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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리랜스 기자로 일하는 라파엘 라시드가 jtbc 인터뷰에서 위와 같은 이야기를 한 적이 있음.
그의 모든 기사 의견이 옳다는 말이 아니라 라파엘 라시드라는 프리랜서 기자가 한국 언론을 바라 보는 관점을
좀 길~게 설명하고 싶음.
영국이나 미국이 언론을 말할 때는 저널리즘을 칭하는 건데, 뉴스 전달기능을 가진 BBC, 가디언, 르몽드, 뉴욕타임즈,
타임즈, 뉴스 위크 등의 언론을 말하는 것임. 이들 언론에 종사자는 흔히 기자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퓰리처상의 수상
대상자가 될 수 있음(퓰리처상은 미국언론종사자에게 주는 상이므로 미국 내 저널리즘에 한함).
저 기자가 보기에는 한국은 저널리즘과 타블로이드(혹은 엘로우 저널리즘)이 전혀 구분이 안갈정도로 팩트와 선전,
선동성이 섞여 있다는 의미임.
라파엘 라시드가 특히 이해 안가는 지점이 무엇이냐 하면, 소스를 밝힐 수 없거나, 심지어 소스를 꾸며 내서 선동하는
언론이 버젓하게 존재하고, 더구나 그것에 아무런 문제의식을 못 느낀다는 점.
저널리즘의 기본은 팩트의 전달임. 이 팩트를 비틀다 걸리면 저널리즘의 세계에셔는 얄짤 없음.
대표적인 사례가 1980년에 <워싱턴 포스트>지에 실린 <지미의 세계>라는 기사임. 당시 26세의 나이였던 재닛 쿡은
이 기사로 퓰리처 상을 탔고 엄청난 유명세를 날렸음.
<지미의 세계 Jimmy's World>라는 르뽀로 퓰리처 상을 타고 일약 스타 덤에 오른 재닛 쿡 기자 - 출처 디스패치 (그런데
이 사진이 실린 디스패치 기사도 상당히 이상함, 기자 실명도 없고 문장을 보면 오마이뉴스 조화유 기자의 기사를 요약한
것처럼 보임)
<당시 워싱턴 포스트지에 실린 기사의 사진> 출처 오마이뉴스 (워싱턴 포스트 인용을 재인용)
그런데 이 지미라는 소년을 찾기 위해 지자체와 경찰이 실체를 찾았지만 찾을 수가 없었고 곧이어 편집국장 브래들리가
재닛의 학력이 위조되었고 프랑스어가 능탕하다는 이력서와는 달리 프랑스어 질문에 답변을 못하는 것을 보고 의심하게 됨.
사실을 조사해서 이 르뽀-5살부터 헤로인에 중독된 소년, 3대가 헤로인에 중독되어 있다는 사실등을 밝힌-가 몇 몇 팩트를
조합해서 창작한 것이라는 것을 밝혀 냈고 워싱턴 포스트지는 퓰리처상을 반납하고 재닛 쿡은 사직함. 벤 브래들리도 편집
국장도 사직서를 체출 했으나 반려됨. 당연한 일이지만 재닛 쿡은 다시는 기자질을 할 수 없었고 어디선가 읽은 기사로는
노점상이나 작은 가게를 운영하며 근근히 살아가다가 ABC 에 출연해 스트레스 때문이에욧... 이라며 징징 거려서 비웃음을
샀다고 함.
당시 워싱턴 포스트에서 근무하며 이 사건의 진상을 밝힌 빌 그린 기자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제시함.
“만약 어느 기자가 편집자에게 기사의 신빙성을 입증하기 위해 등장인물의 신원을 공개할 수 없다면, 그 기사는 지면에
실려서는 안 된다. 이 때문에 의미 있는 뉴스가 지면에 실리지 못하게 된다 해도,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출처 : 한겨레 21 기사<역사상 첫 퓰리처상 반납 끌어낸 '진짜 기자'>
그런데 라파엘 라시드가 저 말을 하게된 몇 가지 계기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중 아마도 가장 큰 것이 뉴스 1의 기레기
짓이었을 것임.
