가 이런걸 편집했으면 좋겠어
태리가 유튜브를 못본다해도 사람들이 태리에 대한 편견이 생기자나..
태리 지인짜 예민하더라ㅋㅋ동생태어나기전부터 그랬어…ㅎㅎ 문장도 잘 못말하는 아기때 발음 못하는거 귀여워서 엄빠가 웃으니까 바로 자기 놀렸다고 바로 서러워하면서 울더라고…. 걍 타고난 기질이 그런거같음ㅋㅋ 사실 엄마가 혼낸것도 아니고 걍 무의식적으로 짜증낸건데 애들이 거기에 대응하는 방식이 다 다르니까.. 엄마한테 애교를 피우는애도있고 웃어서무마하려는애도있고 회피하는애도있고 태리처럼 저렇게 방어기제로 우는애도있고..
여기서 잘못한 사람 굳이 말하자면 남편이라고 생각함..왜 마지막에 엄마가 애기 마음 몰라줘서 잘못한거라고 애들 앞에서 말하지..
교육한 내용 갑분 엄마 잘못되잖아요ㅋㅋㅠㅠㅠ
나도 예민한 기질이고 태리 마음 ㅈㄴ 이해감..어렸을 때 나도 많이 저랬어 근데 부모님이 사회화 교육 충분히 해주고 학교에서 사회화 되면서 당장 기분 상하더라도 참는 방법 잘 배웠으..
태리 잘못도 이지혜 잘못도 아니고 그냥 사회화 하는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함!! 태리 알아서 잘 클 것 같으
이렇게 얘기하는것도 엄마니까 편해서 얘기하는거지
존나 호되게 혼나면 고쳐짐 그럴수 있음 어리니까. 아직 애기라서. 이지혜도 그거 알고 교육중인거고 나중에 다 크면 별일도 아니고 낼 모레되면 둘 다 까먹을 일상인데 이걸 영상으로 찍어올리면 조리돌림 당하는거… 이래서 육아는 방송촬영하면 안되는거야. 본인도 애기도 안 좋고 보는 사람들 고나리질 피할수없고
너무나 평범한 아이인데..? 이지혜도 훈육 잘하는거 같고 ㅋㅋ 둘째는 정말 갓기이고 근데 갓기만 있을 순 없으니까 . 저렇게 점점 사회화 되는거지.
이지혜 훈육잘하는데...애니까 겉으로 말하는거지
직장인들도 나만혼내면 쟤도저랬는데 왜 나한테만ㅈㄹ이야란 생각 속으로하잖아 물론 우린어른이니까 그걸 겉으로 표현안하는거고
크면 당연히 속으로만 생각할걸
걍 평상시에 질투가 많은편인가봐ㅠ 그래서 생각하던말이 나오는듯,, 하지만 육아는 정말 힘들어 친구들 애기 하루만 같이 있어봐도,,,,애기들은 내맘대로 되지않아,,,,
첫째입장에서 부모가 막내는 평생 애로 보는 경향이 있긴 해서 서른된 나도 억울할때 있어 ㅋㅋ
애초에 이지혜 씨가 태리와 엘리를 다르게 대해야 하는 게, 태리는 한참 훈육이 필요한 나이고 엘리는 아직 훈육을 안 하는나이니까...... 보니까 태리 일곱 살이네 집에서 다 받아주고 마음 읽어주면 학교에서 어떻게 버티냐고ㅠ 뿅 하고 갑자기 회복탄력성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덜 단호하면 덜 단호했지 너무하다는 생각은 안 드는데 저 정도 기분 나쁜 소리도 못 견디면 아가가 학교에서 어떻게 적응해 ㅠ ㅠ
왜 아직 10년도 안 산 애기한테 날서있는 댓글들이 보이나 모르겠네 ... 그냥 애잖아 아직... ㅠㅠㅠㅠㅠ .....
오 댓글 흥미돋..!
근데 나도 어릴 때 저랬던거 같아 ㅋㅌㅋㅋㅋ혼날까봐 괜히 더 억울한 척 불쌍한 척..ㅋㅋ
저 나이 때 거짓연기도 많이 하고 ㅠㅠㅋㅋㅋㅋ사실 엄마한테 별로 억울한거 없는데 본인의 가스라이팅으로 더 억울하고..
나 어릴때 미키마우스 머리통 달린 바디워시가 있었는데 엄마가 그걸로 거품목욕 시켜줬었거든. 그걸 엄마가 물에 풀어주고 세면대에 올려놨어 근데 뚜껑이 제대로 안닫혀있었던 거야 입구가 커서 엎으면 와르르 쏟아지는 거였는데 내가 목욕하고 나와서 세면대에서 그걸 넘어뜨린거야 (지금 생각해도 안닫아논 엄마 잘못임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엄마 불렀는데 혼날까봐 엄마가 뚜껑 안닫고 여기 올려놔서 그렇다고 했다가 남탓 하는거 아니라고 뒤지게 혼남 그러고 나서는 절대 남탓하지 않아… ㅎㅎㅎ
동생이 저랫었는데 ㅋㅋㅋ 혼내기도 전에 누나가 더 잘못했잔 아!! 안 혼냈잖아 !! ㅋㅋㅋㅋㅋㅋ 태리 그냥 서러워보이네....
애니까 저럴수있지..근데 난 못키우겠다 ㅎ
걍 기질적으로 예민한애고 지금까지 부둥부둥 허용적으로 자라다가 동생 생기면서 갑자기 다 내것이었던 관심과.. 그런것들이 분산돼서 내재된 설움이 있는듯...
그냥 애 잖아 다 그렇게 크는 거지 인스타 들어가보니까 인기 댓글들인데 애를 살벌하게 비판하네... 애 데리고 방송하는 거 너무 안 좋다ㅜㅜ
엄마한테 덜 미움받고싶은 맘에 반사심리로 저러는거여 애기때는 다 저러지뭐.. 나도 저랬던듯ㅋㅋ 훈육을 하면 되지.. 그게 쉽지 않을 뿐...ㅋㅋㅋ
걍 딱 애가 할만한 말인디 인스타 살벌하더라..
이지혜처럼 말하는 엄마한테 애가 딱 할 수 있는 말인디..? 우리집은 바로 야. 엄마한테 싸가지없게 그게 뭐야. 똑바로 앉아. 밥먹어 울지마. 이거로 끝이었으니까 저런 말 못하는거고ㅋㅋㅋㅋㅋ 인스타 댓에서 애가 영악하다느니 이상한 말 많이 하더라.. 다들 어릴때 언니한테 좀 맞고 엄마한테 대들고 안그랬냐구요ㅠ
애잖아... 부모가 훈육도 잘하고 있는데 애한테 악플 달지 말았으면... 인스타랑 유튜브 댓글 보고 좀 심하다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