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은 제가 포스팅했던 라마자리카 호텔이 가장 편하게 묵을 수 있고요.
그보다 저렴한 호텔인데 묵을만한 호텔로는 엘스퀘어 호텔, 썬 가든 호텔 정도라고 알고 있어요. 썬가든은 수영장이 있고 엘 스퀘어는 수영장없고요.
검색해보면 알 수 있는 부분이라 자세한 사항은 생략할 게요.
렌트하우스에 관한 질문이 사실상 가장 많은데요.
일단 렌트는 기본 계약 기간이 일년이상이예요.
최소 1년은 계약해야 하고 2년 3년 4련 5년까지는 주인과 협의 아래 선택사항이죠.
그래서 한달 두달 살이로 오시는데 렌트를 할 수 있냐는 질문은 빌리지내 집은 없다고 생각하셔야해요.
간혹 로컬에서 집을 지어놓고 한달 두달씩 렌트하는 경우가 있고 중소호텔의 경우 에어비앤비에 숙소를 올려놓기도 하는데 딸락의 경우에는 집 컨디션이나 동네를 보장할 수 없다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이예요(참고만 하셔요).
그래서 한두달로 올 경우에는 어학원 연수나 현지 학교 가족 캠프로 와서 언어도 배우고 숙식도 해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결론적으로 한두달 렌트는 없다고 보시고
답사로 짧게 오시는 경우는 호텔에 묵으시면서 학교와 빌리지를 둘러보고
한두달 오는 경우에는 클락쪽으로 연수나 캠프로 머물면서 주말에 딸락을 방문해서 둘러보는 방법이 좋고요.
아이만 보내길 원하는 경우에는 크레스톤 다니면서 저희 집 홈스테이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