그 쯤 뉴스 1 에서 '알바 2년 연봉 5000 소리질러' 라는 뉴스를 냈고 내용은 다음과 같음
“‘알바 하다 연봉 5000, 소리질러’…공항 정규직전환, 힘빠지는 취준생”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한 이용자는 오픈채팅방에서
‘나 군대전역하고 22살에 알바천국에서 보안으로 들어와 190만원 벌다가 이번에 인국공 정규직으로 들어간다’며 ‘연봉5000
소리질러, 2년경력 다 인정받네요’라고 말했다”고 해당 오픈채팅방을 직접 인용 보도했다. 기사는 “대학 졸업 후 공항공사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A씨(28·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인천공항 오픈 채팅방 내용을 보고 화가 치밀어 올랐다”
출처 : 미디어오늘(http://www.mediatoday.co.kr)
그런데 어디에도 위와 같은 말을 한 알바는 없었음. 심지어 보안검색요원의 연봉도 달랐고 보안검색요원이 정규직이 되기
위해서는 상당한 교육이 있어야 했음. 한 마디로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이었고 위 내용을 아무런 팩트 체크도 없이 모든
언론이 받아 씀. 제목도 대충 다음과 같음.
“"인국공의 배신" 정규직 전환 소식에 취준생들 거센 반발”(매일신문), “"누가 노력하래?ㅋㅋ" 취준생 분노케 한 인천공항
단톡방(한국경제)”
출처 : 미디어오늘(http://www.mediatoday.co.kr)
이 뉴스가 거짓으로 밝혀지자 이에 대한 뉴스 1의 답변이 또 걸작임.
“사실 여부는 공사 등에 확인하지 않았다. 그러나 제보를 받아서 쓴 기사다. 그 방은 실제 인천공항 직원들이 만든 방”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나중에 공사와 정부가 사실을 바로잡고 나서 이를 전달하는 기사도 썼다”고도 했다.
이 기자는 “5000만원이 맞는지 여부가 중요한 게 아니다. 기사의 논조는 취준생과 청년들에 대한 공정성”이라고 했다.
출처 : 미디어오늘(http://www.mediatoday.co.kr)
데스크의 반응은 한 층 더 심각하다.
“연봉이 5000만원이든 3850만원이든 그것이 중요한 게 아니다. 보안(검색)요원들이 고용 안정을 얻는 것에 취준생들이
느끼는 박탈감과 상실감에 초점을 맞췄다”고 했다.
출처 : 미디어오늘(http://www.mediatoday.co.kr)
즉, 팩트가 뭐가 중요한가? 취준생들의 감정을 선동하는데 성공했으면 충분하지 않은가? 이 말임. 다르다고?
뭐가 어떻게 다른가?
선진국이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라파엘 라시드가 생각하는 저널리즘에서는 이런 일이 벌어진다.
사진 출처<동아 닷컴, LA 타임즈 인용을 재 인용>
LA 타임즈의 사진기자는 위 사진 두 장을 가지고 합성해서 아래 사진을 만들었다. 즉 사건성을 과장하기 위해 아이를 안고
있는 아버지의 사진을 확대해서 당긴 후 합성 한 것. 촬영기자는 어떻게 됐을까? 당연 해고 당함. 아마 어떤 언론사에서도
재 취업은 불가할 것임. 물론 더 썬이나 선데이 서울 같은 곳은 가능할지도.
독일의 정통 언론 슈피겔 지에는 렐로티우스 사건이 있었음.
프리랜스 기자 클라스 렐로티우스가 약 14건 이상의 기사를 조작했다는 것을 자기들 스스로 조사해서 발표했고
렐로티우스 뿐 아니라 사회부장까지 해고 처리했음.
라파엘 라시드가 보기에는 한국의 언론은 어느 것이 언론이고 어느 것이 찌라시인지 구분이 불가능했다는 말임.
서구 언론이 모두 옳다는 말이 아님. 특히 서구 언론은 중립이 거의 없고 당파성을 표방함.
대신 어떤 당을 지지하는지 대놓고 표현할 지라도 그 부분은 오피니언이나 기사의 관점의 문제고 팩트 처리는 엄격함.
한국 언론은 대놓고 당파성을 드러내지는 못하면서도 팩트처리가 엉성함. 한경오가 진보 혹은 좌파를 표방하는 것으로
알겠지만 이들의 방향성은 진보나 좌파가 아님. 객관적 정보 전달이자 사회 비판이 자신들의 지향하는 바임.
그래서 어떤 정부가 들어서도 비판함. 그런데 문제는 이들도 팩트체크가 그다지 뛰어나지 않음(경향의 강진구 기자
사건은 놀라울 정도임).
조중동으로 알려진 보수 언론 역시 자신들이 딱히 누구 편을 든다고 선언하지 않음. 그런데 팩트를 비틀어서 선동함.
서구 언론의 관점으로 본다면 한국 언론 대부분이 아마도 타블로이드 수준으로 보일 것이라 확신함.
세줄 요약
외국 언론인이 볼 때 A, B. C. 라고 표현되는 출처가 진짜 있는 사람인지 믿을 수가 없음.
그런데 모든 언론이 출처가 불분명한 뉴스를 마구 뿌려 댐.
너네들 우리나라 "더 썬" 이나 "데일리 메일" 한국 자매 신문임????
개드립 -그의 모든 기사 의견이 옳다는 말이 아니라 라파엘 라시드라는 프리랜서 기자가 한국 언론을 바라 보는 관점을
좀 길~게 설명하고 싶음.
영국이나 미국이 언론을 말할 때는 저널리즘을 칭하는 건데, 뉴스 전달기능을 가진 BBC, 가디언, 르몽드, 뉴욕타임즈,
타임즈, 뉴스 위크 등의 언론을 말하는 것임. 이들 언론에 종사자는 흔히 기자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퓰리처상의 수상
대상자가 될 수 있음(퓰리처상은 미국언론종사자에게 주는 상이므로 미국 내 저널리즘에 한함).
저 기자가 보기에는 한국은 저널리즘과 타블로이드(혹은 엘로우 저널리즘)이 전혀 구분이 안갈정도로 팩트와 선전,
선동성이 섞여 있다는 의미임.
라파엘 라시드가 특히 이해 안가는 지점이 무엇이냐 하면, 소스를 밝힐 수 없거나, 심지어 소스를 꾸며 내서 선동하는
언론이 버젓하게 존재하고, 더구나 그것에 아무런 문제의식을 못 느낀다는 점.
저널리즘의 기본은 팩트의 전달임. 이 팩트를 비틀다 걸리면 저널리즘의 세계에셔는 얄짤 없음.
대표적인 사례가 1980년에 <워싱턴 포스트>지에 실린 <지미의 세계>라는 기사임. 당시 26세의 나이였던 재닛 쿡은
이 기사로 퓰리처 상을 탔고 엄청난 유명세를 날렸음.
<지미의 세계 Jimmy's World>라는 르뽀로 퓰리처 상을 타고 일약 스타 덤에 오른 재닛 쿡 기자 - 출처 디스패치 (그런데
이 사진이 실린 디스패치 기사도 상당히 이상함, 기자 실명도 없고 문장을 보면 오마이뉴스 조화유 기자의 기사를 요약한
것처럼 보임)
<당시 워싱턴 포스트지에 실린 기사의 사진> 출처 오마이뉴스 (워싱턴 포스트 인용을 재인용)
그런데 이 지미라는 소년을 찾기 위해 지자체와 경찰이 실체를 찾았지만 찾을 수가 없었고 곧이어 편집국장 브래들리가
재닛의 학력이 위조되었고 프랑스어가 능탕하다는 이력서와는 달리 프랑스어 질문에 답변을 못하는 것을 보고 의심하게 됨.
사실을 조사해서 이 르뽀-5살부터 헤로인에 중독된 소년, 3대가 헤로인에 중독되어 있다는 사실등을 밝힌-가 몇 몇 팩트를
조합해서 창작한 것이라는 것을 밝혀 냈고 워싱턴 포스트지는 퓰리처상을 반납하고 재닛 쿡은 사직함. 벤 브래들리도 편집
국장도 사직서를 체출 했으나 반려됨. 당연한 일이지만 재닛 쿡은 다시는 기자질을 할 수 없었고 어디선가 읽은 기사로는
노점상이나 작은 가게를 운영하며 근근히 살아가다가 ABC 에 출연해 스트레스 때문이에욧... 이라며 징징 거려서 비웃음을
샀다고 함.
당시 워싱턴 포스트에서 근무하며 이 사건의 진상을 밝힌 빌 그린 기자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제시함.
“만약 어느 기자가 편집자에게 기사의 신빙성을 입증하기 위해 등장인물의 신원을 공개할 수 없다면, 그 기사는 지면에
실려서는 안 된다. 이 때문에 의미 있는 뉴스가 지면에 실리지 못하게 된다 해도,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출처 : 한겨레 21 기사<역사상 첫 퓰리처상 반납 끌어낸 '진짜 기자'>
그런데 라파엘 라시드가 저 말을 하게된 몇 가지 계기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중 아마도 가장 큰 것이 뉴스 1의 기레기
짓이었을 것임.
그 쯤 뉴스 1 에서 '알바 2년 연봉 5000 소리질러' 라는 뉴스를 냈고 내용은 다음과 같음
“‘알바 하다 연봉 5000, 소리질러’…공항 정규직전환, 힘빠지는 취준생”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한 이용자는 오픈채팅방에서
‘나 군대전역하고 22살에 알바천국에서 보안으로 들어와 190만원 벌다가 이번에 인국공 정규직으로 들어간다’며
‘연봉5000 소리질러, 2년경력 다 인정받네요’라고 말했다”고 해당 오픈채팅방을 직접 인용 보도했다. 기사는 “대학 졸업 후
공항공사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A씨(28·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인천공항 오픈 채팅방 내용을 보고 화가 치밀어
올랐다”
출처 : 미디어오늘(http://www.mediatoday.co.kr)
그런데 어디에도 위와 같은 말을 한 알바는 없었음. 심지어 보안검색요원의 연봉도 달랐고 보안검색요원이 정규직이 되기
위해서는 상당한 교육이 있어야 했음. 한 마디로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이었고 위 내용을 아무런 팩트 체크도 없이 모든
언론이 받아 씀. 제목도 대충 다음과 같음.
“"인국공의 배신" 정규직 전환 소식에 취준생들 거센 반발”(매일신문), “"누가 노력하래?ㅋㅋ" 취준생 분노케 한 인천공항
단톡방(한국경제)”
출처 : 미디어오늘(http://www.mediatoday.co.kr)
이 뉴스가 거짓으로 밝혀지자 이에 대한 뉴스 1의 답변이 또 걸작임.
“사실 여부는 공사 등에 확인하지 않았다. 그러나 제보를 받아서 쓴 기사다. 그 방은 실제 인천공항 직원들이 만든 방”
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나중에 공사와 정부가 사실을 바로잡고 나서 이를 전달하는 기사도 썼다”고도 했다.
이 기자는 “5000만원이 맞는지 여부가 중요한 게 아니다. 기사의 논조는 취준생과 청년들에 대한 공정성”이라고 했다.
출처 : 미디어오늘(http://www.mediatoday.co.kr)
데스크의 반응은 한 층 더 심각하다.
“연봉이 5000만원이든 3850만원이든 그것이 중요한 게 아니다. 보안(검색)요원들이 고용 안정을 얻는 것에 취준생들이
느끼는 박탈감과 상실감에 초점을 맞췄다”고 했다.
출처 : 미디어오늘(http://www.mediatoday.co.kr)
즉, 팩트가 뭐가 중요한가? 취준생들의 감정을 선동하는데 성공했으면 충분하지 않은가? 이 말임. 다르다고?
뭐가 어떻게 다른가?
선진국이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라파엘 라시드가 생각하는 저널리즘에서는 이런 일이 벌어진다.
사진 출처<동아 닷컴, LA 타임즈 인용을 재 인용>
LA 타임즈의 사진기자는 위 사진 두 장을 가지고 합성해서 아래 사진을 만들었다. 즉 사건성을 과장하기 위해 아이를 안고
있는 아버지의 사진을 확대해서 당긴 후 합성 한 것. 촬영기자는 어떻게 됐을까? 당연 해고 당함. 아마 어떤 언론사에서도
재 취업은 불가할 것임. 물론 더 썬이나 선데이 서울 같은 곳은 가능할지도.
독일의 정통 언론 슈피겔 지에는 렐로티우스 사건이 있었음.
프리랜스 기자 클라스 렐로티우스가 약 14건 이상의 기사를 조작했다는 것을 자기들 스스로 조사해서 발표했고
렐로티우스 뿐 아니라 사회부장까지 해고 처리했음.
라파엘 라시드가 보기에는 한국의 언론은 어느 것이 언론이고 어느 것이 찌라시인지 구분이 불가능했다는 말임.
서구 언론이 모두 옳다는 말이 아님. 특히 서구 언론은 중립이 거의 없고 당파성을 표방함.
대신 어떤 당을 지지하는지 대놓고 표현할 지라도 그 부분은 오피니언이나 기사의 관점의 문제고 팩트 처리는 엄격함.
한국 언론은 대놓고 당파성을 드러내지는 못하면서도 팩트처리가 엉성함. 한경오가 진보 혹은 좌파를 표방하는 것으로
알겠지만 이들의 방향성은 진보나 좌파가 아님. 객관적 정보 전달이자 사회 비판이 자신들의 지향하는 바임.
그래서 어떤 정부가 들어서도 비판함. 그런데 문제는 이들도 팩트체크가 그다지 뛰어나지 않음(경향의 강진구 기자 사건은
놀라울 정도임).
조중동으로 알려진 보수 언론 역시 자신들이 딱히 누구 편을 든다고 선언하지 않음. 그런데 팩트를 비틀어서 선동함.
서구 언론의 관점으로 본다면 한국 언론 대부분이 아마도 타블로이드 수준으로 보일 것이라 확신함.
세줄 요약
외국 언론인이 볼 때 A, B. C. 라고 표현되는 출처가 진짜 있는 사람인지 믿을 수가 없음.
그런데 모든 언론이 출처가 불분명한 뉴스를 마구 뿌려 댐.
너네들 우리나라 "더 썬" 이나 "데일리 메일" 한국 자매 신문임????
개드립 -